여러분들은 어떻게 보고 계실지는 모르지만 전 너무 황당해서리...대한제국을 공부 하는 학생이 교지도 모르고 오르지 교수만 좋아한다는 설정 넘 황당하다... 쩝
역사학 배우는 인간들을 다 허접떼기로 만들어 버려다...말도 안되는 설정과 쩝.. 오로지 볼거리와 흥미거리로 점철 .. 뭐 지가 다 시청하지 못해서 그렇쥐도 모르지만...
이렇게 야그 하면 드라마는 논픽션이다..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다.. 하고 야그 하겠지만.. 그래두 웬만해야쥐.. 뭐 황당스토리 입니다.. 황실재건위원회도 그렇구.. 쩝
첫댓글 역사적으로 보면 좀 그렇죠 ㅠㅠ 드라마에서 설정된 직업치고 열심히 일하는 꼬라지를 본 적이 없어서~
넷상반응은 황실재건이란 이 말도 안되는 화두에 아주아주 부정적이니깐 그냥 드라마일뿐이긴해요~
김태희가 이뻐서 지난주까진 참고 봤는데 이젠 이쁜것도 질렸고...내용이 없어요 내용이...
맹수기는 드라마 안본지 한참이어서 요즘 뭐하는지도 모르겠네요,,,,,^^
한님의 말씀을 보니 드라마제작자들이 많은 각성을 해야할듯하네요,,,,사소한것이라도 철저한 검증을 해야할텐데 아니면 말고 식이니,,,,자라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참 무서운일이네요,,,,,아이들은 보는 그대로 받아들이니 말이예요,,,,
하나 더 있어요~교수도...그런 교수가 어디에 있겠어요?ㅋㅋㅋ 만화라고 생각하고 보세요 ㅋㅋㅋ 저는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ㅋㅋ
이 다라마의 설정이나 흐름이 어떤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만, 저도 역사드라마는 접근의 방법을 조심스럽게 해서 내보내야한다는 데 한표 더합니다. 흥미 위주로만 이끌어나가는 거 분명 문제를 만들거든요. 특히 자라는 세대에게는, ....
송승헌이 김태희와 나온다는 게 그런 드라마였군요.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관심도 없어서 무슨 내용인지 몰랐어요.
ㅎㅎㅎ 저두 만화라고 생각하고 보고 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