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조력, 조류, 풍력 등 신해양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인천을 세계에 알리는
‘2010 대한민국 녹색기술 산업대전 이 11월 24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산학연 공동 녹색기술 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해양에너지, 풍력에너지, 수소연료전지에서 바이오 매스, 소수력 에너지, 고효율 조명 에너지까지
다양한 녹색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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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외판을 전지판으로 이용하는 건물 외장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BIPV. 태양광 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해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또한 건설비용을 줄이고, 건물의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 요소로도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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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MW 풍력발전기의 내부. 다양한 바람의 조건 하에서 최고의 성능과 효율을 내도록 최적 설계됐다. 저소음으로 설계된 블레이드와 블레이드의 각도를 조절하는 피치시스템, 동력을 발전기에 전달하는 기어박스와 발전기 등으로 구성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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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절약 정보를 안내하는 스마트 계량기. 전기사용정보를 에너지 정보 표시장치에서 전월과 비교해 보여주면서 요금까지 실시간으로 알려줘 에너지 절약을 유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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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자연채광 시스템. 햇빛을 직접 닥트를 통해 건물 내부로 공급하거나 프리즘, 광케이블을 통하여 집광된 빛을 지하까지 전달한다. 유지가 간편하고 반영구적이며 탁월한 항균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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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벌목 등 목재를 일정 규격으로 가공해 연료로 활용하는 우드펠렛 보일러. 유류나 가스 보일러같이 설정 온도에 따라 자동운전이 가능하고 연소된 재는 비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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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전에너지 생성장치. 압력, 진동, 충격 등의 외부적인 힘이 전달되면 그 힘에 비례하는 전기에너지가 발생되는 압전소자의 특성을 이용했다. 사람의 왕래가 많은 장소에 설치하면, 버려지는 운동에너지를 모아 전기에너지를 수확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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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 5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저공해 청정 디젤엔진. 모터에 의해 엔진을 시동하고 차량 출발시 모터에 의해 구동한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버스, 트럭, 등 대형 차량에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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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화호 조력발전소 모형. 태양과 달 및 지구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되는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 전기를 생산한다. 수면적이 넓어야 상품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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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얼음’이라고 가스하이드레이트. 가스하이드레이트는 심해저 지층의 조온고압하에서 물 사이에 가스가 포함되어 있는 얼음형태의 물질로서 온도, 압력조건 변화시 가스로 분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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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동력을 이용한 동력 증폭장치. 미풍력에도 효율적인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