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가 꿈에 집 뒤에서 복숭아를 땄어요..밤주우러 갔다가 그리 된것같기도 하고 (전체는 기억이 안나고 이것만 기억납니다)
복숭아가 큰것은 아닌데 가지에 익은게 여러개 달려서 (안익은것도 있었음) 그중 익은걸로 따는 꿈을 꾸었어요..
2.그리고 또하나 명절인데 (전 명절마다 외롭습니다..집에를 못가서..올케가 샘을 너무 부리고 피곤하게 해서 거의 안갑니다)
꿈에 명절이라 집에 모였는데 오빠랑 엄마가 있었는데 앞집 친구집엔 친구형제들 내외가 다 모였더군요..부러워하던차
꿈속에 시골방에 들어갔더니 엄마랑 오빠랑 남자고향 동창인 태호란 애가 있는데(평소에 절대 연락안하고 연락끊긴지
20년 넘음) 태호가 저에게 지도책을 한권을 선물로 주더군요..
지도책이 맘에 드는 좋은책 이었어요..평소에 이나이때까지 놀아본경험이 없어서 앞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면
여행도 많이 다니고 사람도 많이 만날거라고 늘 생각했는데 그 지도책이 여행다니는데 좋은 정보를 주는 책이었거든요...
꿈속에서 나한테 꼭 필요한 책이라고 고맙다고 한거 같습니다..
집 부엌에선 내가 싫어하는 올케가 막내오빠(집나간 오빠..꿈속에선 집에 온거 같음..잘 기억안남)
이름을 함부로 불러서 싸웠습니다.. (올케가 말을 함부로 막합니다..늘 갈구는 식)
2주전부터 배가 아파 오늘 병원에 갔더니 신장쪽에 이상이 있다고(많이 상했다고) 대학병원에가 보라 하더군요...
이 꿈을 꾸기전에 잠자리 들기전 오빠가 엄마 살아계실때 집에 올지 꿈으로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투자한건 어찌 될까 미리 선몽을 해줬음 하고 염원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물론 이직 생각도 있습니다..
3. 어젯밤에 꿈을 여러가지를 꾸었으나 내용이 많아서 생략하고 앞산에 갔는데 잔디(겨울이라 노란색잔디(푸른색아님)
가 깔려있는 높은 절벽을 잔디를 잡고(봉분의 테두리임..테두리가 절벽처럼 이어져있음) 간신히 아들과 기어 올라가 보니
커다란 묘지(봉분)였어요..
(일반묘보다 커다란..암튼 컸어요)
앞집 이웃할아버지 묘였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들은 올라갔다 다시 산소옆의 좁다란 길을 통해 내려왔고 앞을 보니 앞산에는 그 할아버지와(그랬던것 같음)
이웃집 오빠가 산에 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현제 병원에서 신장이 많이 망가졌대요.. 신장결핵인지..나쁜병인지.. 일주일후에 결과가 나옵니다..아님 투자관련쪽인지...)
첫댓글 꿈 1 : 이런 복숭아을 따는꿈은 임신준지중이 사람이 꾸었다면 태몽으로 풀이 하는꿈인데 제가 생각할때 님은 그런현상황이 아닌것으로 판단 되거든요 해서 그런 해몽이 아니고 님에게 어떤 결과가 다가오는 꿈이거든요 그 어떤 결과가 뭔지 그 구체적 해몽은 이런 이론으로 해몽해야할것 같아요 님의 투자하고 이직 하고는 관련이 없어보이고 병원에 갔던 일하고
괄련이있는 꿈으로 해몽되네요 꿈 2, 꿈 3 도 같은 맥락으로 보이고 노란잔디를 잡고 높은 높은 절벽을 오른다는것은
불가능한데 님은 그 절벽을 간신히 올랐기에 어려움속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는 ( 치료하면 좋은 결과 있는)꿈으로 보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