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Everest).
에베레스트 산은 네팔 사가르마타(Sagarmatha)국립공원 내에 있으며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곳은 12가문의 두개의 그룹으로 나뉜 셰르파(Sherpas)족 사람들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수많은 등정대의 희비가 엇갈린 에베레스트.
인간이 오를 수 있는 마지막 꼭지점인 에베레스트 산 정상을 향한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1924년 6월8일 영국의 조지 맬러리와 앤드류 어빈이 최초로 정상 등정에 도전하였으나 정상 200여 미터를 남긴 곳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고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지금도 등정 성공여부에 대해서는 논란에 휩싸여 있다.
그후 많은 원정대가 도전하였으나 실패하다가 1953년 존 헌트가 이끄는 영국 원정대의 에드먼드 힐러리와 셰르파족인 텐징 노르게이가 5월29일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상돈 원정대가 1977년에 처음으로 등정에 성공한 바 있다.
(1921년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을 사진으로 촬영)
(1924년 조지 맬러리와 앤드류 어빈 등정대 베이스캠프)
(1953년 등반 당시의 힐러리 경(上)과 셀파인 텐징 노르게이(下) 모습)
(등정 전에 찍은 힐러리 경과 셀파인 텐징 노르게이)
(힐러리 경과 텐징 노르게이의 에베레스트 등반 모습)
(1953년 영국원정대 에드먼드 힐러리가 에베레스트 등정에 최초로 성공한 모습)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특별한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