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도시락(중식),산행장비,간식,식수,여벌의옷.
※산행 분담금 : 30,000원(석식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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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산
장복산은 진해시와 창원시를 경계로하는 진해시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높이 582m 산 이다. 꽃과 바다, 낭만의 도시 진해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장복산 기슭에는 88만 여평의 넓은 녹지대에 장복산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장복산은 삼한시대에 장복(長福)이라는 장군이 이 산에서 말타기와 무예를 익힌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 일대에 대광사·진흥사 등의 사찰이 있다.
공원내 휴게소에는 인어 여인상, 장복교의 사자상, 수해비 등이 있다. 또한 진해여고 입구에서 부터 공원에 이르는 1.5km의 산책도로는 아침, 저녁 등산객과 아베크코스로도 유명하며 대광사, 진흥사, 등 사찰이 있다. 울창한 송림과 만여그루의 벚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천혜적인 진해의 일경이다.
※웅산
웅산(熊山)’이라는 지명은 일명 ‘곰메’ 즉 ‘곰산’으로 산 정상에 위치한 바위의 형상이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곰과 같다고 하여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곰실 바위’라고도 부른다. 멀리서 보면 사각형의 시루와 같아 ‘시루 바위’, ‘시루봉’이라고도 부른다.
웅산은 진해의 명산으로 신라 시대에는 나라에서 국태민안을 비는 고사를 지낸 산이기도 하며 조선 초까지 산신제를 올린 곳이기도 하다. 산세가 수려하며 안민 고개에서 주능선에 이르기까지 등산로 좌우의 막힘이 없어 진해구가 한눈에 보이며 좌로는 창원시가 보인다. 진해구와 멀리 바다를 함께 볼 수 있어 탁 트인 조망이 일품이며 가을에는 잔잔한 억새와 상록수 편백의 군락이 볼 만하다. 웅산 정상에 우뚝 솟은 거암 시루 바위[시리 바위, 웅암, 곰바위, 곰메]는 높이가 10m, 둘레가 50m나 되며, 조선 시대 명성황후가 순종을 낳은 후 세자의 무병장수를 비는 백일제를 올렸다고 전해진다. 또한 쾌청한 날에는 멀리 대마도가 보이는 이 시루 바위에는 조선 시대 웅천을 일본에 개항하였을 때 웅천을 내왕하는 통역관을 사랑하게 된 기생 아천자가 이 바위에 올라 대마도를 바라보며 기약 없이 떠난 님을 그리워했다는 애달픈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또한 동남쪽 진해만으로 흘러드는 아홉내[九川]와 북서쪽 마산만으로 흐르는 남천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동남쪽 산기슭에는 구천동 계곡이 있고, 그 아래에 신라 시대 때 창건된 성흥사(聖興寺)와 웅동 수원지가 있다. 동천과 냉천의 발원지이도 한 웅산은 수려하기로 이름이 나 있어 공휴일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첫댓글 1등입니다(신파)
신청합니다.(도촌)
예 산행신청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중마육교)
예 산행신청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시청
예 감사합니다
무작정 "고" (유당). 산행지도 참조!
신청인원 적음 번개로라도 갑시다요.
예 감사 감사
진해 장복산 산행신청 하신분:
회장님, 총무님, 장독대님, 바람따라님, 자연지기님, 고요히님, (6명)
현재 6분 신청 하셨습니다.// 산행신청 감사합니다.
미평초등학교앞에서 탑승합니다
예 산행신청 감사합니다
도전~~~
예 산행신청 감사합니다
신청 인원이 적어서 이번주 산행 취소 합니다.
신청 하신분들께 죄송 합니다!
담주 오봉산 산행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