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의 강대국 대리전쟁, 코미디언 출신 미숙한 지도력, 남의 일인가?
전쟁,
어떤 이유로도 전쟁은 안 된다.
더군다나 최첨단 무기들로 싸우는 오늘의 현대전은 더더욱 그렇다.
이전 재래식 무기로 전쟁이 발발했을 때도 그 참혹상,
사랑하는 이와 가족을 잃은 이들의 통곡,
이와 같은 피맺힌 한이 서리는데 미사일과 디지털로 무장 된 전쟁이라니!
우크라이나의 전쟁, 무엇이 문제인가?
우선은 우크라이나 자체 전쟁이 아니다. 강대국들의 대리전쟁이 아닌가?
여기에는 지도자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가? 이 점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정치 경력이 짧고 거기다가 코미디출신 대통령의 미숙한 정치력이
강대국들의 전쟁의 장으로 대리 전쟁을 치르는 국토를 내주고
국민들의 생명이 짓밟히고 피난 길에 오르도록 고통으로
내모는 지도력이 되고 있지 않는가?
이는 지도자 한 사람이 한쪽 강대국으로 기울리는 선택을 했기에
다른 쪽 강대국인 러시아가 결국 그것을 빌미로 전쟁을 시작하여
파괴를 일삼으며 친러시아 우크라이나를 만들기 위한 명분으로
군사력을 가동하여 공격하기 시작하는 대리전쟁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물론 러시아가 비난 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지도자 한 사람이 자신의 국토와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서 좀 똑똑하고 영악하게
강대국들 사이에서 지도력을 발휘해야 했다.
유럽 연합은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에게 나토 가입이 안 된다고 했는데도
기어이 나토에 가입하려고 고집을 부린 것이 아닌가?
이는 지도자의 판단이 잘못 된 것이다. 나토와 미국에 의존하고자 하는 잘못 된 믿음에 의해서
즉, 나토와 미국이 자신들로부터 러시아를 막아 줄 것이란 믿음에 의해서
다른 한 쪽의 화를 돋구도록 불러들이는 결과가 발생한 것이 아닌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무력 침공한 것은 잘못이다. 그 어떤 경우에도 이는 용인 될 수 없는 문제이다.
하지만 이 동구권 소련에 편입되었던 나라들은 소련이 무너진 후에
러시아가 이들 민족들을 놓아 주면서 나토에 가입하면 안 된다는 조건하에서 놓아준 것이다.
무엇때문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나토에 가입하려고 했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되면 러시아의 공세가 일어날 수 있다는 미묘한 형세를 모르는 바가 아니었을 것이다.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지도자, 환경, 국민이란 3대 요소는 나라 발전에 근간이라는 사실이다.
지도자 한 사람, 그도 깨어있고 국가 운용에 철학이 제대로 준비되어 있는 지도자의 역할은
국민들을 어떻게 리드해 가고, 나라를 어떤 상황으로 내몰수 있는가?
이 점을 우크라이나 사태가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젤렌스키'는 자신들이 힘을 가질 때까지 영악해져야 하는 지도자로써 자신의 나라와 현실을
직시하는 지혜롭게 처신을 했어야 했던 것이다.
러시아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겠다고 나토에 붙으려고 고집을 부린 것은 잘못이었다.
대리전쟁,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이다. 지도자 한 사람의 지도력은 나라를 전쟁 상황으로 내몰수 있다는 점이다. 평화로 나아가느냐? 전쟁을 불러들이느냐? 이는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 점점 나라의 환경과 공기가 무거워질 때, 지도자 한 사람이 어떤 역할을 하느냐? 이 문제가 대단히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하루 아침에 이러한 전쟁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점진적으로 그러한 공기가 만들어져 오다가 전쟁이 발발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은 대리전쟁이다.
이 우크라이나 상황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
우리 역시 우크라이나 상황과 똑같다는 것이다. 강대국들의 대리전쟁으로 우크라이나 상황이 그대로 우리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100년 전의 한반도 상황이 다시 재현되고, 제2의 6.25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는 것이다.
강력한 전쟁 억지력,
당연한 주장이고 논리이다. 여기에는 그 누구도 반론을 제기할 수 없다. 그런데 그 강한 억지력은 강한 억지력인데, 무엇이 문제인가? 이 점이다. 방법론의 문제이다. 여기에 대해 두 후보자는 미국의 미사일과 핵 의존, 혹은 사드 재배치와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강력한 억지력을 주장한다.
우리 스스로 강한 억지력을 만들어가는 강력한 무기력을 구축하려고 강한 억지력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두 후보 안철수와 윤석열은 그 강력한 억지력을 미국의 안보력에 의존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윤석열후보는 이것을 강한 나라 강력한 군사력으로 강조하며, 상대적으로 자체 방위력을 강조하는 우리의 진정한 국방 방위력을 아주 경시하는 말투로 입장표명 하며 자신의 주장을 당연하다는 식의 태도를 취하지 않는가?
바로 이들이 국산 방산 업체의 존재와 발전을 무력화시키고 여전히 미국의 무기를 팔아주고 대리하는 방위력을 강조하는 나라 안의 사대주의적인 사상가들과 정치인들이 아닌가? 분명해지고 있음이다.
그럼,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이렇게 대리 무기 소비국이 되어 그것으로 강력한 무장력을 갖추는 국방력을 말하는 것이다. 미사일도 자체 개발로 기술과 안정된 무기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함이 아니라 철저히 미국의 MD 시스템 아래 속하고, 핵도 미국의 우산 아래서 보호받겠다는 대리 무기로 나라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대리전쟁으로 이어지는 나라 내부 문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100년 전, 우리는 우리 땅에서 강대국들이 자신들의 목적과 이유를 가지고 전쟁을 자행할 때, 그 피해는 전적으로 우리가 받았다. 우리의 국토와 재산, 생명을 잃어가는 비참한 상태가 그대로 우리가 당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당시 너무나 약한 조선의 왕조가 그들 강대국들의 힘을 빌려서 나라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고자 강대국들 개입을 요청함에서부터 시작되었던 불행이었다. 이는 우리 역사에서 이미 교훈이 되었던 부분이다.
그래서 힘을 길러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라의 문제가 점진적으로 쌓이고 이는 대리전쟁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과도기이다. 이를 간파하기 보다는 바로 다른 나라 무기 시스템으로 안보력을 구축하려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나라 안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세의 힘을 불러들이는 것이고, 이러한 조건이 결국, 대리 전쟁의 길을 열어가는 과정이 된다는 점이다.
우리의 역사에도 두 번의 외세의 힘으로 나라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지만 결국, 전쟁 이후 속국으로 전락하는 작은 나라가 되고, 형님국으로 섬기는 지극히 나쁜 조건으로 들어가고 말았음을 모른단 말인가? 지금도 우리와 생각이 다른 자들은 자주국방을 경멸하듯이 하는 웃음으로 반론을 던진다. 힘이 없으니까 그 힘을 빌려야 할 것이 아닌가? 이것이 우리 안에 우리를 제압할 수 있는 "트로이의 목마"와 같은 무기 구축이라는 사실을 이들이 펼치는 것이다. 이것이 이들의 지론이다. 그런데 이들은 우리 사회에서 힘을 가진자들이다.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미국에 의존하여 국위와 방위를 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미국의 마음, 미국이 추구하고자 하는 국제 질서와 정책 운용이 바뀌는 마음의 문제이다.
평상시 좋을 때는 괜찮은 것처럼 사회적으로 빵과 삶이 지속될 수 있다. 우리가 원하는대로의 나라적 일상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이때는 평화처럼 흐른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는 시절이 온다는 것이다. 미국이 하고자 하는 그 방향이나 목적의 때가 다 되었을 때, 그 마지막은 전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평시 평화의 시간 대에는 그 나라 구조와 로컬 사람들을 적절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일들을 은밀하게 진행하고, 준비하는 단계로써 좋은 이미지로 움직이는 과정이지만, 반드시 전쟁으로 문제를 결정 지어야 하는 때가 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이 원하는 전쟁은, 우리의 환경으로 안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 한반도에서 미국은 몇 차례나 폭격을 가하고자 했지만, 우리 내부 정부와 대통령들이 이에 응하지 않았던 것이다.
일본은 이와 같은 한반도 전쟁 상황을 간절히 바라고 원하기에 미국이 하고자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응대하고 따르는 사악한 나라가 아닌가? 우리나라 안의 어떤 부류들은 일본 프레임으로 희석시켜려고 한다. 하지만 일본의 대한국 공략은, 과거에 실현된 문제가 아니다. 지금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현실의 문제이다. 결코 친일 프레임의 문제가 아니다.
독도 도발, 역사왜곡, 위안부와 강제노무자 문제, 침략과 약탈, 생명 살상 등의 과거사 문제 부정 행위 등, 여전히 우리에 대한 공격적 국가 행보가 지속되는 현실이다. 그런데 이들은 중국 문제와 비교를 하면서 친일 프레임으로 일본의 심각한 침략 문제를 덮어버리려 한다. 왜, 바로 이들이 일본으로 건너가지 않고 한국인들로 신분 세탁을 한 일본인들이자 일본인들 후손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또한 우리나라를 우크라이나 사태처럼 대리전쟁으로 몰아갈 수 있는 역할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우리 땅에 전쟁이 일어나 또 다시 엄청난 살상과 폐허의 땅으로 나아갈 수 있겠는가? 어떻게 나라 주권이 유린 되는 것을 용인 할 수 있겠는가?
아시아 관리의 때가 된 미국의 마음은 전쟁을 원한다. 이때 미국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이다. 북베트남 통킹만 사건 때처럼, 혹은 아프카니스탄의 살상 무기 언론 플레이처럼 자작극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전쟁 상황은 하루 아침에 진행 되는 문제가 아니다. 평상시 평화의 과정에서 우리 사회 안에서 오랜 기간 구축되어 오는 이미 충분히 준비되는 조건이 필요충족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대리 무기 구축이다. 미국제 무기 구축으로 준비되어 있는 강력한 국방력이다. 미국정신으로 무장되어 있는 군부대 구조이다. 사람이 하는 짓들이 아닌가? 사람들이 관리하는 국가 시스템과 사회 구조가 아닌가? 그런데 그 사람들이 사악해져 있고 반 자기 국가 주의로 무장되어 있는 자들이라면, 평화의 때 대리 무기 구축을 주장하고, 대리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나라 조건을 만들어 놓는다는 것이다. 이를 우리 사회가 통찰해내지 못한다면, 이로부터 발생되는 모든 문제는 우리 모두가 당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모두가 다 사람들이 하는 짓들이다. 어떤 사람들인가? 어떤 정신으로 무장 된 자들인가? 4천년 역사와 전통에 확실하게 뿌리가 이어져오는 순수한 토종들의 정신으로 무장된 국민들이며 지도자들인가?
그런데 다른 힘의 무기로 자기 보호 안보를 하겠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우리를 잡게되는 무기로 언제 둔갑될지 그 위험성을 불러들이겠다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미국의 사드 재배치를 가져오려하고, 핵무기 우산 아래 들어가겠다고 하는 주장들을 펴는 것이다. 전쟁이 필요해 진 미국이 재배치되는 사드를 이용해서 북한의 미사일 공격이라고 자작극을 벌인다면, 이는 대리전쟁으로 그대로 들어가 버리는 것이다.
미국은 사드 재배치 없다고 앞에서는 그렇게 강조한다. 하지만 아주 난폭한 언행의 로컬 사회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뒤에서 조절을 하여, 그로하여금 미친 결정을 내리는 역할을 함으로써 사드가 재 배치되도록 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미국의 고도의 책략부리기인 것이다. 이것은 영국의 세계 관리로부터 진화된 미국의 고도의 세계 관리 전략이자 정책 구사이다. 이것을 간파 할 수 있는 능력과 통찰력을 우리 사회 지도자가 출현해야 하는 때이다. 그런데 윤석열 같은 인물을 세우려 한다니! 이 무슨 궤변 같은 현실인가?
지금 우리에게 우크라이나와 똑 같은 반 자기 사회 중심적인 인물, 경험이 미숙한 인물, 하지만 적극적으로 미국이 우리 땅에서 하고자 하는 공격적인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자 하는 자를 급격하게 세우려하는 현실이 진행되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몇 번씩이나 대선 토론회가 진행되는데, 매번 주도권 토론에서 그 주제에 맞는 정책으로 국민들 앞에 서려고 하지 않고 계속 상대를 죽여서라도 정권을 자신들이 갖겠다고 하는 저급한 토론회 수준으로 만들어가는 것인가? 대장동 사건은 이미 모든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 여기에 여야 대선 후보 모두 걸려 있는 문제라는 사실을 너무나 다 잘 알고 있는데 어떻게 극단적인 토론으로 몰아가기만 하는가?
공정과 상식이라고! 자신 가족들에게 일어난 부패고리나 주가조작, 공문서 위조와 조작 등, 이런 것이 공정과 상식인가? 이런 것은 국민들이 다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여야 두 거대 정당 대선 후보들의 자질에 있어서 다 똑 같음을 너무나 잘 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대선 구도가 만들어지는데, 그래도 국가를 책임 질만한 인물을 선택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래서 토론회를 통해서 그에 적절한 인물이 누구인가? 이것을 국민들은 알고 싶어하는데 매번 토론회 때마다 정책으로 자신의 자질과 능력을 보여주려하지 않고 시종일관 상대 죽여서! 그것만 잘하지 뭣하나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 않는가? 실로, 이것 외에는 아는 것이 없는 후보라는 모습 밖에 보여주는 것이 없다.
상대 후보들이 질문을 해도 집중도 안되고, 대답도 제대로 못하지 않는가? 4인 중 다른 3인 후보들은 그래도 멍하지 않고 제대로 답하고 질문하고 하는데, 오로지 거대 야당 후보만 멍 때리지 않는가?
정치 정책 분야로 왔으면, 자신들의 정치 실현 문제나 개혁 문제 등에 대해서 충분히 국민들 앞에 밝히는 장으로 삼아서 내가 이렇게 준비 잘 되어 있습니다라는 점을 보여주고 부각(浮刻)시키려 해야 하는데, 상대 죽이고자 하는 주도권 토론에 9분을 다 사용하지 않는가? 토론 내내 짜증나게 하고 화나게 하지 않는가? 토론도 몇 번씩이나 이핑계 저핑계로 미루고 안하겠다고 하더니 토론 내내 사람 죽이려 하는 분위기만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우리 한반도 유사시 일본이 개입하고자 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것을 용인할 것인가? 라고 심상정 후보가 물으니까 즉답을 하지 못하고 멍 때리더니 말미에 그렇게 해야 할 상황이라면 일본의 한반도 입성을 수용할 수 있다는 식의 어물쩡한 답을 내놓지 않는가? 그런데 윤석열후보를 대변하는 이들 정당의 패널들도 똑 같다. 나오는 자들마다 죽이는 전략만이 이들의 입에서 나오지 않는다. 이것이 우리와 우리 사회에 대한 일본적 경향성이기에 이들의 분위기는 죽이는 힘이 되는 것이다.
이들이 우리 사회를 몰아오는 환경과 분위기는 오로지 이렇게 죽이려하는 힘의 작용이다. 그래서 대화가 제대로 안 된다. 오직 이들만의 대화는 자신들이 오로지 한국이란 나라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서 현정부와 대통령을 죽이는 전략이 명령되어 있는 것이다.
5년 내내 건설적이고 창의적인 정책과 정치는 없었고, 오로지 현 정부가 하는 일에 무조건 막고, 방해하고, 노만 해 왔던 것이다. 그래놓고서 지금 대선 앞에서 언제 자신들이 그랬는가? 물론 이런 야당의 정치 노선을 막지 못한 정부와 여당의 약한 모습이 지금 이와 같은 대선 환경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20대 대선 앞에서 이를 바로 직시해야 할 것이다.
확실해 졌다. 야당 대선 후보는 확실하게 대리인이라는 것이다. 정치, 국가 운영을 대리하겠다는 뜻을 보여준 것이다. 이분의 배후에는 다른 힘들이 도사리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결코, 자국 수호, 자국 국방, 자국과 자기국민을 위해서 나오는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는 점이다.
미국은 우리의 동맹이다. 하지만 이는 영원한 문제가 아니다. 미국의 마음의 문제이다. 국가를 운영하고 세계 관리를 책임진다고 하는 자들의 마음의 문제 말이다. 현대 21세기 지구 상황은 미국을 어떻게 몰아오고 있는지, 이미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린든 존슨 대통령의 베트남 함대 발포 자작극은 결국, 베트남 전쟁을 일으키는 사건이 되었다. 이처럼,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상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우크라이나처럼 겉으로 강력한 국방력을 표방하면서 미국 무기 대리 국가가 되는 조건 충족을 진정성으로 강조하는 어리석은 지도자 출현을 용납할 것인가?
이러한 행보를 할 수 있는 그림자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인물, 그것도 우리를 위한 진정한 대통령이 아니고, 경험도 미숙한 인물을 대통령으로 세우게 된다면, 대리전쟁은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시계는 아시아에 집중되는 시점이 되었고, 어떻게 해서든 아시아를 전쟁으로 몰아서 중국 문제 해결을 하고자 하는 마음의 문제가 어떻게 우리를 활용할 것인가? 이러한 때가 되었기에 그에 적극적으로 순응하고자 하는 인물이 한국의 대통령이 필요해져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韓美日 인적 구조가 우리나라 안에서 운동 되는 인위적 배경이다. 인위적으로 전쟁의 환경으로 내몰아가는 현실 말이다. 여기에다가 일본의 적극적인 한국 사회 영향력 확대, 일본의 백년대계가 명령 프로세스로 집약되는 현실이 우리 사회 안의 전쟁 강경론자들을 부추기는 현실까지 결합되고 있다.
이제 우리 사회는 이를 바꾸어야 할 것이다. 우리 스스로 일어서고, 우리를 지켜 낼 수 있는 강력한 국방력을 구축해야 한다. 그러자면 자체 핵무기가 필요해 진 것이다. 왜, 미국, 러시아, 중국, 거기다가 북한까지 핵을 가졌는데 우리에게 비핵화를 강조하는 것인가?
오히려 우리가 핵을 가짐으로 우리를 보호함과 동시에 국력을 신장시키고 이것이 핵 억지력과 전쟁 억지력에 도움이 되는 배경이 아닌가? 우리 스스로 우리를 지켜낼 수 있는 국방력을 구축하면서 미국과 대등한 관계에서 동맹관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가 이용당하지 않는 국가적 현실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자면, 자체적인 방산 업체 사업을 그 어떤 세력들로부터 방해받지 않는 나라 현실을 만들어야 한다. 이와 동시에 군대의 3군을 철저한 자국 중심으로 정신 무장을 갖추도록 군대 점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상할 정도로 자국 중심의 정신력이 무너져 있는 것이 아닌가? 군과 관련 된 주요 학교마다 다른 외국인들이 상당사들로 배정되어 있는 환경이 은밀하게 통용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글을 맺도록 하자!
지금 모든 후보자들이 대통령 분권화를 강조하며 작은 정부, 대통령 권한 축소를 강조하고 나오는데 국민들을 속히고 어리석게 만들고자 하지 않았으면 한다. 과연 이런 주장이 옳은가? 왜, 우리나라 정치는 이렇게도 바람 결에 날리는 갈대 같은가? 대세와 유행 따라 움직이는 정치구현을 하고 주장을 하려하면 되겠는가?
나라가 강국이 되고, 질서와 안정이 구축되려면 견제 구조가 아니라 강력한 리더쉽이 되어야 한다. 구심점이 강력할 때, 비로써 나라의 힘이 한 방향으로 집중되고 강한 힘으로 모아져서 강하게 분출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부패와 독재 같은 이유로 대통령의 힘과 정부 구조를 축소시키고 죽이려 하는 것은, 다른 이유가 개입되는 것이다.
이것은 후보자들의 국가 운용의 철학의 부재에서 비롯되는 현실주의 주장이나 이론들이라 할 수 있다. 대통령은 실수를 하면서 나라를 운영해야 하는 위치가 아니다. 그래서 컨트롤 되는 구조가 77년 동안 우방 관계로 지속되어 오는 나라 공간이기에 이렇게 덜 준비되는 인물들이 세워지는 것이다. 우리나라 대통령들의 문제는 주위 강대국들이 우리를 활용하기 좋은 기반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깔아 온 배경에 의해서 인물들이 올라선다는 현실을 간과하면 안 된다.
보통 사람들이 대통령 되려고 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 정당구조이고, 국가 운영의 공공성의 단계가 구축되어 있는 나라 구조가 아닌가? 그럼에도 제대로 걸려지지 않고 아무나 세워지려 하는 배경은, 바로 우리처럼 77년의 현대사가 여전히 상하 나라 구조아래 놓여서 하부 구조의 국가로 움직여지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는 지도자를 세우도록 몰아가는 힘의 작용이 바로 이런 작은 인물들이나 거친 언행의 저급한 수준의 인물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너무나 문제가 많은 도둑 같고 강도 같은 인물들이 국가의 지도자가 되는 나라는 결코 강대국의 반열에 올라갈 수 없을 것이다.
이승만은 미국에서 길들여 보내 온 인물이고, 박정희와 전두환, 노태우는 그 배후에 일본의 “세지마 루조” 같은 인물의 훈시와 조절이 작용되었다는 점, 지금도 우리 사회를 그렇게 제왕적 대통령제로 몰아오는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분들의 그 순수성은 우리의 토종과 거리가 먼 인물들이 아닌가?
대선 후보자들이 이런 부류들이 깔아오는 현실주의에 의해서 철학없이 따라가고자 하는, 그렇게 해서 견제 구조로 간다면, 우리처럼 과거 41년 동안 일본에 의해서 길들여져 있는 저급한 정신력이 지금도 통용되는 사회는, 싸우다가 종치게 될 것이다. 여기에다가 미국의 마음이 전쟁으로 몰아간다면, 이러한 견제 구조는 적극적으로 미국이 하고자 하는 대로 따르는 대리전쟁의 사회 환경이 되고 말 것이다. 이렇게 되고 났을 때, 황폐화 된 사회는 진정 일본이 하자는대로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될 것이다.
바로 이것이 일본으로 하여금 육지로의 진출을 열어주는 한일 해저 터널 시대가 열리고, 우리 땅은 비참할 정도로 무너지는 미래적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한반도 조건을 만들어 놓기 위해서 나라 안에 제왕적 대통령제를 진즉부터 지금의 국힘당 의원들과 조직을 통해서 환경을 깔아오면서 지금 20대 대선 후보자들을 통해서 못을 박게 하는 이는, 미국이 주도하는 대리전쟁 환경으로 몰아오는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대선 후보자들이 국가 운영의 철학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냉정하게 바라보며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에 귀를 기울려야 할 것이다. 정치 경험이 없는 코미디 출신 지도자의 미숙한 국가 운용은 결국, 강대국들의 놀음에 나라와 국민 생명을 유린당하는 현실이 되도록 해 놓고 말았다는 것이다. 왜, 주위의 강대국들은 이런 인물들이 작고 약한 나라에 지도자가 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할까?
이는 “백악관 최후의 날”이란 영화가 우리에게 그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의 힘과 구조를 축소시키고, 불안한 사회로 몰아오는 과도기를 조절한다. 우리를 강하게 리드 해주고 나라 구심점을 모아 강력한 국가를 지향하고자 하는 대통령의 위치를 미국 자신들의 51개 주에 속하는 수준으로 만들고자 함이다.
우리 사회는 제대로 눈을 뜨고 우리를 직시하며 우리 주위의 움직임을 간파하는 깊은 통찰력이 필요한 때이다. ‘대리 무기’ 구축은 ‘대리전쟁’의 시금석(試金石)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개인 비리 문제를 안중근의사의 독립 운동에 비유해서 빗대어 희석시키려 하는 자들의 정신은 결단코, 순수한 우리의 정신과 기반을 중점으로 하는 자들이 아님을 반영해 준다. 이들이 바로 대리 무기 구축으로 대리전쟁을 수행하고자 하는 그러한 나라 환경을 가져오려 하지 않는가?
참으로 우리의 어둡고 안개와 같은 사회적 현상이 점점 짙어지려하고, 대중들의 어리석음이 앞을 보지 못함으로 잘못 된 선택을 할까 우려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우리네의 현실로 몰아가는 자들은, 언론, 경제, 정치, 전 사회 구조를 장악하고 유리한 위치에 놓여 있기에 거짓으로 몰아오고 있지 않는가?
지금까지 방송이 진행되는데, 너무나 어벙하고 멍 때림에도 방송들은 이런 인물을 띄우니라 국민들을 속이는 방송들을 해대지 않는가? 순서도 언제나 좋은 위치에 세운다. 마무리 발언에서도 매번 가장 마지막 순서에 세워주고 충분히 준비 할 수 있도록 여유로운 순번이 되도록 해주지 않는가? 방송들마다 대선 운동에서 음향 조정으로 윤석열 후보의 대선 운동에는 음향 효과를 올려주지 않는가? 연설 시간도 좀 더 많고 길게 늘리고, 대중 숫자 포인트 각도를 잡는 것도 다른 후보들과 너무나 다르다. 이는 대리 전쟁으로 몰아가는 언론과 기득권 사회가 인위적으로 야당 후보를 대통령으로 세우려고 벌이는 몰이라고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방송 배경과 순서는 어떻게 배정되는가? 참으로 우리 사회가 이 정도로 조절 당하고 우리의 순수한 에너지가 주도되는 사회가 아니라는 것이 아닌가? 사회의 근본이 배제되는 혼란의 사회가 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20대 대선이 왜, 이렇게 이상하고 불공정한 언론 플레이가 심하게 운용되는 것인가? 이들은 한국 정부를 장악하려고 최후 목숨을 걸고 덤벼드는 대선 몰이를 하는 것 같다.
이런 이유가 대리전쟁을 위한 준비과정에서 나타나는 불합리하고 혼란을 조성하는 불공정한 사회 현상이 아닌가? 우리 사회를 향해서 강하게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그나마 안정된 논리와 준비 된 국가 운용의 철학을 가진 인물이 있으니 좀 위로가 된다. 하지만 우리 사회 병들어 있는 언론적 현실이 걱정이지 않을 수 없다.
우크라이나 사태는 우리에게 거울이 되는 대리전쟁이다. 지금 폭격을 받은 지역들의 현장이 방영되는데 얼마나 참혹한가? 폭격을 당한 건물들, 인명 살상도 2천 명이 넘어갔다고 소식이 들려온다. 우리의 현실이 이를 어떻게 받을 것인지, 대각성이 요청된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제발, 진정으로 나라를 생각하는 정치적 대 각성이 일어나고 진정한 인물, 나라와 민족에 도움이 되고, 나라를 위기로부터 지켜내고, 우리의 현실을 보호하고 안정된 미래로 인도해 갈 수 있는 대통령을 선택하는 대 각성이 일어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점에서 가장 안정되고, 토론에서 논리정연하며, 무게감이 있고, 대통령다운 말투와 자세로 임전하는 인물이 누구인가? 물론 가장 잘 하는 인물은 심상정후보이다.
하지만 조직이 미력하여 나라를 맡기는 것은 맞지 않는다. 다만, 가장 우리나라에 맞는 정치관을 가졌고, 가장 낮은 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자세와 충분한 지식과 논리를 가진 지도자가 있는 정의당이라면 지방 선거에서부터 총선, 등 정치기반을 넓혀주고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것은, 우리 사회 정치현실에 건강한 역할을 감당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점에서 안철수후보도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 이분은 자국 중심에 대한 사상이 부족하다는 것이 한계이다. 처음부터 느꼈지만 이분의 사상도 사대주의적 보편성으로 훈련되어 온 인물이라는 점이다. 이런점에서 MB 아바타 인것은 벗어 날 수 없을 것이다. 윤석열 후보도 MB 아바타가 아닌가? 이들의 공통점은 한미일 인적 구조로 길들여져 온 인물들임이 공통점이고 단언 된다. 그래서 이들은 결국, 단일화로 가고자 할 것이다. MB와 일본의 강력한 명령하에서 말이다.
우리 사회는 가장 자국 중심으로 객관성과 사상, 그리고 국가 운영 철학이 잘 되어 있는 지도자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재명후보자는 좀 허물이 있지만 가장 국가관이 좋다고 느껴진다. 여성으로써 심상정후보의 국가관도 멋있다고 느껴진다. 너무 야당과 약한 정당에서 민주화를 위하여 건강한 정치 기반을 위해 온갖 고생으로 세월을 보내고, 그것이 대통령제의 권위아래서 힘을 펴지 못한다는 생각이 대통령제 부정적 견해가 파생된 것인가?
이점만 보완이 된다면, 우리 사회 좋은 정치 기반으로 우리 중심의 정부와 함께 큰 힘을 발휘하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재명 후보의 포용력과 민주당의 정치적 역할은 더 이상 애매모호한 태도나 어정쩡한 행보로 정치적 환경을 퇴보시키는 환경을 더 이상 허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대선을 앞에 두고서 정부와 여당의 분위기는 너무 소극적으로 임하는 것 같다. 이재명후보의 지지도가 오르지 않는 것은, 민주당의 지명도가 있는 의원들의 역할이 받쳐주지 않는 어정쩡한 행보들이 시간만 보내기 때문이 아닌가? 꼭! MB와 정동영 대선 때의 분위기와 흡사한 모습들이 재현되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다. 이유가 무엇인가? 온 힘을 다해서 민주당은 발로 뛰어야 할 것이다.
대리전쟁론자들이 온갖 감언이설과 화려한 미사여구로 나라를 이상하게 만들려고 하는 때, 잘못된 정권교체가 정의이고 사실인냥 여론화해서 나라 정권을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손에 쥐려고 하는 자들에게 그대로 넘기려 하는 것인가? 170명이 넘는 국회의원들은 다 어디를 갔는가? 지역구로 내려가서, 혹은 이재명과 함께 하며 힘을 보태야 할 것이 아닌가?
왜, 엉거추춤들을 하고 있는가? 지난 5년 동안 실패하고 무능한 정부라고 몰아오고 있는 무리들의 주장처럼 그대로 내 맡기려 하는가? 이제 다음 5년을 실패하고 무능한 것이 아님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러자면 정권유지와 나라와 정책의 계승발전을 위해서, 그것은 반만년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국가 건설이 될 것이 아닌가?
이것이 진정으로 미래와 후손들에게 좋은 나라 물려주는 길이 아닌가? 이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공간적 의미이고, 이를 잘해내는 것이, 우리 속의 세계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들어가고 열리는 길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생각하고 잘 선택하는 20대 대선이 되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