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문장대 1.033m>
날 짜 : 12월 17일 (일) (셋째주)
장 소 : 서면 영광도서앞 지하철 1.2 호선 (9번출구) (강남스타고속)
(백양터널) ->(신대구 고속도로 진입)
시 간 : 오전 7시30분 (7시20분까지 탑승바람)
준 비 물 : 중식과 식수(충분), 여벌옷, 우의필수, 랜턴. 아이젠.스패츠,기타
참 가 비 : 25.000. 석식제공.(입장료 포함)
산행코스 : 시어동 화북매표소~성불사~문장대~문수봉~청법대~신선대
경업대~금강대피소~ 세심정~법주사~주차장
산행시간 : 5시간 예상(중식포함) 도상거리 10.5km.
산행문의 : 017-566-1260 /산마을.
비상연락 : 011-846-8091/그리고
011-582-0985/저녁노을
☞ 2006년 마지막 정기산행 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산행코스와 시간은 기후변화 상황과 여건에 따라 변경 될수있습니다.
▶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여 지므로 안전 산행에 최선을 다 할것을 당부 드립니다.
♣ 기암의 명산인 속리산과 화양, 선유, 쌍곡 등 3개의 계곡을 합쳐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다. 신라 때 고운 최치원 선생은 속리산을 찾아보고 한시 한수를 읊었다. "바르고 참된 도는 사람을 멀리 하지 않는데 사람은 그 도를 멀리 하려 들고, 산은 속과 떨어지지 않는데 속이 산과 떨어졌다."
한국팔경 중의 하나인 속리산은 백두대간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나오는 줄기 가운데 위치하여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1,057m인 속리산은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 퇴적암이 섞여 있어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오르고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여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은 가히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광명산, 미지산, 소금강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속리산은 봄과 가을, 계곡은 아무래도 여름에 찾아가는 것이 적당하다. 우리나라 대사찰 중의 하나인 법주사를 중심으로 하여 동북쪽으로 주봉인 천황봉(1057m)을 비롯 입석대, 문장대, 경업대등 1,000m가 넘는 봉우리와 깊은 계곡이 이룬 절경, 그리고 산속의 수많은 고적들과 천연 기념물들이 이 곳을 등산과 관광의 명소로 만든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 특히 가을철에는 만산홍엽의 단풍이 극치를 이루며, 법주사의 고풍이 더욱 매력을 느끼게 한다.
첫댓글 2006년도 아듀 정기산행입니다.산행후 자축을 의미하는 파티를 할까합니다 총무님.페인 3병 준비하시고 마지막 정기산행 이므로 회원여러분에 많은 참여바랍니다.
지난해 송년산행은 대운산 벙개산행이었고...이날도 혼자 털레털레 대운산 꼭대기에서 도킹했던 기억 그리고 불나비님의 오뎅라면으로 한자락 추억을 매달고 온 날이었습니다. 진짜 가능하면 참여하도록 해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보니 지난한해 많은 산행을 했네요.요즘은 세월의 무상함을 느낌니다.나도 이젠 나.가...
너무 가고싶었는데...금,토,일,월 3박4일 일본 갑니다..ㅎㅎㅎ 일본도 넘 가고싶어서...암튼 노는건 너~무 조아 ~~
속리산 눈이 펑펑 오면 좋겠는디....보은가는 고속이 없어 영동으로 가야하나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는 중임다...수선화 선수는 진짜 눈보러 가는 갑니유~~오뎅다끼아수까~~~~ 암튼 끼오쯔끼떼하시고...산마을님 1월 눈산행 계획은 어떠하신지요???? (수정함 술이 어제 체가꼬 ㅋㅋ)
2월 말까정 내리 눈 산행입니다.나중에 눈보고 똥. 무더기로 냄시 난다 하지말구요
잘다녀오십시요, 전 이번 토,일욜날 가족 MT를 경주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함께 못해 섭섭하네요
토.일은 김장해얀다고 엄마의 꼼짝 마라는 명령이 하달되었네요...쩝쩝 흑흑;; 님들 좋은 산에서 좋은것 많이 보시고 좋은 모습으로 안산 즐산하십시오. 담에 뵐께요~~
참석합니다 와이프랑 함께 갑니다 그동안 넘 산행을 하고 싶었는데 묵고 사는게 뭔지 ...^^*
환영 합니다..산행길에서 반가움으로 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갑자기 지방으로 일이 생겨 참석이 어려워졌네요 정말로 미안합니다 즐산 안산하세요^^*
함께 못해 아쉬움이 많네요..다음 산행길에서 뵙겠습니다~^^*
즐산하시길 바랍니다~~~
아쉽네요.에도 빠지구...우쉬` 부산으로 발령 어찌 안됄까.
힘 좀 쓰이소~~ ㅋㅋ
요강단지에 안자서 힘써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