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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사랑
 
 
 
카페 게시글
건강, 취미 생활 강릉의 괘방산 눈산행(3월 1일).
모리안 추천 0 조회 143 11.03.03 09:1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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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3 10:03

    첫댓글 비싼 복어회를 자셨으니, 광어 회가 공짜지요~ 그런데, 복어 회가 좀 두꺼운거 같네요. 신문지에 깔면 밑에 글씨가 보여야 되는데...ㅋㅋㅋ 이래저래 올해는 눈 구경 풍년~

  • 작성자 11.03.03 11:15

    오랫만에 비싼 복어회를 먹었더니 입이 놀랬나 봅니다.도통 딴거는 젓가락이 안가니.감사합니데이~~~

  • 11.03.03 17:15

    ㅋㅋ 복어회가 울매나 비싸길래 신문지글씨가 어려요?

  • 작성자 11.03.03 17:26

    네명이서 15만원주고 먹었는데 양이 많더라고요.복어회는 얇을수록 맛있다는데 꼭 그렇지도.씹을게 없어요.

  • 11.03.03 17:58

    복어회는 원래 여러명 먹다가 한명이 가는 맛에 먹는다는 바닷가 사람들 얘기가 있습니다. ㅋㅋㅋ

  • 11.03.03 10:11

    역시 강릉의 풍부한 설경이 압권!(강릉사는사람 한테는 지송)일세요.
    아침을 굶었띠만 뵈이는거는 맨 횟고기, 잘 먹고 갑니다.ㅎ.

  • 작성자 11.03.03 13:14

    안그래도 미안해서...아침을 굶고가서 수잔님한테 해장국집을 물었는데.
    해장하곤 아무상관없는 수잔님이라 이래저래 미안하기만 했지요 뭐.
    ㅋㅋ 자랑만해서 미안합니다.

  • 11.03.03 12:28

    눈...눈...눈...눈을들어 하늘을 보니 눈 뿐이로구나...설국의 한장면이지요. 이리 눈이 많이 왔는데 어띠기 올로가셨나요? 저는 전번눈왔을때 괘방산내려오다가 엉덩방아를 다섯번 찧어 그라고 나선 아직 산에 올라갔습니다. 날 좋은날 우리 농사방 등산팀 하구 정동진한번 올라가이시더~~~3월1일은제가 어떤 모임에 점심대접을 해아하는 날이라 쪼메 정신이 없어 전화한번 드려본다는 것이 까먹었습니다. 그만....가도가도 좋은곳이 정동진 이지요? 제가 왜 이리 토요일이면 올라가는지 그 맛을 아시겠지요? 담엔 같이 올라가이시더~~~

  • 작성자 11.03.03 13:17

    눈이 강원도로 올수록 많이 내려 불안하고 미안하고 그랬지요..하지만 다행히 슬슬 그쳐가고 날씨가 그리 춥지않아 녹으니 다행스러웠답니다..
    등산로엔 단체와 승용차 팀이 먼저 올라가서 오르기에 수월했구요..다만 눈 무게를 못이긴 소나무 가지가 늘어져서 많이 불편..
    정동진은 너무 멀고 전망이 없어서 낙가사로 내려와서 차 얻어타고 다시 안인진으로..
    휴일에 자꾸 전화하기도 미안하고 해서 사천항에서 회 한접시 먹고 그냥 왔답니다..ㅎㅎ
    담에 기회봐서 농암분들과 괘방산 산행 추진하면 금상첨화겠지요 뭐...ㅎㅎㅎ

  • 11.03.03 17:13

    원주민한덴 미안하고 죄송스런 댓글이지만 설경의 풍경이 죽여 주는군요. 각종 회 그림은 차라리 안봤어요.

  • 작성자 11.03.03 17:30

    사실 등산객이나 낚시꾼.골프치는 사람들이 농사철에 제일 미안하고 염치없지요.하지만 우예겠어요 뭐.ㅎㅎ 오늘 삼겹살 맛있게 잡솨요.

  • 11.03.07 17:42

    괴방산은 자주 가시네요...눈한번 디기 왔네요, 설국에 온 기분 만끽하고, 맛나는 횟감에 입맛 한번 다셔봅니다.

  • 작성자 11.03.08 00:30

    산행 동료들이 혼자만 가지말고 같이가서 눈 산행 좀 하고 오자고 해서 끌려갔지요 뭐..ㅎㅎ
    덕분에 복어회는 푸짐하게 먹고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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