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양자 정보
- 현재 사는지역 : 충북 청주
- 연락처 : 016-9440-5082
2. 아가 정보
- 품종 : 페키니즈
- 생일 : 2008. 11. 3(월)
- 성별 : 남아(3), 여아(1)
3. 건강상태
- 접종유무 - 아직 없습니다.
- 접종카드 유무 - 아직 없습니다.
4. 연락기간
- 메일이라도 가능한 오래 연락 되었으면 합니다.
※ 모리(엄마)가 심심해 할거 같아서 친구를 만들어줄까 하다,
아무래도 같은 핏줄이면 더 애뜻하지 않을까 해서 아가들을 낳았습니다.
평소 3.2kg-만삭 4.0kg 여서 의사선생님도 한녀석, 많아야 두녀석 일거라 하셨는데
왠일.....다섯녀석이나 낳았네요
갓 낳았을때 녀석들 체중이 80g~120g 이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모리가 끔찍이도 보살펴서 하루가 다르네요
현재는 젖도 거의 떼고, 분유와 불린 사료(사료는 적응이 더 필요한거 같아요)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남아 3, 여아 1 분양할 예정이구요(사료에 완전 적응이 된 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워보신 분이거나, 가족들과 충분한 합의가 이뤄진 분이였으면 합니다.
출산 직후입니다. 예정일보다 3일이나 빨라서 많이 놀랐죠
아침에 출근 준비하다 모리랑 인사할려고 집에서 꺼내는데 한녀석이 쑥~ 나왔죠
결국 연차휴가 내고 5시간동안 아가들 받았네요
역시 출산 직후입니다. 급조된 집에 넣으니
엄마도 아가들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젖을 물리고, 빨고....
출산 5일후입니다.
하루 종일 젖 물리느라 많이 힘들어하고
삐싹꼬라서 뼈가 보이고...
참 안쓰러웠지만 한편으론 대견했습니다.
출산 10일후입니다.
드디어 눈을 뜨기 시작하네요
사진은 윙크가 아니고 한눈만 뜬 무렵입니다.
역시 출산 10일후입니다
처음 80g 이어서 너무나 걱정 됐던 셋째입니다
젖을 정말 전투적으로 먹죠 ^&^
출산 34일후입니다.
이제 자기들끼리 물고, 이것저것 건드려 보고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출산 35일후입니다.
막 까불고, 찡찡거리고
그러다 분유 먹이면 언제 그랬냐는듯 쓰러져 자네요
역시 출산 35일후입니다.
집밖에 나오고 싶어서 찡찡거리고
풀어 놓으면 여기저기 쉬야, 응가....
로봇청소기 어떻게 해보겠다고 달려들고...재밌습니다.
첫댓글 누가 여아인가요??
다들 자는 사진 중에 좌측 하단, 가운데 상단이구요, 가운데 친구는 저랑 같이 지낼 녀석입니다
애기들이 단체로 뒤집혀져 있는 사진. 넘 귀여워요. 좋은분께 분양하세요~~
아오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ㅎ 울 아기들은 이제 3일째인데.. 빨리 뛰어댕겼으면 좋겠네요~~!
아! 정말 너무 귀여운 사진이네요.
완전 이쁘다 ;; 쪽지 문자 보냇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