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4주일 미사후에 "이경기 토마스 데 아퀴노" 본당 주임신부님의
영명축일 행사가 모든 교우분들의 축복속에 열렸습니다.
화려하게 하지는 않았지만 모든 교우들의 정성과 마음이
모아졌기에 시종일관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오늘 행사는 본당 모든 교우분들이 정성을 담은 영적예물을
총회장(한학수 대건안드레아)님께서 신부님께 전달하는데 이어
성소기도모임회장(이을수 크리스티나)님의 축하 꽃바구니 전달,
주일학교 교사회의 축하공연, 시루떡 절단,
성가대 축하송, 신부님의 답사로 섹소폰 연주가 있었다.
특히 신부님의 섹소폰 연주에 따라 전 교유들이 박수와 함께
노래가 울려 퍼지는 등 성당전체가 축제의 장이 되었다.
성전에서 이렇게 축복속에 알차게 마무리하고 강당에서는 떡국 나눔으로
화합과 사랑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 되었다.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1225년 무렵 이탈리아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몬테 카시노 수도원과 나폴리 대학에서 공부하였으며, 가족이 반대하였지만 도미니코 수도회에 입회하여 대 알베르토 성인의 제자가 되었다. 1245년 파리에서 유학하였으며, 3년 뒤 독일 쾰른에서 사제품을 받고 그곳 신학교의 교수로 임명되었다. 1256년 신학 박사 학위를 받은 성인은 철학과 신학에 관하여 위대한 저서들을 남겼고, 탁월한 학식으로 많은 사람을 가르쳤다. 성인은 1274년 4월 7일 시토회의 포사누오바 수도원에서 선종하였고, 1323년 시성되었다. 성인의 유해가 1369년 1월 28일 툴루즈로 옮겨졌는데, 그때부터 이날을 성인의 축일로 기념하고 있다.
한학수 대건안드레아 총회장께서 영적예물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 미사참례1,025회 - 성체조배 715회, - 주모경 2,945회 - 화살기도 3,205회 - 묵주기도 15,720단
- 사제를 위한 기도 2,052회
이호선 헤네디나 성모회장님께서 축하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계십니다.
축하 시루떡 절단 준비
성가대 특송을 감상하고 계십니다.
성가대 특축하송을 열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습적으로 촛불을 끄시고 ~~~~~
감사와 축복의 뜻을 담은 시루떡 절단
주일학교 교사들이 축하행사를 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합창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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