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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세상과의 소통 스크랩 토론해 봅시다 삼세양중인과
후박나무 추천 0 조회 288 07.06.12 17: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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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6.12 17:58

    첫댓글 이글은 이중표교수님이 [십이처와 육근 육경을 구별하는 것은 불교의 이해에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십이입처와 육근 육경 을 동일하다고 한다면 매우 곤란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부처님은 항상 육입처는 멸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십이연기를 보더라도 무명이 멸하면 행이 멸하고 행이 멸하면 식이 멸하고 식이 멸하면 명색이 멸하고 명색이 멸하면 육입이 멸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라는 글에 반박하기 위해 쓰여졌었습니다.

  • 작성자 07.06.12 18:09

    이중표교수는 六入은 [허망한 마음] 이며 멸진정에서 六根은 멸하지 않지만 六入은 소멸한다. 멸진정은 열반과 같다는 등의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주장은 제가 이해하는 불교와 많은 차이가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 07.06.12 21:41

    이중표교수의 [근본불교]를 거금 만냥(?)을 주고 사 읽어 보았지요. 너무도 자의적으로 해석을 해 놓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도올선생처럼 금강경에 대한 철학자의 견해를 밝히는 거야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불학을 전공한다는 불교학자가 그렇게도 자의적인 견해를 불교교리랍시고 불자들에게 강의한다는 사실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지만 이자리가 자의적 견해로 여겨지는 부분을 일일이 비판하기에는 적당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토론은 연기의 해석법에 한정해서 살펴보면 좋을 듯 합니다.

  • 07.06.16 09:24

    [그러나 부처님은 분명히 육근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 소슬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저도 이 말씀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주장합니다! 열반을 말할때는 육근의 멸을 말합니다. 즉 육신의 죽음과 더불어 성취되는 완성의 관점에서는 육근도 멸을 의미한다고 이해합니다. 이 논리는 어불성설!!! 살아있는 몸을 지니고서도 지금바로 여기에 바로 깨침이요!해탈이요!열반적정이며 왔으니갔다! ..._()_

  • 작성자 07.06.13 17:24

    [연기의 해석법]은 여러가지 의견이 존재합니다. 아마 이중표교수님이 6입을 [허망한 마음]이라고 이해하는 이유도 연기의 해석법의 차이때문에 그럴것입니다. 이참에 연기는 무엇인지 공부해보았으면 합니다. 즉, 연기와 12연기의 차이점, 12연기를 설하는 상황과 이유등등을 살펴 보았으면 합니다...()

  • 07.06.16 09:23

    _()_

  • 07.06.23 1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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