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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연 문화 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jlkjkl
행성X 니비루는 제2차 빅뱅을 일으킨 외계 행성이다.
2012년 12월 21일에 지구 종말이 일어나면 먼 우주에서 지구로 다가온다는 '니비루' 혹은 '행성X'라는 별이 있다..,
이런 내용이 과학자,역사 연구가,종말론 연구가들 가운데 많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니비루가 지구로 다가왔을 경우 상상도)
(2012년 지구종말 연구가들이 연구 끝에 결론을 내린 니비루의 복원 모습)
(일부 과학자들이 천문 관측을 통해 찍었다는 니비루의 모습)
과연 그것은 사실일까요? 니비루는 정말 오는걸까요?
'니비루'는 수메르,바빌로니아 신화에 나옵니다.
이것은 기원전 2500년 아카드 시대에 만들어진 수메르의 점토 도장에 새겨진 그림입니다.(동베를린 국립 박물관에 VA 243호로 소장중)
수메르의 주신(主神)인 아누와 엔릴과 엔키와 더불어 중앙에 빛을 발하는 하나의 크고 둥근 원과 이것을 둘러싸고 있는 11개의 천체,
곧 합계 12개의 천체가 대충 그 크기대로 그려져 있습니다.
(기원전 2500년의 수메르 아카드 점토 도장 VA243 그림에 나오는 수메르의 태양계)
(현대 과학이 파악한 태양계)
어떻게 그렇게 오랜 옛날에 오늘날의 우주 과학에서나 파악한 태양계의 행성도를 알 수 있게된 것일까?
그런데 이 수메르 행성도에서 의문의 1개의 행성만은 오늘날의 행성도,과학에선
전혀 확인되지않는 것으로 행성X라고 불립니다.
수메르 연구 학자 제카리아 시친은 이 정체불명의 별을 '니비루'라고 불렀으며 현재 많은 사람들이 '니비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제카리아 시친)
수메르 신화를 계승한 바빌로니아,앗시리아 점토판들의 기록들을 보면 니비루는 일정한 공전 주기를 가지고 계속 돌고 도는 별이며
다른 이름으로 '마르두크'라고도 불리며 이 별이 지구로 가까이 오면 홍수가 일어나고 더 가까이오면 신들이 평화를 지구애 주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적고 있습니다.
"니비루 별이여
그는 하늘과 땅의 교차로를 차지하리니
다른 별들은 그의 위와 아래를
지나쳐 가지 못하리라. ........
니비루 별이여
그는 중앙의 자리를 차지하리니
다른 별들은 그에게 경의를 표하리라. ........
니비루 별이여
그는 피곤함을 모르는 자이다.
티아마트의 한가운데를 관통하리니
'관통함(Corssing)'이 그의 이름이 되게 하라.
그는 별들의 중심의 위치를 차지하는 자이다. " -바빌로니아 창조 서사시 '에누마엘리쉬'
"아다르 달.
행성 마르둑이 아누의 길에 나타났다.
밤의 신들이 자기 일을 마친 뒤
이 찬란한 카카부는 남쪽에서 떠올라
하늘을 나눈다.
이 카카부는 니비루=마르둑 신이다." -KAV - 218 바빌로니아 점토판 (기원전 6세기)
"니비루가 극점에 이를 때 (...)
여러 나라들은 안정되어 있을 것이다.
다투던 왕들은 평화를 찾을 것이다.
신들은 기도를 받고
탄원을 들을 것이다.
'하늘의 왕' 행성이
더욱 밝아질 때에
홍수가 일어나고 비가 내릴 것이다.
니비루가 근지점에 올 때
신들이 평화를 줄 것이다.
문제는 일소될 것이다.
복잡한 일들은 풀릴 것이다." -기원전 7세기 앗시리아 점토판 문서 내용 (제카리아 시친의 '시간이 멈추는 날')
(니비루가 지구로 다가왔을 경우 상상도)
(수메르 유물들에 자주 그려지는 '니비루'의 모습)
(수메르 점토 도장에 그려진 니비루의 모습)
(수메르 점토 도장에 그려진 니비루의 모습)
(수메르 비석에 그려진 니비루의 모습)
(수메르 비석에 그려진 니비루의 모습)
(수메르 점토 도장에 그려진 니비루의 모습)
(수메르 점토 도장에 그려진 니비루의 모습)
(수메르 점토 도장에 그려진 니비루의 모습)
제카리아 시친은 그의 저서 '수메르, 신들의 고향'에서 니비루의 공전 주기는 약 3600년임을 수메르 점토판 해독을 통해 밝혀냈습니다.
시친 박사는 수메르 서판을 해석하면서 명왕성 바깥에 '니비루' 라는 행성이
있으며 약 3600년마다 태양을 한바퀴 공전한다. 그리고 이 니비루라는 행성이 공전하면서
지구쪽으로 올 때 지구에 재앙이 닥쳐 온다. ...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니비루의 공전 상상도 )
제카리아 시친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유적의 여러 내용과 바이블을 연계해 니비루
라는 미지의 행성에 대해 여러 저작물을 출판했습니다.
제카리아 시친은 기원전 3천년 수메르 신화까지 그 근원이 거슬러 올라가는 바빌로니아의 창조 서사시 '에누마엘리쉬'를
제시하며 니비루의 근원은 우주의 시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주장하며 니비루에 관련된 매우 놀라운 장대한 서사시를 말해줍니다.
'에누마엘리쉬'는 지구와 생명의 창조 이전에 신들의 탄생과 투쟁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그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1. 하늘과 땅도 존재하지 않을 때 아버지 '압수(심연)'와 어머니 '티아마트(깊음)'가
그들의 물을 하나로 섞고 있었다.
- 이것은 최근 양자물리학에서 밝혀낸 빅뱅 이전에 있던 원초적인 깊은 2개의 바다를 의미합니다.
(이것을 '초막 이론'이라고 부릅니다.)
에누마엘리쉬는 그 2개의 바다를 각각 '압수'와 '티아마트'로 부르고 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평행우주 다큐 캡쳐 스샷)
2. 그들 사이에서 신들이 생성되었다! 라흐무,라하무가 생겨나고
두번째로 안샤르가 키사르가 생겨나고 세번째로 아누와 누딤무드가 생겨난다.
-'신들'은 곧 '차원'들과 차원들 안에 있는 수많은 우주를 의미합니다.
오늘날 양자물리학에선 빅뱅이 일어나서 많은 차원들이 생성되었고
또 그 차원들 각각마다 많은 평행우주들이 생성되었다고 말합니다.
1. 압수 티아마트(빅뱅이 있는 차원)
2. 라흐무
3. 라하무
4. 안샤르
5. 키사르
6. 아누
7. 누딤무드
총 7차원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제카리아 시친은 라흐무를 금성, 라하무를 화성, 안샤르를 목성, 키샤르를 토성.
아누를 천왕성(우라노스), 누딤무드를 해왕성(넵튠)에 비정하여 차원들이 아닌 태양계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태양계는 우주의 일부분에 불과하고 우주는 하나가 아니라 수없이 많다는 것이
오늘날 양자물리학의 정설입니다. 태양계는 엄청나게 긴 평행우주들의 역사에서 보면 너무나 뒤늦게 생성된 것에
불과합니다.
3. 신들이 생성되자 티아마트가 이들에 의해 어지럽혀지고
그 소리가 울려 퍼졌다.
티아마트의 배가 휘져어졌다. 하늘의 토대 중심 안에서 어지럽게 뛰놀아 그녀를 괴롭혔다.
압수는 그들의 소란을 억제할 수 없었으며 티아마트는 침묵하였다.
- 양자물리학에선 빅뱅 이전에 있던 원초전 깊은 바다에서 빅뱅이 일어나 수많은 우주들이 만들어진 후
그 수많은 우주들이 마치 공같은 형태로 되어있고 출렁이는 그 바다 위에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 에누마엘리쉬는 그 광경을 묘사하는겁니다.
4. 압수가 시종 '뭄무'를 불러 신들의 처벌을 의논하러 티아마트에게로 가 의논하였다.
그러나 티아마트는 반대하였다.
5. 압수가 누딤무드(엔키)에 의해 정복당한다. 누딤무드는 압수 위에 '에압주' 혹은 '에리두'를
짓는다.
(수메르 점토 도장에 그려진.., 깊은 바다 '압수'를 정복하고 옥좌를 마련하고 옥좌에 당당하게 앉은 엔키(누딤무드) )
6. 마르두크(니비루)가 태어났다. 에압주를 지은 누딤무드에게서...., 티아마트에게로 가
티아마트를 괴롭혔다.
(압수에게서 '마르두크'라는 행성이 태어나 누딤무드의 인도를 받아 티아마트에게로 가다.)
마르두크는 눈이 4개이고 귀도 4개이다. 입술을 움직일때마다 불이 타오르며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진 뛰어난 존재다. 그는 4개의 바람을 가지고 놀며 폭풍을 가지고 온다.
티아마트 안에 있는 또 다른 신들이 티아마트에게 항의하자 티아마트가 화가 나서
군대를 만들어 11마리의 무시무시한 용 괴물을 만들고 마르두크를 향해 출격시킨다.
(무쉬마후,우숨갈루,바슈무,무슈후슈,라하무,우갈루,우리딤무,기르타블룰루,쿠룰루,쿠샤리쿠)
그리고 티아마트는 엔키와 함께 압수 바다를 정복한 신들을 모조리 죽여버리려고 계획합니다.
그러자 신들은 마르두크에게 구원을 요청합니다.
6.1 - 마르두크는 11개의 괴물들을 모두 무찌르고 티아마트에게로 빠르게 돌격해온다.
(앗시리아 점토 도장에 그림으로 새겨진 에누마엘리쉬 신화)
7. 마르두크는 티아마트에게 4개의 바람을 휘몰아치게하여 티아마트의 배를 크게 부풀린다음 화살을 쏴서
펑! 하고 폭발하게하였다. 그렇게하여 티아마트의 몸통을 반으로 갈려지고 우리 지구를 만든다.
티아마트의 몸 가운데 하나를 지구로 만들고 다른 몸통으론 '커다란 하늘의 띠'를 만들었다.
(과학적으로 물,얼음결정,암석으로 형성된 고리?)
이 때 달과 태양을 만들었다.
그런 연후에 마르두크는 티아마트의 애인인 킨구의 피를 뽑아 그 피로 인간을 만들었다.
우주 창생 신화에서 볼 때 지구상의 물의 군원은 어떠한가?
고대 메소포타미아 기록들은 한결같이 티아마트를 '염수(바닷물)의 여신', '물의 여인',
'물의 괴물' 등으로 표현하여 물과 관련시키고 있다.
또한 지구는 '물의 행성', '대양의 행성'으로 불린다.
지구는 태양계에서 물이 풍부한 유일한 행성이다.
이 둘 사이의 유사성은 단순한 우연의 일치로만 볼 수는 없다.
제카리아 시친은 티아마트는 어떤 또 다른 행성인데. 그 행성이 마르두크라는 행성의 충돌에
의해 산산조각나서 초기 지구를 두르는 소행성띠를 만들고 지구,달도 이 파편의 하나였다는
것이다.
킨구의 피를 뽑아 인간을 만들었다는건 어느 소행성의 파편이 떨어져 지구 바다에 거품을
일으켜 최초의 생명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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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에서 7번까지의 얘기가 너무 복잡하신가요? 간단히 요약하겠습니다.
'에누마엘리쉬' 서사시의 내용은 ..., 빅뱅 이전 2개의 원초적 깊은 바다가 서로 물들을 섞어 빅뱅이 발생하여
7개의 차원이 생성되고 또 그 차원들 각각마다 수많은 우주들이 생성되어 그 수많은 우주들은 2개의 바다들에 출렁거렸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우주의 파멸이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2개의 바다 중 '압수'라고 하는
바다가 '엔키(누딤무드)'라고 불리는 어떤 신에게 정복당했다고 합니다.
홀로 남겨진 '티아마트' 바다로 저 멀리서 마르두크(니비루)라고 하는 별이 다가오는데. 4개의 바람을 가지고 빠르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여기서 4개의 바람이란 4개의 어떤 거대한 에너지 파동같습니다. 이걸 혹자는 광자대라고 부릅니다.)
티아마트 바다 위에서 출렁거리는 수많은 신들(평행우주들)이 니비루의 접근에 당황하며 니비루를 파괴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티아마트 바다로 인해 모든 우주는 종말의 위기에 처하게 되어가고있었습니다.
티아마트 바다 안에서 11개의 괴물들(미사일들?)이 제작되어 니비루로 발사되었으나 마르두크는 이런 공격에도 끄덕도하지않고
계속 티아마트 바다로 다가와 티아마트 바다에 4개의 바람을 휘몰아쳐 티아마트 바다를 크게 부풀리고 팽창되었습니다.
그리고 마르두크가 화살을 쏘자 티아마트 바다가 퍼졌습니다.
제2의 빅뱅이었습니다. 그렇게하여 또 하나의 우주가 탄생하였고 그 속에서 우리의 태양계가 형성되어갔습니다.
지구의 탄생이었습니다.
(바빌로니아 점토 도장에 그림으로 새겨진 에누마엘리쉬)
그리고 에누마엘리쉬는 이후 후반부에서 마르두크는 '니비루'라는 이름을 얻게 되고 일정한 공전 주기를 갖고있는 별로 언급되
고 있습니다.
제카리아 시친은 이렇게 우주의 탄생에 대해 양자물리학적으로 상세히 풀이해주는 에누마엘리쉬 서사시는 보통 사람들이
지어낼 수 없는 것이며 외계의 지식에 의해서만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수메르는 외계인에 의해 세워진 문명이라고 주장합니다.
(기원전 2900년대 수메르의 우르크 제국에서 만든 점토 도장 그림에 나오는 UFO 발사 장면과 지하 외계 비밀기지
'하이브'의 모습과 현대식 빌딩.)
수메르 신화는 먼 옛날, 신들이 지구에 와서 살고 있을 때, 큰 신들이 작은 신들을 막노동을 시키고 신전,집들,운하들을
파게하고 막 부려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 신들의 대장은 '엔릴'이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작은 신들이 큰 신들에게 반란을 일으키고 주신主神 엔릴의 집을 포위하였습니다.
엔릴은 작은 신들을 두려워하며 "진정하라, 시간을 좀 달라"라고 말한 후 신들을 모두 모아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 결과 작은 신들은 추호의 양보도 없음을 분명히 하였고 엔릴보다 작은 신인 엔키가 궁여지책으로 인간을 만들어
노동을 대신 하게 하자고 엔릴에게 제안하여 엔릴이 이를 수락하였습니다.
신들이 신들을 노동을 시키게하는 장면,전지전능한 신 엔릴 조차 작은 신들의 반란을 두려워한다는 점, 그리고 끝내 궁여지책으로
인간을 만들어야하는 점은 신화치고는 매우 괴상한 신화라고 제카리아 시친은 주장합니다.
보통 신화들은 신은 대단하고 전지전능하고 두려움이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신들을 모독하는 신화가 있을 수 있느냐라고
시친은 말합니다.
즉 그의 말은 이 신화는 사실 신들을 모독하는게 아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말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즉 신들은 외계인들이고 외계인들끼리의 분쟁이 있었고 외계인들은 노동력 대체를 위해 인간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수메르 점토 도장 그림에 나오는 정체불명의 외계 로봇)
(고글을 끼고 이어폰을 낀 수메르 여신 이난나의 모습. 이마에는 666 마크가 새겨져 있다.)
그런데 이 신화에서 엔키가 인간을 만드는 장면이 매우 괴이합니다. 어떤 신들 중에 하나를 죽여 그 신의 피를 채취하여
자기 누이이자 여신인 '닌후르사그'와 함께 흙을 빚어서 사람의 형상을 만든 후 자신의 정액과 여신의 난자를 주입하고
신의 피를 거기에 넣어서 인간을 만듭니다.
즉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내는 전지전능한 신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마치 남성 과학자와 여성 과학자가
실험실에서 어떤 인간의 DNA 샘플을 통해 복제 실험을 하는 장면같아 보입니다.
시친은 바로 외계인이 인간 복제를 하였고 현재 지구의 인간들은 모두 외계인의 인간복제 결과물들이라고 합니다.
즉 신들(외계인들)은 인간을 창조하지못했고 또 다른 우주에 있는 인간의 DNA 샘플을 사용한 것에 불과합니다.
(수메르 이전 문화 '우바이드 문화'에서 발견된 도마뱀 외계인 형상)
(현대에도 사람을 납치하며 인체실험을 진행한다는 도마뱀 외계인 '랩탈리언'의 모습)
시친은 '니비루'가 바로 이 신들의 고향 행성이라고 주장합니다.
수메르의 주신 엔릴의 도시 이름이 '니푸르'인데. '니푸르'와 '니비루'가 발음이 유사하며
니푸르와 엔릴은 수메르 쐐기문자로 표기가 같다는 점,
니비루의 다른 이름인 '마르두크'와 엔릴이 동일시된다는 점,
성경 창세기 6장에서 외계인의 아들들을 '네피림'이라고 부르는데. 히브리어에서 임IM은 복수 형태로
네피림은 '네피르 종족'이라는 뜻으로,
외계인의 고향 행성이 니비루 혹은 니푸르라 불렸으며,
외계인의 아들들도 네피림으로 불린 이유도 외계인의 고향이 니비루 혹은 니푸르이기 때문이라고 시친은 주장합니다.
글쓴이 : 고대 문명, 예연 연구가 청림책사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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