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국연의 회원들은 지금까지 목을 걸고 행동으로 보여왔습니다.
어저께부터 일어난 알럽황의 카페와 황지연의 공지를 보고
울분을 토하며 전국의 회원님께 알립니다.
검찰청에 출근하시는 박사님은 취조가 아니라
검사들에게 줄기세포에 대한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대한민국의 검찰이 바보입니까?
검찰의 임무 중의 하나가 정보유출을 막는 일입니다.
국가의 중요한 기술적 유출을 지금까지 잘 막아 왔습니다.
줄기세포의 유츌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검찰이나 국정원 그리고 청와대마저
성토를 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국민의 시각과 정부의 시각차이입니다.
국민의 주장은 당연한 것이지만 정부의 주장은
눈치를 살펴야할 국제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미국과의 경제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증권시장 무시 못할 미국의 자금입니다.
오늘 미국 놈들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자금을
빼간다면 내일로 대한민국은 거지가 됩니다.
제 2의 IMF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미국은 악용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
미국에 주면 됩니다.
어차피 국내 유명한 인간들에 의해
미국으로 갔습니다.
망국을 막을려면 대통령도 방법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뽑은 대통령 우리가 현재 지키지 못하면
미국에 대항할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못 사는 나라의 설음입니다.
대통령이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조국의 국부를
지키기 위함을 우리 모두는 깊이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황우석 박사님은 연구하실 때나
검찰에 출두하실 때나
월화수목금금금입니다.
어찌 우리들이 박사님의 마음을 모르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들의 각각의 카페.
진짜 웃기는 놈들이 많습니다.
중요한 때는 중요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때 스스로 사명을 저버리고
온갓 저질스러운 작태로 회원들을 헷갈리게 만드는
이러한 카페는 누가보아도 존재의 가치가 없습니다.
3월 11일 검찰청 촛불행사에 알럽황이나 황지연이 주체를 했습니까?
이 쥐새끼들은 문제가 있는 집회 때마다 맨날 카페의 점검이니
아니면 해킹이니 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묻겠습니다.
알럽과 황지연 운영자님.
공지의 글대로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전국의 회원님께 그 사실을 공지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자꾸 재주만 부리는 운영자로 회원님들이 생각하는 카페라면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빈주와 고운 그리고 추슬은 명확한 답변이 없으면
회원들은 카페 폐쇄 소리에 민감할 것입니다.
민주경찰 정말로 민주경찰입니다.
33명이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장담하건데 경찰의 안목입니다.
경찰도 대한민국의 국부유출을 막고자 합니다.
아니면 전부 구속 대상이었을 것입니다.
흐르는 줄기세포의 방향을 우리는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서울대 조작위의 보고서를 기초로 한
박사님 음해세력에 주목해야 합니다.
기득권에 만족하면서 안주하는 이 더러운 존재를
국민의 힘으로 물아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목표입니다.
청와대는 대한민국의 상징입니다.
서울대 출신의 기득권 가운데 국가의 안위와 경제력을 무시하는
모든 세력에 대항하여 자발적 난기모와 회원님들이 나서서
바꾸려고 매일의 고통을 감내하고 계십니다.
이로써 우리들은 국민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들의 임무를 앞으로 위법 운운한다면
정부는 국민의 저항에 부닦칠 것입니다.
줄기세포!!!
우리들의 것을 지키자는 자발적 운동에 역행하는
모든 세력들에게 경고를 합니다.
어떤 댓가를 치를지라도 어떤 위험이 따른다해도
조국을 위한 우리들의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