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암산당주와 인사를하고 아무의미없이 술,사탕을 올려놓고
당주집으로 내려와 커피를 마셨다.
그런데 자꾸 귀에서 올라오라는것이아닌가.(당주 할머니 기도터와 집은
떨어져있다 조금멀리 친구 녀석과는 친분이 두터운 분이다.)
난~자꾸 올라오라는소리에 느낌이 오는데로 돼지고기3근과 술을사서
다시 친구와 당주,여자동생과함께, 삶은돼지고기 초 술을들고 올라갔다.
산에 오르는기운은 좀전 아무의미없이 올라갈때와는 사믓 다른기분이다.
난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음성 들리는곳으로가서 술과 고기 사탕을
정성스레 올리고 초를켰다. 그동안 무당들이 하는걸 보아서 본데로
동서남북 사방에 절을하였고 두손을모아 기도를하는데, 순간 이제서야
올라오냐고하는 꾸짓는소리 우렁찬소리가 내귓전에 들린다 난 무서웠다.
소원을빌라하신다. 난 박보살 안보게해주시고 (그당시 자기가 날 키웠다.
신딸된다등 유언비어를 퍼트려 꼴보기 싫을때였다.) 여자동생(이상한애)
안보게 해주시고 저 무당되면 일등무당 되게 해달라고 말문열어 주시라고
이게 웬일인가 보살들이 그동안 내게 하던말 잘불릴텐데 무슨걱정이냐고.
내귀에 분명 또렷이 들린다. 신령님들의 음성이(이하생략)
어느분이며 난`또 누구라고 거기계신분은 불암산 도당의 장군님이셨다.
난 손뼉을치며 기쁨에 울었다. 그동안의 나의 그릇된판단 분명 신령님은
계셨다.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느껴본 사람만이 알터이니....
그뒤 여지없이 이상한 여자아인 불암산에서의 나의모습을 보고난뒤
그동안 감사했다며...짐을싸서 가버렸다. 박보살은 아예~전화도없고
그뒤로는 내말을 하고 다니지 않는다한다.
난 이제더이상 신령님의 말씀을 거역할수가 없었다.
보증금 500만원으로 300만원의 점포를얻고 신령님 물건을 들이고
신굿을하기로했다. 100만원의 빛을안고 내가전에말한 소로변한 박수를
찿아가 신굿을 한다고 내가날짜를잡고 내손으로 음식을하고 모든준비를
내스스로하여, 6시간만에 굿이 끝났다.그래서 난 신엄마나 신아빠가없다.
지금은 제자가되어 많은이들의 소원과 고통을이해하며 살아가고있다.
신령님의 그늘아래서 아직 미혼인채..왜 진작하지 못했나하는 아쉬움에
남들은 무속인하면 색안경을쓴다.전에 내가 그랬듯이....
울 친엄마는 내가 무속인이되고나서 하직굿을하고 지금은 평범하게 산다.
다음은 울 언니를 하직굿을해서 평범하게 살아가게 할것이다.
나 하나면 되지않나 해서이다.진작 내가했음 울엄마 언니 평범한 주부
였을것이다.내가 내이야기를 올리게 된것은 요새 너무 무당이많이있다
각신령 각만신 이라지만 과연 올바른 제자 몇이나 될까?
나또한 예전의 내가본 보살님들처럼 올바른 무당되게 오른공수 내려달라
기도한다.독수리 타법으로 여기까지의 글을 마지막으로 올리고 차후
궁굼하신부분은 립홀달아주심 성의껏 답해 드리겠습니다.
글들 많이 올려주시고 신비한 무속세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없는 글솜씨 읽어주신 모든분들 성불 받으십시요..
두손모아 신령님께 축원하나이다....()....
첫댓글 기왕에 접한 무속의 세계, 올바른 무속인으로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카운슬러가 되시고 진실된 무속의 세계를 소개하여 많은 사람들이 미신이라고 손가락질하는 고정관념을 불식하는데 공헌하시기를 바랍니다.
일반인 으로서는 알수없는 무속세계의 신비한 내용을 속속들이 밝혀 놓으신 글이라 생각되며 종교를 신봉하시는분들에게는 많은 견문이 되는 귀한 자료가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