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역(駒城驛)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있는 광역 철도 분당선 연장선의 지하철역.
분당선 연장선인 오리역-수원역 간의 19.5㎞의 복선 전철 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 12월 28일 죽전역-기흥역 5.1㎞ 구간이 개통되면서 신설 역사 중 하나로 개설되었다. 분당선 보정역과 신갈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을종 위탁발매소[한국철도공사 직원이 아닌 지역 주민이나 코레일 유통 직원 등이 역에 근무하며 승차권을 발매하는 곳]이다. 역사 명칭이 당초에는 신갈1역으로 계획되었으나 행정 구역상 옛 구성읍에 있기 때문에 지금의 이름으로 확정되었다.
플랫폼 구조는 2면 2선의 8량 대응 상대식 승강장이며,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고, 역사 1·2번 출구 밑에는 선큰가든[Sunken garden, 분지 정원 혹은 침상 정원이라고 하며 지표에서 한단 낮추어 설치한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소속으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457번지에 있다.
구성역 주변에는 탄천, 이마트 트레이더스, 연원마을 아파트 단지, 한국전력기술, 용인서부경찰서, 서울우유 용인공장 등이 있다. 근처 학교로는 구성고등학교와 구성중학교, 구성초등학교, 마북초등학교, 경찰대학 등이 있다.
구성역[龜城驛]
평안북도 구성시 역전동에 있는 기차정거장. 평북선이 통과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구성선이 분리된다.
구성읍(駒城邑)
경기도 용인시 북서부에 있던 읍.
원래 읍내면이라고 부르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읍삼면으로 개칭하였고,
-1931년 구성면으로 개칭하였다.
-2000년 9월 읍으로 승격하여 기흥읍, 수지읍과 더불어 용인시의 세 번째 읍이 되었다.
-2005년 8월에 기흥구가 신설되면서 구성동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