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1_오전 언약의 여정(창 12:1-4) 김철연 선교사(RU 학장)

[아영]

연산복음교회 제1,2,3 RUTC 응답의 영원
2024.08.11. 대예배	제목 : 언약의 여정
	본문 : 창 12:1-4

다같이 [성구암송] 하시겠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린도후서 7장 10절 말씀

Godly sorrow brings repentance that leads to salvation and leaves no regret, but worldly sorrow brings death.

<녹취자료>

함께 신앙고백을 드리겠습니다. [마16:16]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참 선지자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죄와 저주를 해결하신 참 제사장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신 참 왕이십니다. 아멘.

인사하겠습니다. 당신은 시대적 전도운동의 주역이십니다. 제1,2,3 RUTC시대의 주역이십니다. 모든 사람이 복음을 듣게 합시다. 복음으로 현장을 살립시다. 복음으로 세상을 치유합시다. 원단언약을 고백하시겠습니다. 응답의 영원한 기업 복음 누리며 기다립시다.

응답의 영원한 작품 복음 일치로 집중합시다.

응답의 영원한 유산, 하나님의 부르심의 상에 도전합시다. 오직, 유일성, 재창조로 플랫폼, 파수망, 안테나 되게 합시다. 아멘.

오늘은 언약의 여정이라는 말씀 나누겠습니다.

목적지를 갈 때 네비게이션이 없다면 많이 불편 할 것이다. 언약의 여정을 가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네비게이션이 언약과 기도다. 각인 뿌리 체질을 바꿔 가는데 꼭 필요하다. 영원한 기업 작품 유산을 남기는 언약의 여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1. 언약의 시스템이 돼야 한다.

시스템이 아니면 무너진다. 언약이 각인 뿌리 체질되야 내 안에 시스템이 된다. 그때부터 마귀나 환경에 속지 않는다. 아직까지 속는다면 내 안에 언약이 시스템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초의 인류 아담 하와 – 실패한 이유는 언약이 희미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으나 하와는 죽을까? 하노라고 했다.

창세기 4족장의 이야기를 왜 모두 기록했는가? 왜 실패했는지, 왜 승리했는지를 거울로 보여주기 위해서 장.단점을 자세히 기록해 주셨다. 언약 체험 전과 언약 체험 후로 나눠서 보여주신다. 언약 체험 전은 불신앙의 삶이었다. 언약 체험한 이후의 삶은 모든 환경을 뛰어넘는 믿음의 삶이었다. 완전히 다르다. 아브라함은 이삭이 태어나기 전에는 인본주의를 쓰며 살았다. 이삭은 과학적 상식적으로 절대불가능한 상태에서 태어났다. 아브라함은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이 무엇인지, 하나님은 언약을 성취하시는 일에 불가능이 없으시다는 것을 체험하게 됐다.

1) 언약 체험 이전의 삶

아브라함은 압몬과 모압 족속에서 났던 조카 롯을 떠나보내지 못했다.

여종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이라는 자녀를 낳기도 했다. 지금도 이스마엘의 후손이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언약을 체험하기 전에 있던 일이 지금도 세상을 어렵게 하고 있다.

2) 언약 체험 이후의 삶

100세에 얻은 아들이 태어나고 언약을 체험하고 난 후에는 아들을 번제로 드리기까지의 믿음으로 주저하지 않고 하나님께 순종했다. 이것이 언약을 체험했다고 하는 것이다. 언약의 시스템이 되면 하나님 앞에서 계산하고 형편 따지지 않게 된다. 하나님 앞에 순종하면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신다. 어떤 것도 문제 되지 않는다. 3) 우리에게 주는 중요한 교훈

기도 응답이 아닌 인간이 만든 답으로는 어떤 것도 해결할 수 없다. 더 큰 문제가 야기된다. 기도 응답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이유다. 하나님은 강단을 통해 말씀을 주셨다. 내 문제에 대한 답은 거기에서 찾으면 된다. 말씀을 듣는 영적 청력이 들려지고, 영안이 열리시기 바란다.

4) 언약 시스템, 즉 언약이 각인뿌리 체질되야 한다.

말씀 듣는 체질, 시스템이 되야 안 속게 된다. 개인 가정 가문 현장은 창세기 3장 현장이지만, 언약의 기준 언약의 시스템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사실만을 본다면 10명의 정탐꾼과 같은 사람이 된다. 언약의 사람으로 언약 시스템이 되야 믿음의 고백을 하게 되는 것이다. 오류로 가득했던 지난 시스템은 이제 버려야 한다. 옛 체질, 옛 습관, 나의 기준, 나의 상식들을 가지고 있으면 오류가 계속해서 반복된다.

리셋팅을 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언약으로 리셋팅, 말씀으로 리셋팅하는 것을 시스템 되도록 기도하시면 어떤 경우도 속지 않게 된다. 왜 갈등과 실패가 반복되는가? 하나님의 언약의 기준으로 리셋팅 되야 한다. [마1장] 예수님의 족보 메시아의 족보가 나온다. 거기에 중요한 4명의 여인이 나온다. 기생 라합, 다말, 이방여인 룻, 우리아의 아내 – 이들은 이스라엘의 전통과 율법으로 본다면 돌로 쳐 죽여야 한다. 이들을 택한 이유가 무엇인가? 언약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가정 가문 교회 현장 살릴 7망대 7여정 7이정표의 응답이 온다.

가는 곳마다 살리는 복음의 망대 파수꾼 안테나의 응답이 온다. 모든 발걸음마다 응답이 온다. 말씀 받는 예배, 뿌리내리도록 포럼하고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기도의 시스템이 돼야 한다.

내 마음과 생각을 기도로 연결하고 기도로 바꿔라.

24기도 시스템이 성공 시스템이다.

무시기도가 체질 되면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살게 된다. 기도가 시스템이 되고 체질이 되면 복음의 능력이 나의 것이 된다. 보잘 것 없는 갈릴리 어부가 어떻게 세계 복음화에 쓰임 받았는가. 요셉은 어떤 갈등과 시련도 문제 되지 않았다. 요셉은 보좌의 능력 하나님의 능력이 늘 삶 속에 체험되고 있었다. 문제를 문제로 삼지 않는 사람이 있고, 문제 아닌 것을 문제로 삼는 사람이 있다. 기도 시스템이 되면 문제가 문제 되지 않는 사람이 된다. 이제는 문제를 문제 삼지 않는 사람이 되시기 바란다. 이런 사람이 세상을 살릴 사람이다.

24 기도가 확립되면 모든 문제는 축복으로 연결된다. 다니엘 – 자신을 죽이려는 계략을 알고 있었지만,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기도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을 믿지 않던 강대국의 왕들이 다니엘을 통해 하나님이 참 신이라는 것을 선포했다. 엘리야 – 갈멜산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기적을 일으켰다.

우리는 10명의 정탐꾼과 같은 고백을 하며 살아오지 않았는가?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사람을 살리지 못한다. 하나님께 답이 있다. 그러면 우리는 기도할 수밖에 없다. 기도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실패라고 생각하던 것도 기도하면 응답으로 바뀐다. 기도 안에 다 있다. 말씀 안에 다 있다. 다 알고 있지만 시스템이 안 된 것이다. 언약이 시스템 되고, 기도가 시스템 되고, 말씀이 시스템 되면 많은 문제가 있을지라도 요셉처럼 모두 다 축복으로 바꿀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신다.

기도드리겠습니다. 말씀 안에 답이 있고 기도 안에 답이 있음을 우리가 압니다. 말씀과 언약이 시스템 되게 하시고 기도가 시스템되어서 우리 삶이 말씀의 삶이 되게 하시고, 보좌의 능력이 날마다 우리 삶속에서 체험되어 져서 237 5천종족 살리는 망대의 증인의 응답을 받게 하옵소서. 한 시대 살리는 CVDIP의 주역의 응답을 받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재앙시대에 부산과 세계와 237 나라 5천종족 살리는 렘넌트들이 세워지는 놀라운 응답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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