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제를 희석할때에 약 봉지를 뜯을때나 물에 넣을때에 많은 약 가루가 날려 많은 애로를 느낄때가 많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희석시키니 거의 약가루가 비산되지않아 애용하고있어 소개합니다.
(절대 직접 ss기에 수화제를 부어 타지는 않습니다)
1.적은 그릇(프라스틱 밧케스) 에 물을 3분의1쯤 붙는다.
2.약봉지를 직접 표시된 부분을 찢지 않고 가위로 약간 짜르면 공기가 들어가 가루가 아래로 가라않음.
3.약봉지 짜른부분 전체를 조심스럽게 개봉후에 개봉한부분을 모아쥐고 바켓스 물받아놓은곳 물에 꺼구로 세워놓는다.
- 이렇게 해놓으면 순식간에 수화제가 물을 흡습하여 거의 분진이 비산되지않고 희석할수있습니다
- 꺼구로 세워놓고 위 부분에 있는 약 가루가 아래로 내려갈수 있도록 몇번 두둘겨주면 좋습니다.
- 수화제가 흡습이 다되면 약 봉지를 드러내고 물로 약봉지를 씼어 사용.
- 막대기 등으로 잘 희석 시킨후에 ss기 약탱크에 부어 살포.
설명은 길게되였지만 직접해보면은 ss기에 물받기 전에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 약제 방제시 참고
각자의 농장에는 방제 취약지역이 있을것입니다 그곳은 주인이 잘알고 있습니다
전국 체험방 회원님들께서는 올해 방제할때에는 그 취약지역을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방제에 중점을 두어야 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잘 알았습니다.....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요~~
옆지기가 불편하셔서 제가 소독을 하는데요
몇년전부터 산업안전공구 판매장에서 필터 달린 방독기 사서 쓰는데요
안경을 써도 김이 서리지 않고 농약하고 난 후에도 전혀 몸이 무겁지 않답니다
필터까지 35,000원정도면 구입할 수 있어요^^
유익한 정보 잘보고 갑니다.회장님!
계속 부탁 드리겠읍니다.감사하고요.
좋은정보를 공유할수있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