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기부터 혼선속에 달빛리그는 프레스 오광택선수가 3쿼터 추격슛-동점슛-이탈슛으로
프레스에 1승을 안겼다
이 리그전엔 출전자격완화로 2004-2005시즌에 프로선수2명과 외국인 출전 등
다양한 부류의 선수가 출전하여 런앤건도 큰 전력이 보탬이 되었다
프레스의 낙승이 예상되었으나 , 빠른 스피드와 골밑 장악력등이 프레스보다 우월했고
높은 평점을 받았다
런앤건엔 19번 손성우 15점 , 4R / 33번 김봉후선수가 8R-11점으로 전반전내내 리드할수 있었으며,
4쿼터 추격전이 가능할수 있었다
한편 , 프레스는 잦은 패스턴오버와 속공상황의 침몰속에 살얼음을 전반전 내내 걸어다녔고 ,
드뎌 바다이야기로 정국이 시끄러운 이때 , 하늘이야기로 전환하는 달빛리그 첫승 서막을 알리는
UFO 3점슛 3방이 3쿼터에 25번 오광택선수가 쏫아올렸다
이외에도 10번 신윤성선수가 3점슛 5방으로 조연역할를 하여 동반우승기쁨을 누렸다
런앤건 57 ( 13-14 .12-14 .16-17 . 16-21) 66 프레스
한라리그
1위 프레스 1승
2위 검다리 외 4팀
7위 런앤건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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