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 동향으로는 정상JLS 부산, 마산 신규 오픈, 에듀박스 중국시장 진출 등의 소식이 있었으며, NEAT의 수능 대체 여부가 올해 대선 이후에 확정될 것이라는 동아일보 기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오늘이 수능이라 당분간 수능과 입시 뉴스 비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 하단 클리핑 확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ate : 2012.11.08(목)
※ 오늘의 주요뉴스
※ News Summary
아발론교육 News :
[뉴시스] [교육게시판]아발론교육, 영어 내신 문제은행 서비스 시행
아발론교육 재원생의 영어 내신 대비를 위한 ‘내신콕콕 문제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발론교육 내신콕콕 문제은행은 중학교 1학년~3학년까지 교과서, 단원 별 다양한 예상 시험문제를 제공하는 문제은행 서비스로 전국 학교별 예상시험문제 풀이로 학생 개인별 맞춤 내신 관리가 가능하다.
[매일경제] 겨울방학, GO! 하버드·호주 영어캠프 "설레요"
영어가 즐거워지는 확실한 경험을 원한다면 제9회 매경 인터내셔널 스쿨링 캠프를 놓치지 말자. 매일경제와 아발론 교육이 함께하는 매경 인터내셔널 스쿨링 캠프는 호주 학생들과 24시간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영어캠프다.
Competitor News :
[서울경제] 정상JLS, 내달 부산ㆍ마산분원 오픈
정상JLS의 교육사업본부 정상어학원이 지난 9월 서울 은평 분원에 이어, 오는 12월 부산 화명과 마산, 내년 3월 안동 등 경상 지역에 추가로 분원을 열면서 전국 규모 종합교육기업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내년 3월까지 3곳이 추가되면, 정상어학원은 총 50개의 분원으로 규모가 확장된다.
Market & Trend News-교육 :
[한국일보] 잉글리시 에그, 전용 플레이어 ‘플링플링’ 출시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 프로그램 잉글리시 에그(대표 송민우, www.englishegg.co.kr )가 전용 플레이어인 ‘플링플링’을 새롭게 선보인다. 플링플링은 잉글리시 에그의 영상 콘텐츠를 재생시켜주는 전용 플레이어로 애니메이션, 댄싱, 드라마 등의 영상을 보다 편하게 보다 좋은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일경제] 에듀박스, 유아 영어콘텐츠로 중국시장에 출사표 던져
에듀박스(대표이사 박춘구, 이대호)가 자체 개발한 유아 영어 콘텐츠로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에듀박스 측은 유아 영어교육 브랜드 ‘이보영의 토킹키즈’의 콘텐츠 및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중국 교육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현지 업체와 제휴 등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스포츠조선] 교원그룹, 어린이재단과 '인성리더십' MOU
교원그룹이 7일 서울 중구 교원그룹 사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하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인성리더십'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교원그룹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왕따 등의 해결방안으로 인성교육이 중요시 됨에 따라 인성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한국경제] 웅진씽크빅, 美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금상 수상
웅진씽크빅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인 `2012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2012 Spotlight Awards)`에서 2회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2012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기업 홍보물 관련 대회 중 역사가 가장 오래됐습니다.
Market & Trend News-정책 등 전반 :
[동아일보] 수능 영어 대체할 NEAT 물건너가나
학원가의 바람은 물거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NEAT의 수능 대체 여부가 다음 정부로 넘어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실용영어를 가르치겠다는 강력한 의지에 따라 2008년부터 NEAT를 개발했다. 올해 말에 NEAT의 수능 대체 여부를 발표하기로 했지만 대선과 맞물리면서 이런 방침이 흔들리고 있다.
[YTN] 사교육비 지출 10분기째 정체
경기 불황과 정부의 억제책 등으로 지난 2010년 1분기 이후 10분기 연속 사교육비 지출이 전체 소비 지출 증가율에 미치지 못했지만 소득계층간 사교육비 격차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동기 대비 월간 사교육비 지출 증가율은 2.1%에 불과해 사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팽창 멈춘 사교육시장…교육株도 `주춤'
사교육비 성장 둔화세가 2년6개월째 이어진 것은 유럽발 재정위기 여파로 가계지출이 줄어든 데다 정부의 사교육비 경감책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꾸준한 확장세를 보이던 사교육 시장이 위축되면서 교육 관련 상장기업의 실적과 주가 흐름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자신문] 교육용 `스마트 디바이스`, 반응은 `글쎄`
주요 교육업체가 자체 스마트패드(태블릿PC)에 기반을 둔 다양한 디지털교과서를 내놓았지만 시장 반응은 여전히 싸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 효과를 끌어 올리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만들겠다는 목표였지만 50만원이 훌쩍 넘는 높은 가격과 부족한 콘텐츠로 정작 시장은 무덤덤하다.
[국민일보] 中3을 어이할꼬… 기말고사 끝나니 고삐 풀려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교육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다. 중간고사를 끝으로 내신과 출결, 봉사점수 등이 모두 결정된 데다 기말고사도 앞당겨 치른 상황이어서 수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일부 학생들은 아예 학교에 가지 않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배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곽영어 교육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