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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난본께 침대모퉁이에 브라자가있다 참 귀신이 홀린것도 아닌디.... 폰이 울려 받아봤드만 아침에 브라자를 차고 가지않아 적꼭지가 툭 튀어나와 근무하기가 곤란하다면서 돈벌러나오면서 브라자좀 갖고 오라하는 울 애인땜시 크하하하하하 한번 웃었습니다
핵교다닐때 공부잘해본들 선상질이나 한다는 말이 딱 맞다. 인자 칠판에 판서하는 것도 아래다리 후둘린다고 분필 놔불고 담임수당도 없는 자리에서 달보고 출근하여 별을 보고 퇴근하는 맛이간놈에 애인과 국민핵교 다닐때 약간맛이간놈에 아들이라고 지도 맛이간놈에 행동을 구사하는 모자가 유식한척하면서 맛간것이 뭐가 자랑이냐면서 날 모시고 2년 전에 어버니날 버스를 탔습니다. 운전뒤쪽에 연료하신 노모가 창가를 바라보면서 허무한 인생론을 집필이라도 하드시 눈을 지그시 감고 고생에 찌든 모습이 꼭 울 엄니와 같아보였다.
아~하 맛이간놈도 나이들면 저런 모습일것인데... 인생이 허무할쯤 노모는 내리실려고 일어셨다 뒷문으로 내려야 하는데 앞문과 거리가 짧은 관계로 앞문으로 내리실려고 하는 노모에게 운전사는
왠간하면 택시를 타고 다니제“원론적인 말을 신경질적으로 하는 도중 운전을 난폭하게 하다보니 노모는 머리에 이고 있는 보따리랑 함께 바닥에 넘어지고 말았다. 그런 광경을 보고 울 아들에게 남자는 항상 의로운 일엔 공부만 잘한다고 깝쭙꺼리는 모습보다는 행동으로 행할수 있는 자가 진정한 용기라고 일러둔 이미지 관리도 할겸 맛이간놈 진정한 용기를 냈습니다. 싸우면 이기지도 못함씨롱... 이런 싸가지 없는 놈, 모가지를 잡고선 당신도 부모가 있을 것인데 노모한테 너무한것 아니야... 이런 개쌍놈에 짜식...이런 벌으장 머리없는 놈...
버스안에 계신 손님들은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맛이간놈에게 시선집중하고 있었다 야세끼야? 저렇게 나이 들었다고 해서 무시하면 않되는 것이여... 갈케줄라면 똑빠로 갈춰주어야제...이런 싸가지 없는 놈아!!! 버스에 앞문 뒷문이 어디에 있어... 다 옆문이제... 퓨하하하하하하 진정한 꼴깝에 개냠도 모름씨롱시를 말하고 문학을 싸랑하옵는 신선한 카페에서 맛이간놈처럼 시건방진 모습으론 살지 맙시다...크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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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먼저 왕림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정중하게 인사올릴게요 진정한 골갑에 개냠도 모름씨롱시를 말하고,,ㅎㅎ 님의 고운위트에 살폿이 미소지어봅니다 자주자주 오시어 고운 마음의 글 내려주세요 이른 아침에 제가 차 한잔 내려놓고 가는걸요 모닝커피 한잔 받으세요 자 어때요 맛나지 않으신지요,ㅎ,? 금쪽같은 고운카페 오심을 환영드립니다 맛이간놈님~~~~
맛이간놈을 환영해주심에 떠블 감사드립니다 근데...맛이간놈하고 같이 놀면 맛이같이 가면 전 책임없는 것 알지요...크하하하하하하
에공 제대루 맛이 가신 분이리 뵙게되여 감사합니다요정의로우시고 윗트백배이십니다요 언제나 오늘처럼 좋은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히 듣고 갑니다요 지는 커피랑 드실 케이크 한조각 놓구 가겠습니다요
난 참새가 나인디....크하하하하하하 다만 맛이간것뿐인데...옵빠미워미워
으메보고 퇴근하여 보며 새벽에 글하나 남겨 놓았구료...맛이간놈 님은 잠도 없나뷰 우리 카페에 아주 잘 오신거구만요.. 고로 맛이간놈님에게 복이 굴러 들어간기야요. 옳은생각이랄지라도 그렇게 행동으로 옮기기란 쉬운일이 아님에도 큰일 하셨슈아무나 할수있는 일인듯 싶지만 생각으로도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 아니기도 하죠..아주 훌륭한 일 하셨슈다. 이곳 우리 고운카페에 좋은 생각 좋은글 자주 올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셨죠 그래야만 이뽀할거야 크 지금의 내 댓글처럼 이렇게 지내어 오지 않았는데 맛이간놈님의 로 닮아가게 될것가토그니께롱 멋진 말로만 쓰....
멋지게 생긴놈만이 멋진말로 쓰는 법...난 맛이간ㄴ모이랑께라...언니미워미워
지대로 맛이간놈 님이구만요 ~~맞아요 버스에 앞문 뒷문운 없지라 ~옆문만 있지라 ~~ㅋㅋㅋ
흑진주옵빠는 역쉬 사람볼줄 알아**^^맛이확실히 갔다는것을 안 옵빠 존경할것야...존경존경
역시 맛이 갔구료 ... 오빤 무신 오빠 크
ㅎㅎㅎㅎ아주 맛이 가면 여러 일을 겪게 되지요....앞문이던 뒷문이던 천장 안 뚫고 나온게 다행이죠..ㅎ
크하하하하하
고 못된 기사양반 지대로 맛을 뵈줘뿌럿네여.... 자알 했쓰요. 근디 님은 워쩌다 맛이간겨
멀지 않아 해토가 돌아불것인디...ㅋㅋㅋ
불의를 보고서 참으시면 절대루 안됩니다. 잘하신것 같습니다. 지도 부모가 계실텐데.........
긍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