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토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연말특별방역속 첫 1천200명대
정부,내일 3단계 격상 여부 결정
■구치소·식당·동물병원서 신규 집단감염…
감염경로 불명 27.2%
■서울동부구치소 288명 추가확진,
총 514명…2차 대규모 집단감염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54,770 (+1,241)
격리해제 38,048(+623)사망 773(+17)
■고개숙인 문대통령
'청와대-검찰 충돌' 긴 터널 속 출구 모색
■문대통령 "국민혼란 사과,
법원결정 존중…검찰 성찰계기 되길"
■국민의힘, 문대통령 사과에
"아전인수…추미애 향한 마음의 빚인가"
■직무 복귀한 윤석열, 코로나 대응 지시…
"중대범죄 우선 수사"
■윤석열, 직무 복귀…
'정직 2개월' 정지 결정
■윤석열 다시 복귀…
월성 원전 의혹 '윗선 수사' 급물살 타나
■"인구 10만명당 감염
내과의사 0.47명…1인당 병상 372개 맡아야"
■성탄절에도 계속된 코로나
검사 행렬…마트·백화점 '북적'
■"들어가지 말래도…"
해돋이 명소 통제선 넘은 관광객 '눈살'
■"10분마다 죽는데 병상도 없다"
미 병원 '크리스마스 악몽'
■트럼프 "군인가족 희생 감사"…
바이든 "모임자제·여행제한"
■'코로나 속 성탄절' 미국의 우울한 통계…
"가장 궁핍한 연휴"
■수도권·중부 미세먼지 '나쁨'
낮 기온 포근
■내가 산 분양권이 불법?
아파트 41가구 퇴거소송 '날벼락'
■천안 종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25일에만 3번째
■남원·구례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아베 "차기 중의원 선거
출마해 국민 신임 묻고 싶다"
■아베, '유권자 향응' 허위답변 사과…
의원직 사퇴는 거부
■'유권자에 향응' 日 아베 불기소 처분에
비판론 확산
■연말 늘어난 배송 물량에
40대 택배기사 또 뇌출혈
■박원순 피해자측
"자필 편지 공개한 김민웅·민경국 고소"
■로밍요금에 비자까지,
EU-영국 내년 1월부터 뭐가 바뀌나
■영-EU 완전결별 임박…기업들,
통관·인증 변화 대비해야
■영국-EU, 브렉시트 후
미래관계 협상 타결…47년 동거 '종지부'
■법원, 정경심 딸
"7대 스펙 모두 허위" 판단 근거는
■하반기 독도방어훈련
이달 초 비공개로 실시했다
■유럽 교민들,
세월호 진상규명 촉구 모금운동
■[부동산캘린더] 올해 마지막 청약…
서울은 힐스테이트리슈빌강일 1곳
■'홈 노래방'에서 'Zoom개팅'까지…
코로나 연말 新풍속도
■정부, 코로나19로 손실 본
의료기관·사업장에 1천398억원 지급
■"이주노동자 숙소
30%가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
■쓰레기더미 주택서 발견된 6살 여아…
기저귀와 젖병도 나와
■박진, "한-미 '백신 스와프' 필요…
초당적 협력 하겠다"
■'가짜 출입자명부' 등 허위정보 기승,
273명 검거…"엄정 대응"
■김정은 올해 공개활동 단 53차례…
코로나 속 역대 최저 기록
■檢,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 기소
■한은 "한계 기업·가구
채무상환능력 저하 등 내년 위험요인"
■이탄희 "나경원 불기소장 볼 수 있어야…
법안에 추가"
■소도둑놈 마을·우암산…
전국 곳곳 지명에 얽힌 소 이야기
■"제 얘기하고 다녔어요"…
따지는 제자 때린 교사 벌금 집행유예
■한국, '에너지 건전성 지수'
OECD 중 30위 그쳐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커지는데…
트럼프는 이틀연속 골프장
■코로나19 속 교황의 성탄 강복…
"인류 모두에게 백신을"
■미 세 살배기,
코로나 확진 뒤 뇌졸중…혈전 제거 수술받아
■영국, 코로나 사망자 7만명 넘어…
유럽서 두 번째
■러 백신 접종 앞둔 아르헨티나,
'맞아도 되나' 논란 지속
■코로나19가 삼킨 성탄 전야…
교황 주례 미사도 대폭 축소
■영국-EU, 브렉시트 후
미래관계 협상 타결…47년 동거 '종지부'
■′이열치열′…성탄절 산타 모자 쓰고
수영하는 제네바 시민들
■50세로 타계한 '샤넬의 뮤즈'
슈퍼모델 스텔라 테넌트
■손흥민, 가디언 선정
세계 축구선수 22위…1위는 레반도프스키
■김연경·이재영 65점 합작…
흥국생명, 혈전 끝에 인삼공사 제압
■'미나리'가 던진 '미국적'이라는 질문…
WP "백인·영어만 되나"
■BTS 지민·뷔, 크리스마스 맞아
팬들에게 깜짝 음악선물
■코스피 47.04p 오른2806.86
■코스닥 5.51p 오른 928.68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03.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64.85 원
●가전제품 수요 증가로 국내 가전 업체 일부 신제품은 구매 후 제품을 수령하는 데 한 달 가까이 대기해야 하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25일 서울시내 한 가전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냉장고를 구입하기 위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영국이 EU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떨어져 나오기 위한 협상에 24일(현지시간) 극적으로 합의함. 이날 양측은 '브렉시트' 협상을 타결지었고 1973년 EU의 전신인 유럽경제공동체(EEC) 때부터 이어진 47년간의 동거에 마침표가 찍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에서 브렉시트 미래관계협상의 타결 소식을 듣고 환호
●.영국과 EU간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협상이 타결되며 이에 따른 국내 수출기업 영향에 관심이 쏠림. 정부는 기존 한영 FTA 체결과 더불어 영국과 EU 사이에서도 미래관계협상이 체결돼 특혜 관세 혜택이 유지됨에 따라 국내 수출기업 영향은 미미하다고 설명하고 있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서울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영향 등으로 1200명대까지 치솟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음.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41명으로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 최다 기록을 경신함. 이와 관련해 정부는 27일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상향 여부를 결정할 예정임
성탄절인 25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재택 시간이 증가하고 보상 소비심리까지 더해지며 가전제품 시장이 '역대급' 호황을 맞고 있음. 역대급 호황에 가전업체들은 최고 실적을 예약해둔 상태임. LG전자 H&A사업부는 올해 글로벌 백색가전 시장 최초로 연간 매출액 20조원, 영업이익 2조원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할 예정임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원 결정으로 직무에 복귀해 다시 출근한 25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함. 이날 문 대통령은 "법원 결정을 존중한다"며 "결과적으로 국민들께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해 인사권자로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함
문 대통령, 새해 경제정책방향 보고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재 -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년 경제정책방향 보고’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
●.법원이 윤석열 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징계 효력 정지 결정을 내리자 야권이 인사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초래한 혼란이라며 일제히 비판함.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번 법원 판결을 두고 "비상식적인 일에 상식적인 판단이 나온 것"이라고 평가하며 청와대와 정부를 비판함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
●.연말 국회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공수처장 임명 강행,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 등 현안이 잇따르면서 여야 대치 국면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음. 거대 의석수를 가진 여당의 '단독 처리'가 수차례 반복된 가운데 야당이 어떤 대응책을 내놓을지 주목됨
더불어민주당 소속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 회동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왼쪽부터 김남국· 신동근·김종민·김용민 의원.
■오늘의 건강정보
겨울철 흔한 발뒤꿈치 각화증, 원인은?
http://naver.me/FwF20frZ
❒오늘의 날씨❒
토요일인 2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영서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습니다.
낮 기온이 전날보다 올라
포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강원 영서·충남은
대기 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오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이날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습니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1∼4m,
서해 0.5∼1.5m,
남해 0.5∼2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2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구름, 구름](-1∼ 7) <20,10>
✦인천:[구름, 구름]( 2∼ 7) <20,10>
✦수원:[구름, 구름](-2∼ 8) <20,10>
✦춘천:[흐림, 맑음](-8∼ 5) <30,20>
✦강릉:[맑음, 맑음]( 0∼10) < 0, 0>
✦청주:[흐림, 흐림](-2∼ 9) <30,30>
✦대전:[구름, 흐림](-2∼ 9) <20,30>
✦세종:[흐림, 흐림](-3∼ 8) <30,30>
✦전주:[구름, 흐림](-1∼ 9) <20,30>
✦광주:[구름, 구름](-1∼10)<20,20>
✦대구:[구름, 맑음](-3∼ 9) <20,10>
✦부산:[구름, 구름](1∼11) <20,20>
✦울산:[구름, 구름](-1∼10)<20,20>
✦창원:[구름, 구름](-1∼9) <20,20>
✦제주:[구름, 흐림](5∼12)<20,30>
https://youtu.be/DnyYN7qkMD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