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참석해야지 하면서도 늘 참석치 못했던 창업박람회에 드디어 참석을 했습니다.
이런 자리가 첨이라 어색한 맘이 앞섰지만 이내 분위기에 적응하고 내 관심을 끄는 여러가지의 아이템들이 있었습니다.
좋은 정보를 나눌수 있었고 더 큰 꿈을 꿀수가 있었습니다.
아쉬운점도 한가지 있었는데 행사를 마치고 뒤풀이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 시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먹고 수다떠는 자리가 아니라 여러 사장님들의 경험담과 노하우 기타등등 좋은 정보를 얻고자 하는데는 그 만한 자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8차 박람회에 오신 분들은 다들 바쁘셨는지 그냥 가시기에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다음 9차 박람회에 오실분들은 마지막 뒤풀이 자리까지 하신다는 생각으로 오셨으면 합니다. 물론 행사시간내에도 좋은 정보를 얻기에는 충분하지만 인맥형성은 조금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버셔용~~~
첫댓글 반가웠네...그리고 수고하였고.늘 힘차게 움직이는 성환이가 부러워. 계획하는 일들이 모두 잘되기를 바라네..성환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