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월 짤 큰아드님 과 24개월 짤 따님을 모시고 살다 보니
별의별 일이 다 생기죠....
두놈다 아주 감시는 사시사철 달고 살다 보니 매일 같이 콧물은 기본으로 흘리지만
큰 아드님은 의사가 뭐라고 하던데...그...의사들끼리 아는 말인지
"민감성 과잉 호흡기?...."뭐시기 뭐라 하더군요...
무슨 90대 노인분이 기침 하듯이 잦은 기침에 울기라도 하면
방금 숨 넘어 가실것 같은 증상 까지...휴~~!
그래서 제가 항상 그럽니다....
내가 어린어르신을 모시고 산다고...
생각 끝에 병원에서 그 뭐시냐 호흡기 치료할때 가습기 처럼 나오는
"네블라이저"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구입전 겁나 광클 해서 이래저래 정보도 알아보고 후기도 보고
가격도 보고 말 그대로 미친클륵으로 정보습득 완료...ㅋㅋㅋ
결국 골랐습니다.요놈으로...

해외 직구니 뭐니 해서 국내에서 30~40만원에 파는거 20만원 미만으로 파는거 있던데
결론은 하나더군요...싸든 비싸든 가정용은 똑같다고.
그래서 여기 직접 전화해서 A/S관련 문의 하니 국내 제품 A/S정책과 똑같더군요..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상담원이 겁나 친절해서 훅하고 넘어간게 사실임...
2.보관용 파우치에 구성품 다 넣은 사진(다 들어가긴 하더군요..)

3.구성품 (박스에 깔끔하니 본체 있고 안쪽에 구성품 다 있더군요...한글설명서 있음...ㅋㅋㅋ)


3.어린어르신 사용감.."아빠 가볍고 딱 맞아~~!"[진짜 아들이 이렇게 말함]

어린어르신이 가볍고 해서 좋다고 하시더군요...
가정에서는 아덥터 연결해서 사용 가능하고 외출시에는 건전지 2개 넣어서 사용 가능하니
좋더군요...파우치에 구성품이 다 들어가니 휴대도 편하고요..
호흡기 질환이 있는 아이들에게 집에서 자가치료하면
상태가 많이 호전되면서 좋다고 하기에
심사숙고에 고민에고민한 결과 입니다.
저처럼 아이들이 잦은 기침,감기,호흡기 질환있는
부모님들이 계실것 같기에 정보 올려 드립니다.
이걸로 아로마 치료 하시는분들도 계시더군요...
"일부러 상표명과 같은건 지웠으니 섭섭해 하지 마세용~~"
이거 진짜 어디건지 모르것다. [좀 찾아보면 아실듯...ㅋㅋㅋ]
이거 어디서 사야 싸게 사는지 모르겠다. [저보다 더 싼데 아시는분이 있으실듯...ㅋㅋㅋ]
이거 진짜 사야것다 하는분만 댓글로 물어보시면 알려드릴께요..[댓글은 무지 친절하게 알려드릴께용]
시간 절약 하시라공..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요노무 어린어르신이 절데로 드시질 않으니 문제인듯 합니다...식성도 까다로우시죠...
울 둘째 비염대문에 얼마전에 와이프가 하나 구입한거 같던데.. 병원가서 이런 장비 있다하면 약을 따로 처방 해준다더군요.
예~~!일종의 확장성 스테로이드제가 들어가 있는 약품이라서 병원 처방전 없으면 약국에서 팔지 않는 약이죠...
레블라이져~~~있으면 좋지요
호흡기치료엔~~~최고지요
우린 요게 사논지 20년 다되가네요 ^^
어린 어르신 있는집에는 ~가정상비용 으로 두면 좋아요 ^^
올~~20년 사용...
어제 시약받아서 처음 했는데 주무시면서 기침은 안하시더군요...
잘 사놓은것 같습니다...ㅋㅋㅋ
호흡기 문제는 어디나 마찬가지네여 현대인의 고질병이죠 좋은 환경?아무튼 공기좋은데 사는게 가장좋은 치료법인데 아휴 애나어른이나 다들 비염으로 고생입니다
요즘 환경이 보아하니 황사도 많아지고 스모그에 꽃가루도 많이 날리는 추세이니
어쩔수 없이 호흡기 질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가지씩 호흡기 질환은 있는것 같아요...
구매해 놨으니 조금은 안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