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부모가 자녀들을 직접 제자로 길러내는 교육이 의미 있고 미래를 위한 준비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신학교에서 이런 커리큘럼을 운영한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부모가 확실한 제자가 되면 자녀도 그 뒤를 따르는 게 당연한데, 만약에 자녀가 엇나가거나 실패한다면 부모의 삶을 돌이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교회가 미국 교회를 따라가고 있는 현실이죠. 유럽 먼저, 그리고 미국, 그리고 한국이 차례로 탈종교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네요. 미국으로 갔던 한국 목회자들과 교민들의 삶이 넉넉하지 않고 팍팍해지는 것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60대가 되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분들이 더 많아질 것 같아요. 의료보험과 사회복지 등의 혜택, 그리고 정서적인 면에서 아무래도 미국보다는 한국이 더 나으니까요. 남일 같지가 않네요.ㅠㅠ
첫댓글 “교회 문 닫더니 버거집 됐네”...신자 급감 미국교회, 식당·카페·호텔로 변신
https://v.daum.net/v/20240805110600053
미국도 한국 못지 않게 교회 감소 추세이군요.
미국 교회 목회자들, 사임에 대해 계속 고민
https://www.christian-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934
목회에 대해 비전이 없거나 약할 것 같습니다. 한국은 신대원 입학률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좋은 기사네요. 우리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아 참고가 됩니다.
미국교회도 고민하는 다음세대 급감 “열쇠는 가정에 있다”
https://v.daum.net/v/20240912170727508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들을 직접 제자로 길러내는 교육이 의미 있고 미래를 위한 준비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신학교에서 이런 커리큘럼을 운영한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부모가 확실한 제자가 되면 자녀도 그 뒤를 따르는 게 당연한데, 만약에 자녀가 엇나가거나 실패한다면 부모의 삶을 돌이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어가는 미국 교회, 음식점과 상가로 변신
https://v.daum.net/v/20240812093830606
한국 교회가 미국 교회를 따라가고 있는 현실이죠. 유럽 먼저, 그리고 미국, 그리고 한국이 차례로 탈종교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네요.
미국으로 갔던 한국 목회자들과 교민들의 삶이 넉넉하지 않고 팍팍해지는 것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60대가 되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분들이 더 많아질 것 같아요. 의료보험과 사회복지 등의 혜택, 그리고 정서적인 면에서 아무래도 미국보다는 한국이 더 나으니까요.
남일 같지가 않네요.ㅠㅠ
좋은 분별에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22
현 세태를 잘 알려주는 좋은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