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심심해 나가보자~~
춥나?....
엄마 나가서 알바 하고 오자~~
차 시동갈고 출발~
포차 알바 시작~손님도 기다려보고..
스타박스에서 알바~
베스킨라빈스에서도 알바~
점방에서도 일하고...두 모녀 돈벌기 힘들다
이제 하루가 다 지나갔어~~♡♡
집이 최고여~~!!
어제 돈 벌었고 오늘은
엄마 미용샾에서 파마좀 하자~
예쁘게 했으니 크리스마스 즐기러
애견카페에서 친구들도 만나고...
잔듸밭에서 뛰여놀아도 보고
맛난 식사도 시켰고
조금 쉬었다가
그네도 타고 즐거운 연말을
이렇게 보냈답니다~~
카페 게시글
│※│▶---- 개인사진
2023년을 마무리하는 견생~
예빈
추천 1
조회 71
23.12.29 11:57
댓글 8
다음검색
첫댓글 아이구나 ~~
나보다 훨 ~ 좋은 팔자네요 ㅋㅋ 갸네들은 예빈엄마 만나서 행복하겠어요
워낙에 쪼맹이들인지라 추우면 밖에도
못나가고....해서 찾다보니 헤이리마을에
마음껏 뛰놀수 있는 실내,외가 있기에
두번을 연거푸 댕겨왔시유~~
강추~ 함 강쥐델꼬 아들래미와...ㅎ
알바 여기저기서 하고번돈 어묵우동 값에 지불 적자 아인가 몰것따 ~
그림그림마다 자막이 멋찝니다 ~ ㅎ
ㅎㅎ 알바해서 번돈보다 기쁨,행복값이
더 쎌것 같아요~~ㅋㅋ
하이고~
꽃보다 니들이 더 곱따
날리는 눈빨에
심통부리는 날씨에도 니들 덕분에 맴이 따땃 해진다 ㅎ
눈 맞으며 걸어다닐수 있는 가벼움이
부럽수다~~
올 한해
유모차 보다
개모차가 더 많이 팔렸다는 사실~~~
그런것 같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