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붕아....
분당의 율동공원의...수빈이라....
흠...내 거기 갔다 와서리
집에 오느라...맘 졸였지
왜냐고?
서울 촌넘이 분당을 첨이제...그것도 밤중에 갔제....ㅋㅋ
거기다...방향치이제...
달빛호수 아님은 분당 율동공원 호수에서...그냥...
풍덩~~~~~~~~~~~!!!!
근디.....왜 밤중이여!!!
고 자유부인이 누군지는 대충 알것는디....
점심이었으면...무리해서라도...가는디....ㅋㅋ
나의 밥이 분당에 있잖오...^^
그땐 넘 정신없어서리... 내가 손을 못 봤는디...
다시 한번 가면 확실히 손 볼건데....ㅋㅋ
지 앞마당이라고 얼매나 큰소리 치던지... 아주 치사했거덩
분당의 나으 밥이여!!!!
이번에 운 좋은줄 알아라!!!
아쉽지만... 좋은 모임되고...내 몫까정 놀아주!!!
아~~~~~~~슬퍼...나두 가고 시퍼라!!!!
으~~~앙앙앙앙...
분당은 넘 멀어!!!!!!
분당 미오!!!!!!!
--------------------- [원본 메세지] ---------------------
허수아비에 노래가 황혼에 물들어가는 지금...
가을에 우리는 만날거에요!
장소는 분당 율동공원안에 수빈에서(스파밸리옆)오후 6시30분부터
전화번호는 031 _704 _3533 (수빈)
깜붕이 011 9048 0150
회비:1만원
어느 가을을 타는 여꼬가 낼 자유 부인이라해서
이 좋은 기회를 어찌 할까 안타까와 하는 모습에
깜붕이 그녀를 사랑한나머지....^^*
많이 오셔서 기을 나들이 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