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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발언] 소비자(시청자)의 의중을 헤아리지 못하는 TV제조사와 방송사
이군배 추천 3 조회 1,754 14.03.12 01:0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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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2 08:12

    첫댓글 우리가 모르는 정보가 넘쳐나는군요...결국은 소비자가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데..........과연 몇이나???

  • 14.03.12 08:39

    일반적이고 개인적인 견해로는 UHD TV는 65인치 대역과 가격은 300-500만원 사이 정도에서 매리트를 가지지 싶습니다- 지상파방송의 지연에는 소비자의 목소리가 필요한거로 보이는데 민원성을 이런 기회를 통해 다각도로 제기해 봅시다-

  • 작성자 14.03.12 09:15

    제가 그동안 카페에서 누차 말씀을 드렸듯이, 지상파방송사들이 MMS방송만 하지 않겠다고 선언 했더라면, 지상파 UHD방송 실시에 대해 적극적으로 시민단체들은 물론, 시청자들은 지지를 표명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상파방송사들은 이번 UHD실험방송에서 UHD 1채널+HD 3~4채널을 하는 MMS방송까지 시험방송을 한다고 하고 있어, 정말이지 지상파 UHD방송 지연에 대해, 함께 할 마음이 사라지는게 사실 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지상파 UHD방송이 실시가 되어야 UDHTV의 본격적인 대중화가 시작이 될테니 말입니다.

  • 14.03.12 08:51

    제 개인적 추측으로는 DVB-T2가 아닌 ATSC 3.0 규격으로 정하려고 늦추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 작성자 14.03.12 09:06

    좋은 지적이신데, 현재 ATSC 3,0에 대한 기술적 검증과 관련 장비들이 아직은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도 DVB-T2로 가고 있습니다. 만일 ATSC 3.0을 기다린다면, 앞으로 2~3년은 더 있어야 지상파 UHD방송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미래부는 이번 실험방송기간중에, ATSC 3.0 기술에 대한 기반만 된다면, 함꼐 Test를 해보겠다는 복안은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 14.03.12 09:12

    삼성 LG가 가격을 높게 받는건 자기들 생각이겠지만 시장에서는 먹히지 않습니다
    가격을 자기마음대로 설정할수 있는건 매니아층이 있고 경쟁제품을 차단하는 애플이나 가능한거죠(그나마 안드로이드때문에 마음대로 안되고 있지만)
    결국 타사가 따라올수 없는 특별한 제품이 아닌한 가격경쟁에서 밀리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패널의 해상도 향상은 별로 원가상승이 없을거 같고 , 메인보드만 잘 만들면 좋은 품질의 UHDTV를 싸게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판매 가격을 높여서 중국에 가격경쟁력에 뒤지면 결국 전 UHD 시장을 놓치는 것이 될것입니다.

  • 14.03.12 12:46

    어차피 우리가 방송규격에 끼여서 본을 만들지 못할바에야 4K는 어물쩡 하다 8K에서 전력투구하는것이 우리의 부족한 힘을 헤프게 쓰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미 주파수는 통신사에 쓰는것이 더 창출경제 효과도 크고 제 알속 차리기만 하고 제대로 된 공짜방송을 하려 하지 않는 방송사에 빌려주는건 참 못 마땅하다봅니다.
    뭐 눈에 보이는 노력이 있어야 응원을 하지요 ;;

  • 14.03.12 13:17

    200%공감합니다. 본문 중간 도표안에 보면, 지상파 방송사들이 UHD방송에서도 MMS방송을 하는 것처럼 되어 있는데, MMS방송을 Test 한다는 것인지요?

  • 작성자 14.03.12 13:40

    이번 각 지상파방송사별 UHD실험방송 계획에 보면, UHD본방 1채널에 HD급 MMS방송을 Test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지상파 UHD방송에 MMS방송이 포함 여부는 작년도 1차 실험방송때부터 이미 나온 이야기 였습니다. 이러한 계획이 있으니, 지상파 UHD방송 표준 제정이 늦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답답할 따름입니다.

  • 14.03.12 15:29

    장기적 관점에서 4K 컨텐츠 정보도 공유하는 게시판도 만들면 어떨까요? 4K 영상물 공구도 하고요.. 또는 토렌트 이용해서 개인간 4K 녹화 파일 공유도 하고요. 이게 합법인지는 잘 모르지만.. 4K TV 만큼이나 컨텐츠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개개인이 알아서 4K 컨텐츠를 구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서 앞으로 해외에서는 4K 컨텐츠들이 많아질 텐데.. 국내 사업자들 이권문제로 국내 소비자들은 4K 컨텐츠 확보가 늦어지면 카페 회원들끼리 유료나 무료 4K 영상물을 구입 및 공유하여 활성화 하는 것을 제안해 봅니다. 한국 소비자들이 업자에 휘둘리지말고 해외 자료나 국내 사용자 정보력으로 능동적으로 4K 시장 형성을 유도해야 합니다.

  • 14.03.12 15:35

    HD TV가 보급될 때는 충분한 full HD 급 기존 영화와 플레이어 원활한 보급 때문에 full HD 영상물이 넘처나서 카페는 TV 하드웨어 부분에만 집중했는데 UHD TV는 영상물이 넉넉치 않아서 UHD TV 대중화를 위해서는 4K 영상물 부분도 카페에서 주 주제로 논의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03.12 15:39

    좋은 제안이고, 저 또한 4K 콘텐츠가 다양하게 볼 수 있어야 UHDTV가 활성화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회원간 친목을 목적으로 공유를 한다하더라도, 콘텐츠를 공유하는건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기라성 같은 삼성-LG도 그 부분은 어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지상파 UHD방송이 조기에 실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14.03.12 15:44

    @이군배 물론 유료 영상물은 구매 정보를 공유를 하고요. 해외 일본같은 경우 스포츠 행사를 4K 녹화 방송 많이 하는 것 같은데요. 판매를 안하기 때문에 공유를 해도 되지 않을가 생각해서요. 브라질 월드컵도 일본에서 방송하는 것 같던데 국내에서는 녹화 자료를 볼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이런 부분을 카페에서 논의를 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4.03.12 16:41

    @김선회 김성희님의 제안은 예전 HD때부터 고민하고, 생각을 하였던 부분입니다. 그러한 부분이 4K 콘텐츠로 온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진 않다고 봅니다. 특히 4K 블루레이 타이틀과 같은 정보는 타이틀을 판매하는 쇼핑몰 정보를 보는것이 더 빠르고 정확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제일 무서운 것이 방송 콘텐츠 저작권 문제입니다. 특히 방송을 녹화 배표하는 행위는 범법행위입니다. 회원간 오프라인으로 공유를 하면 몰라도, 게시판을 만들어 공유하는 행위는 더더욱 위험합니다. 설사 그것이 해외 방송물 이라해도, 저작권은 모두 존재를 합니다. 아타까운 현실이지만, 콘텐츠에 대한 공유를 위한 게시판은 운영(공유)이 어렵습니다.

  • 14.03.12 20:00

    @이군배 네. 그렇군요. 카페 회원님께서는 혹시 UHD 기기 리뷰하실 때 4K 영상 화질 감상평이나 리뷰도 첨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14.03.12 19:47

    정부, 방송국, tv가전사...
    모두가 시청자 국민을 위한 그룹들이 아닙니다.
    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뛰고 있죠.
    언제 언론이 제대로된 정보나 논평을 하던가요? 다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뛸뿐이죠.

    방송국은 HD방송때에도 자신들을 위해서 유럽식논쟁으로 시간끌기만 햇엇습니다.
    그때도 MMS와 같은 체널 나누기가 편한 유럽식으로 가려고 했죠.

    그들은 시청자를 위한 질높은 컨텐츠, 기술개발 따위는 없단.

  • 14.03.14 22:50

    당황하지 않고, 해외공구로 UHDTV를 구입한 후, UHDTV수신카드 출시를 기다렸다가, 역시 침착하게, 시험방송할때부터 소스를 녹화해서보면서 , 4K 블루래이 타이틀을 해외에서 조금씩 구매해서 보면서, 국산 UHD TV X값 되는거보고 웃으면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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