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엘 니뇨", 토레스가 프리미어십의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길 것이라는 소문이 몇 달째 계속되고 있다. 아틀레티코가 이례적으로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아틀레티코의 스포팅 감독, 지저스 가르시아 피타르쉬가 <스카이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 질문을 받는 것에 지쳤다."고 말했다.
"아틀레티코는 원래 루머에 대해서는 대응하지 않는다는 것이 팀의 입장이다. 그러나 토레스와 관련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혹은 다른 어떤 팀에서도 거래제의를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을 나는 확실하게 밝히고자 한다."
"이미 끝난 문제이다. 엘 니뇨는 우리 선수이다. 이제 막 아틀레티코와 토레스는 장기간 계약을 체결했다.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바이다."
안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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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또 낚인거야 ...-_- 맨유 제발..
음........ 이 사건의 진실은 어디에 있는건가.....
아 뭐야~
진짜 사람 가지고 노네ㅋㅋ
요즘 기사들은 제목 뿐이네
그래,,그냥 남아.
솔직히 겨울 이적시장에 토레스가 이적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최소한 내년 이적시장이 되어야 할텐데, 1년 가까이 남았는데 토레스가 이적하네마네 하는 것도 넌센스라고 생각해요, 이적시장이란게 그 때 가봐야 바뀌는것이니까요. 몇 분 몇 초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동하는게 이적시장이니까요, 지금 이걸 논의하는 건 시기상조.
그렇죠. 우선 AT의 챔스 진출이라는 큰 변수가 있으니까요. 시즌 막바지가 되야 토레스의 이적 여부 윤곽이 드러날 듯 합니다.
뭐 이정도는 예상했다~ 맨유 오겠구나~
??????????
선수가 가고싶어하면 끝이지 ..캐릭도이랬다가 왔삼
토레스는 잔류를 원하는데 중요
죄송한데~ 토레스는 구단 하는대로 따라가겠다고 했지 가기 싫다고 한적은 없는걸로...
캐릭은 토튼햅이 비싸게 팔려고해서 처음에 맨유가 꺼린케이스아닌가요?
지금 까지 했던건 기자들에 장난이지 토레스가 말한건 아니라 생각되는데 ㅋ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알았어 알았다구~!!
알았어 알았다구~!!
아진짜 기자들,..
이거 이번 여름부터 계속 질질질 ㅋㅋ
그냥 밀란와라
그냥 수원와라
나이스.
우리반와라
그래 제발 라리가에서 계속좀보자 토레스~
토레스의 생각은?
그 sky..그쪽과의 인터뷰가 토레스 얘기인 듯.. 언제일지 몰라도 떠날 가능성도 있으나 현재는 AT..
로마로와라
어딜자꾸오라냐.아틀마드리드레전드되고싶어하는순딩이한테^^ㅋ
과연 AT에 계속 있는게 토레스에게 좋은건지..어쩐건지 판단이 안서네요. 몇경기 본걸로는. 뭐 어차피 올해 움직일 가능성이 없고.. 평생 있으라;; 그렇게 말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자신의 선택을 존중하고픔.-_-;
아~ 왜..ㅠㅠ 보고싶었는데, 한국에서는 볼 수가 없어.ㅠ
그래그래 최일류급팀에만 최고플레이어가 있으면 축구 재미없어진다.. 에이마드리드도 좋은 팀이니 계속 함께하길..
AT 또 빌빌대면 이적을 고려하고, 아니면 남아있고..
토레스 남고 싶대잖아 왜렇게 껄덕거리지
^^
지금 맨유로 가고싶다고 하면 분위기 어떻게 되겠나...일단은 이적시장 열릴때까지는 남는다고 말해놔야되지 않겠어 ㅋ
걍 맨유로와라 최강 3톱 만들어보자 ㅋ
계속 생각해봐
계속 남아있어
뭐 원래 이적 직전까지 부인하는게 요쪽 관례 아니던가ㅋㅋ한두번 속는거도 아니고 요러다가 오는경우 부지기수~ AT요번 시즌 성적에따라 토레스 마음도 좌우될듯...;;
부인한다기보다 생뚱맞긴 생뚱맞은거죠. 그 쏘스 기사가 스페인에서 나온것도 아니잖아요. 뭐 여름 이적시장에 다시 뜨겁게 나올 기사꺼리임에 틀림없음. 내년..-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