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 대한민국농구협회 상근 부회장 역시 “몇십억 원이 들었던 라건아와 같은 케이스는 더 이상 고려하지 않고 있다. 현재로선 비현실적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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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키아나를 반면교사 삼아 더욱 철저히 재린의 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린에게 한국어 과외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법무부에서 종사했던 이들을 중심으로 한 TF(테스크포스)팀도 구성했다. 그럼에도 장벽이 남아있다.
“현재로선 파이널 스테이지만 남았다고 보면 된다. 법무부의 마지막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라고 운을 뗀 정재용 부회장은 “키아나는 변호사까지 선임해 특별 귀화를 진행했는데도 무산됐다. 여러 루트를 통해 도움을 받고 있지만, 협회 차원에서 해결하는 게 쉽지 않은 문제다.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다. 물리적으로 아시안게임은 어렵고, 2027 월드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재린은 NBA 도전도 병행 중인 선수다. 협회에서 최대한 도와주고 있지만 NBA를 노리고 있는 선수에게 한국어 공부에도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칸터는 튀르키예 18세 대표팀에 선발된 경험이 있지만, 성인 대표팀 이외의 경력은 FIBA와 튀르키예농구협회의 승인을 받으면 귀화 절차를 거치는 데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문제는 앞서 언급했듯 법무부 승인이다. 일각에서 2018 평창 올림픽 이후 심사 기준이 까다로워졌다는 의견도 내놓았지만, 귀화선수 영입을 위한 대한민국농구협회의 의지가 강한 것만큼은 분명하다.
정재용 부회장은 “인터뷰에서 다 말할 순 없지만, 협회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들으면 ‘이런 일까지 했다고?’라고 할 것이다. 우리가 가장 절박하다. 귀화선수는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 필수다. 빅맨 전력에 하윤기 1명 없는 것만으로도 고생하지 않았나. 우리의 목표는 2028 LA 올림픽 본선 진출, 2032 브리즈번 올림픽 8강이다. ‘황금세대’에 귀화선수 1명이 더해지면 충분히 이룰 수 있는 목표다. FIBA를 통해 칸터와 관련된 절차를 밟고 있으며 최종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프림도 의사가 없었던 건 아니다. 다시 추진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원론적인 얘기지만,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다. 더불어 국익을 끌어올리는 데에 스포츠의 국제 경쟁력이 얼마나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지 꾸준히 증명해야 한다는 과제도 따라붙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의미다. 귀화를 원하는 선수의 노력, 법무부의 해석, 농구 팬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만들어지는 여론 등 삼박자가 이뤄져야 한다.
점프볼 8월호에 실린 굉장히 긴 기획기사인데
뭐랄까 음...
알맹이가 하나도 없는 느낌입니다.
저는 웬만하면 기사를 있는 그대로 읽고 당사자,관계자 들의 고충을 이해하려고 하는 편인데
잡지에 실은 굉장히 긴 기획기사임에도 불구하고
나온 결론이 "귀화 안될 가능성이 더 높지만 우리 노력은 알아주삼"인데
이걸 농구팬들이 공감할 거라고 보는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이지만 코멘트 의역을 한번 해보자면
라건아와 같은 케이스는 더 이상 고려하지 않고 있다. 현재로선 비현실적이다
→KBL에 손벌리지 않을 생각이다. 그만큼 돈도 더 적게 쓸거고 몸값 높은 좋은 선수는 귀화 어려우니 그건 이해해줘라
현재로선 파이널 스테이지만 남았다고 보면 된다. 법무부의 마지막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근데 그 파이널 스테이지 통과가 쉽지 않다. 법무부 통과 못해도 좀 이해 좀 해줘라
여러 루트를 통해 도움을 받고 있지만, 협회 차원에서 해결하는 게 쉽지 않은 문제다.
→여기저기 우리 좀 도와달라고 말하는데 도움이 너무 미약해서 귀화서포트가 더디다.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다.
→10년이 지나도 재린이든 칸터든 귀화 안될 수도 있으니 마음 비워라
2027 농구월드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목표는 그렇긴 한데 목표되로 될지는 나도 모른다.
협회에서 최대한 도와주고 있지만 NBA를 노리고 있는 선수에게 한국어 공부에도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할 수도 없는 상황
→우리는 한국어 과외를 지원하는 걸로 할 일 다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다 말할 순 없지만, 협회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부에는 절대로 말못하고 은밀하게 움직이지만 일하는 거 맞으니 자꾸 인터뷰한답시고 이거저거 묻지 좀 마라
들으면 ‘이런 일까지 했다고?’라고 할 것이다.
→말하기 부끄러우니까 제발 묻지 좀 마라
귀화선수는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 필수다.
→필수인 건 나도 아니까 좀 기다려줘라, 내가 더 절박함
우리의 목표는 2028 LA 올림픽 본선 진출, 2032 브리즈번 올림픽 8강이다. ‘황금세대’에 귀화선수 1명이 더해지면 충분히 이룰 수 있는 목표다.
→이현중이 있는데 목표는 크게 잡아야 대표팀이 목표의식이 생길 거고 귀화선수 1명이 더해질지 아닌지는 나는 모른다.
FIBA를 통해 칸터와 관련된 절차를 밟고 있으며 최종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기다리는 상황이니 다들 좀 기다려라.
프림도 의사가 없었던 건 아니다. 다시 추진할 생각이다
→추진할 생각이지 추진 할지 안할지는 나도 모른다.
많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코멘트들을 의역해봤는데
뭐 제 해석이 틀릴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긴 기획기사가 타이틀이 귀화작업 어떻게 되가고 있나인데
그래서 귀화작업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는
긴 기획기사를 쓰신 기자님도 구체적인 상황은 모르는 거니
제맘대로 해석할 수 밖에 없었네요.
저는 이 기나긴 기사를 읽고
협회에 도움을 주는 곳이 어딘지도 모르겠고
재린의 한국어 과외는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르겠고
칸터는 한국어 교육 어떻게 시킬지라든지
어려운 귀화작업을 위한 협회의 노력이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알게 된 거라고는
라건아만큼 돈은 안쓴다.
재린 법무부 통과하려면 한국어 면접 잘해야하는데 될지 안될지 모른다.
재린 법무부 면접이 언제인지도 모른다.
칸터,프림 실현가능성 낮지만 고려하고 있다.
이미 다 아는 얘기만 하고 있어서
솔직히 답답하고 안좋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삐딱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 관계자 분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만
대만한테 두 번이나 지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NBA 도전을 꿈꾸는 이현중 선수에게 너무 중요하다보니
첫댓글저도 읽어봤는데 매거진에 실린 기사라 새로울 것 없는 내용들뿐이었고, 한 마디로 라건아 같은 외인 용병 귀화는 돈 때문에 안된다, 그 정도 여력이 없다, (돈이 안 드는) 재린의 귀화는 우리도 나름 노력은 하고 있는데 걔가 NBA 진출에 더 신경쓰고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하냐... 이런 얘기인건데... 돈이 없고 능력이 없으면 A대표팀을 크블로 넘기던지 능력있는 인재를 데려와서 A대표팀 운용을 맡기던지 하세요
첫댓글 저도 읽어봤는데 매거진에 실린 기사라 새로울 것 없는 내용들뿐이었고, 한 마디로 라건아 같은 외인 용병 귀화는 돈 때문에 안된다, 그 정도 여력이 없다, (돈이 안 드는) 재린의 귀화는 우리도 나름 노력은 하고 있는데 걔가 NBA 진출에 더 신경쓰고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하냐... 이런 얘기인건데... 돈이 없고 능력이 없으면 A대표팀을 크블로 넘기던지 능력있는 인재를 데려와서 A대표팀 운용을 맡기던지 하세요
저는 잡지에 실린 기사이니 당연히 더 특별한 내용이 있을 줄 알아서 더 기대가 컸었죠...
@환상의 식스맨 최신의 소식이라면 바로바로 인터넷으로 기사화가 될테니까 매거진 기사에서 그런 건 기대안했고,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내용이나 깊이있는 내용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건 없었네요. 대신 부회장이 지금 협회의 실정을 실토한 건 의미(?)있었습니다ㅠ
느바 준주전급 센터는 귀화해야 월드컵이건 올림픽 노릴 수 있지 않을런지
능력과 돈이 없으면 KBL 하부조직으로 통합되는게 그나마 대표팀 운영이 다른 아시아 국가들 따라가는 시늉이라도 할수있는 시작점일것 같습니다.
솔직히 하나마나한 인터뷰같은...
저자식하고 ㅈㅈㅇ이 거기랑 연관있어서 큰 기대 전혀 안해요
결국 성과는 없다 노력만 하고있다. 그럼 물러나야지 몇년째인데... 디비전 뭐? 10만양병? ㅋㅋ NFC같은소리허고있네 ㅋㅋㅋ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구만 돈이나 뜯어갔지 ㅋㅋ 피바에서라도 나서서 통합좀 해주면 안되나...
첼시 리 사례가 있어 쉽지 않겠지만(귀화 최종 승인은 법무부), 대한농구협회에서 적극적으로 귀화선수 영입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