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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육이를 잘 키우는 재주가 없고..
이쁜아는 보면 갖고는 싶고..
그렇다고 마냥 질러댈 수도 없고..
아가들을 구입해서 빨리~ 자알~~ 키워달라고 요양보냈시유~~
저기 하얀동그라미 부분이 제 아가들이여..
다육이 앞에 있는 야는 식충이 식물인디..
영국서 들어온 아입니다.
꽤나 거한 몸이라는것..
요즘 야들에게 살짝꿍 마음을 뺏겨가꼬~~ 다육이를 열러죽이고 있습니다..ㅎㅎ
지금부터는 제 아가들입니다..
이름표가 붙어있으니..
이건 제꺼 아닙니다.
눈독만 들이고 있습니다.
아메치스를 사오면 죽이고..
얻어와도 죽이고.
요즘 또 제가 맘을 뺏기고 있는 노지월동 가능한 초록이들입니다..
크로커스입니다.
종이꽃입니다.
정말 종이처럼 사그락 거립니다.
야도 참 이쁘고 독한 아입니다.
첫댓글 ㅋㅋ 동그라미 부분이 왜이리도 작아보일까요?^^
직접볼때는 꽤 넓었는디
하우스가 크긴 컸던 모양이네요^^
구루마가 있으믄 맨날 동동거리고 다녔을텐데....
쩝!!!
델꼬 가 주세요 ~~~ㅎㅎㅎ
빚갚으러 가야하는디 ㅋㅋㅋ
또 보고싶죠?
병납니다..ㅎㅎ
후유증이 커요..ㅎㅎ
꼬맹이 아가들 내 스탈인디요~~
귀염둥이들이고만~~~
봄이되니 꽃피는 녀석들이 또 눈을 혼란스럽게 하네요.
호호~~
무신..제 스탈입니다..얼른 자라야 할낀데..
설란이 노지월동 가능할까요?
저도 이젠 다육이들이 슬슬 싫증나려는지...
네..가능하더라구요..
이뿐이들 좋은환경에 있어서 더 이뻐지겠습니다...
울집 베란다는 이제사 뽀죽히보이던데요...
ㅎㅎ~~
전요.. 다육이 꽃대 아무데나 팍팍 꽂아놨는데..
글쎄 거기서 수선화가 올라오더라구요..
수선화 심어놓고 까묵었나봐요..ㅎㅎ
너무나 사랑스런 애들
건강하게 잘 커서 보람이겠어요
네..다행이죠~~
제가 하면 일년을 공들여도.. 얼음하고 있는데..
역시 고수가 하니.. 잘 자라주더라구요
아~~~저 종이꽃 저도 꽃집에서 봤어요~~~이뿌더라구요~~~
그러게요.. 우리 딸이 골랐네요..
저도 하고팠는데..월동이 안되는것 같아 포기했는데..
딸랑구가 계산할때 보니..옆에다..ㅎㅎ
아메치스가 젤루 탐나는데요 씬 예쁘겠쬬 ^^
해리엇은 쪼매니가 물은 엄청나게 예쁘게 들은 것 같아요
아가들 쑥쑥 자라면 훨
안녕~~
근데 행이 언니가 저 쪼만한 아이들 이파리 떼 갈라고.. ㅎㅎ~~
벼룩의 간을 빼묵지..
얼른 키워야 팍팍 떼주고 할낀데..
아메치스가 통통하니 너무 이쁘네요~
폴덴시스도 이쁘구요~
쪼매 더 크면 환장하게 이쁠것 같아요..ㅎㅎ
기대가 촉망..
저도 아메치스 고모님댁에 요양 보냈어요..주택에 사시거든요 햇빛 쨍쨍
헤리엇 탐나네요
탐내도 어쩔 수 없어요..
자구를 뭐 달아야 ..탐내셔도 뚝딱하낀데..ㅎㅎ
아그들이 넘 귀엽어여....지,,,,,스탈이기두 하네요...
초록이들 눈에 아롱그립니다
저는저기서 쪼맨만 더 커야 제 스탈..ㅎㅎ
작은 아가들 넘 귀여워요.종이 꽃 설란 꽃 이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봄은 봄이라..초록이가 이뻐보이죠~~
요양원 월임대료 얼마? 사천댁 쟈들 볼라면 애마가 불나겠다 봄이라 그런가? 꽃이좋다! 아메는 동동님표? 멋지구랴
월임대?
ㅋㅋ~~
강도짓해도 뭐라 말 못하는기 월 임대료~ ㅋㅋ
죽어도 말 않기가 월 임대료..
혹 없어져도 말 못하기가 월 임대료..ㅋㅋ
이쁘다고 달라모 드려야 하는기 월 임대료..ㅋㅋ
저거 가져다 놓고..열심히 보러갑니다..ㅎㅎ~~
토요일 비온다던데.. 들렀다가..울산까정 갔다가..다시 들렀다가 올 생각임돠~
아메는 동동표님돠~
근데 자꾸 눈이 갑니다..ㅎㅎ~~
조만간 강도짓을 할 것 같습니다.
신고 준비하이소~
만지면 부서질까 후불면 날아갈까 귀요미 아가들.
무럭무럭 튼실하게 잘 자라거라
감사합니다.. ~~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ㅎㅎ
개봉박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언니가 저거 말하는 줄 알았당..
기다리 봐봐..
열심히 키워주시고..새끼달모.. 기회가 갈지..ㅎㅎ
천대 아직도 더 품고 싶나?
내 새끼 하나 주까?
참.. 대구언냐가 준댔지~~
언니가 키우는것보다..대구언냐가 키우는게 더 이쁠끼다..
잘 키우고 있어라 하세요~
요양중이라 하고..ㅎㅎ
저도 올봄엔 종이꽃 하나 들이려구요 사그락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풍성하면 더 좋을듯
장날 마춰서 장구경 한바퀴 돌구욤^^
요양 지대루하고 있는듯 하네요
네. 뿌듯하고 든든해요.
꽃맹이 다육들이 아주 예쁨니다.
네~ 조금 만. 더. 자라주면. 좋겠어요.
아가들이 넘 귀욥다.. 요양잘 시켜서 데불고 오믄 또 죽일라나? ㅎㅎ
그냥 쭈욱 거기서 살게 해야 할거 같은디..
ㅎㅎ 그럴지도.
요양이 아니라 별장으로 이사 했나봐요~~~~
아메가 정말 멋지네요~~~~~
맞지요. 사진올라올 때 자주 보이시던데요. ㅎㅎ
설난이 노지에서 살아 남았네요? 우리건 너무 떠받들어서인지...일년 잘 살더니...손 흔들더군요...나쁜....올해는 안산다...하고는 있지만...그게 얼마나 오래갈지...
저도죽이고 새로 산 아이에요 ㅎㅎ
제가 무슨 재주로 안 죽이고 ㅎㅎ
"제 아가들" 얼마나 귀엽게 생겼는지 안고 다니고 잡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