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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부터 나는 날이면 날마다 내 컴퓨터와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몹쓸 자식들이 어디 한 둘 이라야 누구라고 지적을 하겠는데...
나의 경우에는 한둘이 아닙니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어떤 사람들과 연락을 하며 내용은 무엇인지(역적모의는 하지 않는지..., 쉽게 말해서 테러조직에 가담하지는 않는지...)
현직 대톨령을 이자식 저자식이라 욕하고 임종석이 박지원이 죽일놈 이라고 하질않나, 헌재재판관 년놈들을 정유9적이라고 글을 써 놓질않나...
김일성이는 사기꾼이고 (원래 이름도 김성주인건 온 세상 사람들이 지금은 다 아는 사실인데 엣날에는 그것조차도 아니라고 뻑뻑 우긴놈들 이지요) 김정일이와 김정은이가 누구이며 무슨 자격으로 국방위원장이라고?
김정일이와 김정은이가 김일성과 김정일의 아들이기 때문에 나라의 지도자라고? 그게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이라고?
서울을 불바다를 만든다고 공갈 협박을 하던놈을 남북대화를 한다고 블러들여 군사도로를 제공하고 언론조차 통제를 하여 적과 내통하는 놈들을 대한민국 안기부는 뭐 하는 놈들이며 검찰총장이란놈은 뭐 하는 놈이냐?
적과 내통하는 현행범들은 증거고 체포영장도 필요없이 당장 쇠고랑 채워놓고
事後 영장청구를 할수있는것이 내가 아는 常識인데...
며칠 전에부터 독일의 TV뉴스에서 독일정부의 통신망이 해킹을 당했다고 뉴스에 보도되기 시작 했습니다 뉴스에 보도되고 말고 할것도 없는것이 내 컴퓨터에는 한달 전에도 그저께도 거의 매일 해킹을 당하는 것인데도...
문제는 Parlacom(의회통신Parlament Communication 이라는 단어에서 따온 것이겠지요)이 해킹 당했다는것도 중요하지만(외무부, 국방부의 비밀문서들이 적국에서 다 자료들을 들여다 보고 훔쳐하고 했다면) 더 중요한 것은 이 사실이 지난 12월에 알려 졌음에도 국회정보통신위원회에 보고를 했어야 함에도 하지 않았고 쉬쉬 하면서 감출려고 시도를 했고 또 알려진 후에도 1급 비밀사항이라고 둘러 대면서 책임회피만 할려니....
나는 내 컴퓨터에 어떤 인간들이 우글득실 거리는지 압니다
머리털이 노란자식, 하얀자식, 까만자식 피부가 하얀자식, 노란자식 심지어 까만자식 등등 전라도말 하는자식 함경도말 하는자식 평안도말 하는자식 북경어 하는자식 광동어를 하는자식 쏘련말을 하는자식 샹하이 엑센트를 쓰는자식 등등 별의 별놈들이 내 컴퓨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나는 내 컴퓨터의 자취를 MSN 에 보고가 되도록 해 놓았습니다
어떤 놈들이 언제 어떻게 무슨 시도를 했는지 알아 볼수있도록...
요즈음 그까짓것 기술도 아닙니다 한 열흘쯤전에 독일의 전자뉴스에 microsoft社의 딜렘마란 기사가 난 적이 있었답니다 나는 제목만 보고도 무슨 말인지 알것같아서 기사를 읽어 보지도 않았습니다 얼마 후에는 ARD(독일제1방송연합)
에서 특집보도를 했는데 독일 내부부의 담당관, 이태리 정보통신 주무부서장(군복을 착용한 것으로 보아 국방부 소속 장성인듯), 프랑스의 정보통신 책임자인지 여성교수 였는데 대담 장소가 루브르 박물관의 전시실의 소파에서, 또 어떤 사무실(뒷벽에 DiGiCiel 이라는 문구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Digital은 누구나 아실것이고 DiGiSky 라면 당장 느낌이 오지 않나요? 프랑스에선 모든것이 상대적으로 개방적인게 사실입니다 독일에서 쉬쉬하는것도 파리에서는 라이터처럼 생긴 Stick에 해킹정보를 담아서 건네 주는것을 보여 주더군요
그 정도는 공공연히 다 아는 사실인데 뭘 그러느냐는 것이었지요
지금 12월에 들통난 해커그룹은 쏘련계의 xxxx네 자리의 아라비아 숫자로 표시된 해커로 판명 되었다나... 아무런 의미도 뜻도 없습니다
내 컴퓨터는 어제 아침에도 컴을 켜니까 시뻘겋게 물이 들어 있더라구요
어느날 갑자기 내가 컴퓨터의 전원을 차단하고 몽땅 증거물로 제시를 하면 어떤 인간들이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무슨 지랄들을 했는지 밝히는것 쯤이야...
이북놈들이 평양에서 인터넷에서 접속하여 해킹부대를 운용했을까요?
세살먹은 어린애도 그런 병신같은 짓은 않을것입니다 동북 3성 어디메에 아지트를 만들어서 하다가 지금은 쏘련으로도 옮겨갔을 것이고 서방사회 특히나 동구권및 독일같은 곳이나 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 불가리아 헝그리 슬로바키아 같은곳을 거점으로 활약들을 하겠지요
내가 컴퓨터 전문가가 아닌데도 넉다운 시키지 못하는 것은 그런 이유가 있기때문 이랍니다 마이크로소프트社가 딜렘마 라니 왜 딜렘마 일까요?
딜렘마란 한마디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서 빼도 박도 못한다는 말입니다 대강 짐작은 되십니까?
여러분은 모르셔도 상관없는 일 입니다 알건 모르건 태양은 내일 다시 또 뜰테니까요 하지만 문재인, 임종석 박지원 박원순 홍석현 등등 이런 자식들 때문에 대한민국의 存亡(존망)이 風前燈火이고 설사 대한민국이 살아 남드라도 國運隆盛(국운융성)의 기회와 동력을 잃고 몇십년 뒷걸음질을 해야 하는것이 몇몇 역적질한 놈들 때문인것이 훤히 보이는데도...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 세놈은 물론이고 문재인 이란자식 빨리 끌어 내리고 임종석과 그 일당들을 엄벌로 다스려 나라의 기강을 바로 세우지 않는한 대한민국의 앞날은 캄캄합니다
지금 안기부가 저 모양인것은 김대중이가 이종찬이란 인간을 안기부장이란 직함을 주어 얼굴마담으로 앉혀놓고 정청래를 시켜 대공전문가들을 전부 쫓아내고 안기부를 쑥대밭이 되도록 만든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했지만 권력에 빌붙어 출세욕에 눈이멀어 정권에 빌붙어 부화뇌동한 전직 안기부장들이 있었음도 주지의 사실이지요 이제와서 무슨 보수애국을 언제나 해온 사람처럼 행동하는것도 부끄러운 사실이 아닌지... 우선 잘못부터 사죄하고 내가 한때 이러이러한 짓을 했으므로 모두 내 잘못임으로 먼저 사죄부터 해야 하거늘...
슬그머니 원조 보수인양 처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래도 그런 사람은 늦게나마 잘못을 인식이라도 하고 있는데...
국무총리까지 지냈던 어떤 개자식보다 못한놈은 이런 저런 요상한 말로 사람을 현혹시킬 목적인지는 몰라도 요상한 소리를 하는놈이 없나....
나는 요사이 身言書判(신언서판) 이란 말을 두어번 보고 들었습니다
한번은 5 18의 實體(실체)를 밝히고자 애쓰시는 지만원 박사님의 보도를 보았으며 또 한번은 시인 김지하의 인터뷰 였답니다
무슨 고차원적인 학술용어도 아니고 웬만한 평범한 가정에서 예의범절이 무엇인지 알기만 해도 몇번은 들어봤음직한 말씀 이었지요
무슨 말인고 하니 사람을 판단할때는 그사람의 몸가짐, 하는말, 쓴글, 사고방식(판단력)을 보면 안다는 말이지요 옛말 하나도 틀린말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특히나 지만원 박사 같은분은 존경할 만한 분 입니다
나는 어릴때 부터 걸상에 앉드라도 삐딱하게 앉으면 왜 똑바로 앉지 삐딱하게 앉느냐고 핀잔을 받기도 했고 다리를 꼬고 앉아서 흔들기라도 하면 사내자식이 輕妄(경망)스럽게 다리를 흔든다고 꾸중을 듣기도 했었답니다
모두가 소위 家庭敎育이라는 것이었겠지요
어쨋거나 한문도 잘 모르는 요즈음 젊은이들에게 신언서판이 무슨 뜻인지는 알게 해주는 것이기에 잘된 일이라 생각은 되는데...
시인 김지하가 신언서판을 얘기하길래 한마디 할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다 나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나는 독일에서 살아온 세월이 48년 이나 되기에) 김지하 시인에 대하여는 잘 모릅니다 다만 五賊(오적) 이란 글을 쓴 사람이란것, 토지란 소설을 쓴 박경리란 여류소설가의 사위가 되었다는것, 서울대 문리대 출신이고 전라도 영암인지 그 부근 어디메가 고향이었는데 아버지가 진짜 빨갱이 였었고(본인 김지하의 인터뷰를 직접 화면을 통하여 들었음) 본인도 대학생시절 좌익활동을 했었던것 정도를 알고 있답니다
여러분,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린바와 같이 나는 한국에서 살아오지 않았기에(1970년 7월에 한국을 떠나왔음) 김지하가 좌익운동을 하다가 언제 나는 좌익활동이 잘못임을 깨닫고 자유민주주의가 옳다는것을 인정하고 전향한다고 선언을 한 적이 있습니까?
나는 그런것을 본적도 들은적도 없기에 여러분에게 묻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러쿵 저러쿵 해서는 안 되겠지요 누가 대답을 좀...
한가지 확실한 것은 백낙청이란 좌익사상에 물든 이가 한사람 있지요?
그 또한 쉽게 얘기해서(주사파인지 무슨 세력인지 하여튼 빨갱이들)이었지요 내가 보기에는 언제 부터인가 김지하와 백낙청이는 은근히 상대를 비아냥 거리더니 급기야는 犬猿之間(견원지간)이 되어 싸우드라구요
내가 보기엔 둘이서 서로 잘난체를 하다가(헤게모니 싸움, 주도권 싸움) 백낙청이 패거리가 다수패가 되어 김지하의 설자리가 좁아지자... 나의 견해입니다
물론 김지하의 視角에서 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할지도...
나는 김지하의 미국에서 한국TV와의 인터뷰를 보았는데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는 선언을 김중태씨와 같이 하고 박근혜당선 후에도 김영삼정권, 김대중정권, 노무현 정권, 심지어 이명박 정권에서도 승승장구해온 김관진을 중용하도록 부탁했다는 얘기를 한것을 내가 직접 들었던 적이 있었지요
왜 그런 부탁을 했었는지... 밝히진 않더군요 이기이원론 이라는 여자가 정치를 잘하는 시대가 되었다느니... 허황한 논리를 펴든데...
김관진이란자는 獨士派(독일 사관학교 교환학생 유학파) 라고 하지만 나는 毒蛇派 라고 봅니다 간첩이 아니고서야 어찌 김정은이나 김영철이 같은놈 초상화를 집무실에다 걸어놓다니... 主敵이라 매일 보아서 전의를 불태운다고?
그렇다면 땅바닥에 놓고 밟고 다녀야 하지 않겠나? 그 정도 머리도 안 돌아 가는놈이 국방장관에 안보실장 이라고? 그러니 대통령도 감옥을 보내고 나라가 이 지경이된것을... 지하땅굴 조사 못하게 막은자식들이 누구더냐?
홍준표란 자유한국당 대표 너 빨리 꺼져라
내가 왠만하면 그나마 하나있는 보수패거리라서 말도 않으려 했으나 김성태니 권성동이를 영입하여 뭘 하겠다는것이냐?
너 김영삼이 때문에 정계에 발 붙이고 김무성이가 옛날 상도동패거리 아니었더냐 네가 이명박정권때 환경부 장관은 시켜주어도 안 하겠다고 했다며?
네가 한나라당인지 새누리당인지 당수할때 서울시장 오세훈이를 지지하고 도와만 주었더라도 오늘날 박원순이의 저 꼬라지는 안 볼수도 있었을 것을...
어차피 불순분자들의 파렴치한 집단인 국회에서 그 마저도 제 구실 못하는 야당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 5 18 진상조사를 네가 주도하여 한것처럼 신의 한수의 신해식인가 하는자가 방송을 하던데 그런게 아니란걸 나는 안다
네가 심지어 훼방놓은것 까지도... 너 5 18 진상조사 똑똑히 하거라 적당히 놈들과 협상하다간 맞아 죽는다 정말 조심 하거라 인생이 불쌍해서 충고한다
그리고 이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대구 서문시장에 들락거리지 마라
내가 어릴때 서문교회 골목에서 나고 자라서 경북중학교 2 학년때 동인동으로 이사 갈때까지 그곳이 내 놀이터였는데 너 같은게 들락거리면 시장 상인들 재수없고 不淨(부정) 타겠다
여러분 사랑방 한담 아닙니까 그러니 두서없는 말이라도 그냥 들어 주시길...
그리고 정말 김지하가 전향발언을 한적이 있었는지 알려 주었으면...
그리고 참 김지하의 장모 박경리씨의 토지에 대해서 말인데...
나는 김약국의 딸들도 읽었고 국민학생 시절부터 글을 읽는것을 좋아해서 소설을 많이 읽었답니다 박경리 씨의 토지란 소설제목을 처음 보았을때 당장 느낀 첫 소감은 펄벅 여사의 대지를 떠 올렸고 또 춘원 이광수의 흙을 연상 하기도 했는데 토지란 제목은 내가 상과대학 출신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농사짓는 농지란 개념보다는 이념적인 개념에서의 노동, 자본, 토지 란 개념이 강할뿐 아니라 부동산 으로서의 토지가 가지는 뜻이 워낙 강해서... 문학적 이라기엔...
솔직히 말씀드려 일본작가 五味川 純平(고미가와 슌페이)의 人間의 條件이나 단행본 소설 "그대 이름은?"(君의 名은? 기미노 나와?)가 훨씬 더 재미있고 문학적이 아니었던가 싶네요 이런 글 적는다고 내가 친일파 인가요?
어찌 되었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런 역적들은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단죄를 하고 국립묘지에서 파내어 역사를 바로잡고 민족정기가 무엇인지 꼭 보여질수 있기를 염원 합니다 그리고 탈북동포라고 무조건 지원할게 아니라 정말 자유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우리국민으로서 살아 가려는 사람들을 선별하여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할것입니다
망명정부를 세워 어떤 사람을... 미친소리 하는 安모라는자를 민족문제 연구소장 이라니... 여러 부류의 인간들이 있고 심지어 알게 모르게, 자의든 협박을 당해서든 첩자짓을 하는 자들을 색출하여 벌을 주어야 할것입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그들이 굼주린 동포라고 알았던 남조선 이란 사실조차 몰랐던 사람들이 어디 한둘 입니까? 물어 보십시오 살아있는 증인들 이니까요
대한민국 정보기관을(중앙정보부) 교묘한 술수를 써서 容共集團(용공집단)을 만든 놈들이 누구인지를 몰라서 처단을 하지 않나요? 그런 놈들을 대통령 이라고 국민들을 속이고 심지어 탈북동포가 사실을 고발하면 합동심문을 한다는 자식들이 만약그런소리를 하면 어떤 불이익도 감수하겠다는 자술서까지 받아가며 입을 틀어막는 지경까지 되었으니...
하지만 나는 알것 같습니다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체험한 사람들은 아무리 빨갱이 일당들이 무력으로 못살게 굴어도 언젠가는 두령놈이 총에 맞아죽든지, 아니면 칼에 찔려 죽든지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그놈은 운이 좋은 편이지요 어쩌면 닭모가지 비틀어 숨통을 끊어 죽이드시 모가지를 비틀어 죽임을 당하든지 아니면 오뉴월에 보신탕 개 잡드시 몽둥이로 두들겨 패 죽이든지 할것입니다 옆에 빌 붙어서 나이값도 못하고 굽실거리는 놈들 꼴이란....
다만 안타까운것은 우리 대한민국이 만방의 꼭대기에 우뚝 설수있는 이런 하늘이 준 기회를 사기와 협잡질로 국헌을 문란케 한 역적놈들 몇놈들 때문에 몇십년 몇백년을 뒷걸음질 해야하는 안타까움이...
내가 한국을 떠나온것이 50년이 아직도 안되었는데 그때 우리나라는 가난한 나라였고 청년들도 앞날이 암담한게 현실 이었지요
요사이 젊은이 들을 보면 일자리가 있느니 없느니 하는데... 해외 여행다니는 젊은이들은 다 도둑질해서 여행 간답니까?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해외여행다니고... 우리 젊은 시절엔 여권을 발급받기는 커녕 구경해본 사람들도 거의 없을 정도 였지요
엊그제 우체국 국제특송 이란 택배상자를 한개 받았습니다
규격화가 되어 있는지 5호(480x380x340)라고 쓰여 있네요
조카들 덕분에 또 설날먹던 漢菓도 먹고 알맞게 건조된 오징어도 먹고...
그런데 멸치 암놈이 고래 숫놈에게 "나 당신 애기 가지고 싶어"하자 고래가 허파가 뒤집어져서 죽었는데... 뭐랬더라 심한 콧김에 맞아 오징어는 눈알이 빠져 다리사이에 박혔고 가재미는 눈알이 볼따귀로 돌아 갔다던가... 오징어 다리를 씹으면서 혼자서 피식 웃었답니다
그런데 이 빌어먹을 놈들이 멀쩡한 택배박스 옆에다가 하나된 대한민국 이라고 인쇄를 해 놓았네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2.9-2.25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3.9-3.18
개최도시 평창, 정선, 강릉
이라고 써 놓은것 까지는 좋으나 우리나라가 통일 이라도 되었나요?
하다못해 남북경제협력이라도 하고 사이좋게 잘 해보자고 합의라도 했나요? 수준도 안되는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불러다가 단일팀의 전력보다 오히려 전력약화를 시킨 결과를 보았지않았나요?
왜 보무도 당당히 태극기를 들고 입장도 못하고 한반도기가 웬말인가요?
폐회식땐 인공기도 들고 입장을 하드군요 무엇 때문에 체재비용 다 국민세금으로 물어주면서 까지 북한 응원단을 불러 들였으며 올림픽에 왜 삼지연 관현악단이 서울에서 또 강원도에서 공연을 해야 하지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이고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대한민국 헌법에 적혀있지요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제 멋대로 아무나 하고 대화하고 제멋대로 누구와 회담하고 싶다고 할수있는 나라가 아니지요 대통령은 국헌을 준수하고 나라의 안보를 지키겠다는 취임선서를 취임식때 하지 않나요?
대한민국 영토인 연평도에 포격을 하여 군인과 민간인을 사상하게하고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공갈 협박을 한 장본인을 입국시켜 대화를 하다니...
적과 내통하고 국헌을 문란한 죄가 분명하거늘 대한민국 검찰총장은 낮잠 자고 있나? 안기부장은? 국방부장관은?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무총리야 원래 핫바지 총리였으니 말할 필요도 없는거고... 병신 자식들....
여러분, 아무리 사랑방 한담 이지만 마주 앉아 주고 받는 대화도 아닌데 혼자서 생각 나는데로 이것 저것 쓰다보니...
지금쯤은 정월 대보름이 막 지났을 때 이니까 옛날 내가 어릴때 우리집에서는
이맘때 쯤이면 설음식들 남은것들을 이것, 저것 함께 넣어 끓이는 잡탕을 내가 좋아하는데(닭찜, 오징어 찜, 가오리 찜, 대구포 찜, 문어찜, 북어찜, 가재미찜등 찜종류들과 여러가지 생선전및 야채 전 등등을 함께 끓여 먹지요
이곳에서 일부러 생선포를 사서 전을 부치고 파전도 만들어 보라고 하고
별짓을 다 해도 그 맛이 나질 않습니다 아마도 큰 솥에다 간장 맛으로 쪄낸 찜맛을 낼수가 없어서 그럴것 입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런 맛을 아는 사람도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집에서 처럼 그렇게 많은 음식을 할수도 없을 쁜더러 누가 그렇게 할 사람도 먹을 사람도 할줄 아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가오리 찜, 명태 찜은 정월 내내 심심하면 먹을수 있는 음식 이었는데...
정월 대보름 달불놀이...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생각들...
이제 김와운은 물러 갑니다
안녕히들 계십시오
첫댓글 인간의 조건(條件)
ㅡ김광한ㅡ
"인간의 조건“ 이란 제목의 소설은 두 종류가 있다.
둘 다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소설이란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하나는 프랑스의 앙드레 말로의 “인간의 조건`La condition humaine” 이다.
앙드레 말로가 1933년에 발표하여 콩쿠르 상을 받은 작품인데 여기에서는 한 인물의 위대함은 언어나 사유가 아닌 행위, 즉 죽음을 맞는 모습에서 드러난다고 햇다.죽음으로써 인간의 조건을 뛰어넘고자 햇던 주인공들을 통해서 인간의 가능성과 위대함을 이야기하고자 했다.이 소설은 1927년 3월부터 4월까지의 중국 상하이를 시간적 공간적 배경으로 삼는다.
또 하나의 인간의 조건은 일본 작가 五味川純平의 소설 “人間의 條件”이다.
1955년에 출간해서 지금까지 1억권이 넘게 팔렸다는 책이다. 고미가와 준뻬이(五味川 純平)의 <人間의 條件>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북만주에서 러시아와의 전투에 참전하였다가 살아서 돌아온 경험을 토대로 쓴 소설이다. 작가는 전쟁과 인간의 서문에서 이때의 상황을 158분의 4의 행운을 붙잡았을 때라고 말한다. 일본군의 중국대륙으로의 침략전쟁을 그린작품으로, 이 소설은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 가지라는 한 인간의 실존 문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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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전시(戰時) 상황 속에서 철저히 유린당하는 인간성 말살을 적나라하게 글로서 표현했다고 볼 수 있으며, 일본이 일으킨 전쟁의 참혹함을 비판하고, 전쟁의 극한 상황 속에 벌어지는 일본군의 비인간성에 대항하였다. 전쟁 중 살아야 한다는 절박감이 무엇이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살육도 하며, 정복된 자는 정복되는 그 순간부터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책은 말한다.
두 작품의 공통점은 그 배경이 동양이란 점과 작가들의 경험을 전제로 썼다는 것이다.
누구에게 듣거나 전적으로 참고자료를 통해서 얻은 상상력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나 문학작품은 그만큼 가볍고 가치가 떨어진다.
노벨 문학상에서 시인 보다 소설가쪽에 수상자가 많은 것은 아마도 작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심각한 고뇌의 결정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소설이나 시 또는 모든 예술의 중심에는 인간이 들어있다. 그 인간의 고뇌와 지향하는 삶, 그리고 인간 궁극의 목표인 구원에 대한 희망 같은 것이 중심을 이룬다.
고뇌없는 읽기 좋은 시 몇편 쓰고 반인간적인 자를 찾아가 춤을 추면서 술을 마시던 어느 시인의 노벨상 기다림은 참으로 한심한 일이다.
여기에 부회뇌동해서 노벨 문학상이 어쩌구 하면서 호들갑을 떠는 언론 양아치들, 진보를 미끼로 가슴속에 비수를 품고 빨갱이들을 은근히 찬양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자들이 작가로 행세하는 이상 노벨 문학상은 그만큼 멀어진다.
이문열과 같은 둔중한 작가들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그 자리에 좌익 성향의 시인, 여차하면 적군의 편에서서 그쪽 만세를 부르려고 작정하는 자들이 소위 예술을 한다는 계통에 너무 많은 것같다.
진정한 예술은 증오를 사랑으로 희석(稀釋)시키고 인간의 참다운 삶을 표현해주는 것이다.
김광한---盡人事待天命
서울에서 태어나 군대 시절 베트남전에 참전해서 생각지도 않은 국가 유공자가 됐습니다.
중앙대 문리대 국문학과를 1969년2월에 졸업했습니다.
평생 글을 썼고 정의롭고 마음이 착한 사람들이 잘 사는 사회가 됐으면 하는 것이 나의 소원입니다
탄아의 해박함과 적시성, 탄성이 나옵니다.
盡人事待天命 을 보니 우리 중학교때 강당 단상뒷벽에 걸려있던 精神一到何事不成이 떠 오릅니다
美智子(미찌꼬)는 어떻게 살았을까? 60년도 넘게 지난 지금도 궁금한데...
그리고 "그대 이름은?" 作家는 菊田一夫(기꾸다 이찌오)라는걸 빠뜨렸네요
그리고 이사하라 유지로인지 신따로 인지... 형제간인데...형은 소설가 동생은
정치가(東京都知事) 그의 작품"가정교사" 등이 많이 읽혔지요
내가 1963년 겨울에 경북의대에서 맹장염(충수염) 수술을 받느라 입원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나를 병문안 왔던 여자가 두명 있었는데 그중 한사람이 나를 가정교사의 남자 주인공과
꼭 닮았다고... 너의 얘기를 쓴게 아니냐고 물었던 적이...
지금, 日本의 極右政客으로 드날리고 있는, '石原慎太郎`이시하라 신따로' 가 젊었을 적에,
“太陽의 季節”을 作하여, 1956년 제34회 아꾸다까와賞을 受賞했는데,
이作品 속에 登場하는 人物들처럼,
自由奔放하고 平常에서 逸脫한 群像들을, ‘太陽族’이라 이름하여
그때, 日本 大學生과 젊은이들 사이에서, 太陽族 言動이 大流行이 되었습니다.
(主人公이 勃起한 性器로 門 窓戶紙를 뚫는 것 등의 行動 模倣).
石原慎太郎을 웃도는 국수주의자 三島由紀夫
‘金閣寺’와 신경숙의 표절로 유명해진 ‘憂國’의 작가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
1970년 11월 25일, 七生報國의 머리띠를 두르고 흰장갑을 끼고 皇軍陸戰隊복장을 하고, 도꾜 육상자위대 동부방면 충감부에 들이닥친다, 인질극 끝에 총감의 방 앞 발코니에서 기자들을 향해 미일 안보조약과 헌법 개정을 요구하고 자위대 쿠데타를 촉구하는 이른바 ‘이치가야 연설’ 5분 후에 할복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미시마는 해외에 널리 알려져 국제적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고,유럽과 미국에서 많은 독자가 있었고 대표작들은 대부분 영어로 번역됐다. 1965년과 1966년에 각각 노벨문학상 후보에
탄아형, 悲憤慷慨 할 일도 아니고 필요도 없지요 가만히 생각해 보시구려 나는 내 나이 27세때
외국으로 나와서 오늘날 까지 살고 있는데 미시마 유끼오, 이시하라 신따로, 유지로, 고미가와 순페이,
기꾸다 이찌오, 아꾸다 가와 같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대부분 중학교시절에 벌써 섭렵을 했었지요
미시마 유끼오는 생각 하기를 자기가 하는짓이 천황폐하와 일본이라는 조국에 忠誠 (충성)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교육이 중요 하다는것 아닙니까... 내가 그사람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다고
내가 친일파 인가요? 무엇이 本質인지를 파악해야하고 知彼知己면 百戰百勝이란 智慧(지혜)를
배워서 언제 쓰게요? 서부인 탄아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