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에 기획(?)한 북설악 성인대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의 4계 풍경이 여름풍경만 남았다.
하지만 이런저런 일로 여름풍경 촬영이 이루어지지 못하던 차에 비내린 직후의 여름풍경이 괜찮을것 같아
서둘러 여름이 가기전에 성인대를 찾았지만 원했던 그림은 아니지만 아쉬운대로 여름에 걸맞을 것같은 풍경을 촬영했다.
내세울만한 솜씨는 아니지만 나름 4계의 색깔이 묻어있는것 같아 아래에 소개코저 합니다.
가을풍경부터 겨울풍경, 봄풍경 그리고 마지막 여름풍경을 순서대로 올립니다.
성인대에서의 여름풍경 사진을 촬영하러 갔던김에 촬영한 몇장 풍경을 더 소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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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다리 님.
4계를 담은 울산 바위, 멋지게 담으셨네요. 선글라스 낀 바위도 멋있고요.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