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알바로 배달5개월했었는데요..
자장면은3가지입니다..
호텔급자장면 유니짜장
일반적으로 고기와야채들어가있는자장면
마지막으로 양파몇조각 물자장면..
어깨너머로 배운게아직도기억에남습니다...
맘잡고자장면드실라면 시내에 3천5백원 4천원짜리가지말고 그냥 동네.
예를들면 사람들이많이사는곳 노원구를 보겠습니다..
이동네는 유별나게배달안하는중국음식점이많더라구요..
배달안하는곳에가서 자장면드세요 .. 가성비좋고 최소 2천원짜리물짜장은아닙니다... 탁송하면서
하계역근처 브라운스톤아파트상가인데 2군데나있더군요..
둘다먹어봤더니 맛있더군요 ... 가격도쌉니다1층엔 3500원
한곳은4000원...
오리지날자장면이에요...
진짜나쁜넘들은 2천원짜리 1천5백원짜리 물짜장을 4천원이상씩 받는곳이죠..요즘대부분이런데가많더라구요...
그나마 천호동처럼한그릇에 2천원파는사람들이진짜양심적입니다...
근대대부분않그렀죠... 홀에서먹고 현금내면3천5백원이랍니다 주문했더니 물짜장..기가차서 자장면엎고장사그따구로하지말라며 나온적있었네요...
대부분이 비양심적입니다...
그렇다고 배달하는곳전부다 그렇다는뜻이아닙니다..
10년전 친구네목화아파트4단지사는데 배달시켜먹어보니,
와~~ 내가찾던 그자장면이더군요
가격은비쌌던걸로기억나네요.. ..4단지상가에있더군요.
이름도 상호도안까먹었네요 한x인가? 지금도있나모르겠네요 ..
사진은브라운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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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먹고싶을때 중국집잘고르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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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전에 인천 부둣가
쨍개집 맛나던디..쩝!
얼맙니까 ? 오리지날중에오리지날이네요
@잉크이태원토박이 시중보다
삼천 더 비쌌던듯해요..
@무소속 굿입니다...위치가어디죠?
@잉크이태원토박이 인천 부듯가 짱개거리에 있죠
@무소속 네 조만간한번가서먹어야겠네요
할머니가먹던 자장면같네요
@잉크이태원토박이
포털에
백년짜장 검색해보셔요
티비에도 나왔던데같던데예..
@무소속 이집인가..
타워호텔(지금은 없지만) 96년도에 짬뽕 11000원 했었는데..
자연산 송이가 들어있어서, 참으로 맛나게 억었던 기억이...
아~ 06년도네요...^^
5성인데당연히 맛나죠ㅎ
근데 물짜장은 어떤걸말하는거지요?
ㅋ
맹기가 이태원서 삐끼한 게 아니고 짜장배달했구나.
그 당시에 철가방들 졸라 무시당하고 구박들 많이 받더니 그래서 세상사 불평불만이 그리 많은 거였군.
짜장면집 가서 짜장 시키고는 군만두 서비스 안준다고 투덜대지는 말그래이~~
제 경험상 짜장면 맛집은
가계 앞에 오토바이 많은 집이 맛집이다~~
예전 노원역 10번출구 동보성 짜장 싸고 새벽까지 하는데 미원 이빠이 먹고나면 배아픔 가게 뒷쪽으로 화장실 갈때 20키로 세면 푸대 같은거 밀가루인가 보니 미원포대. 탕수육 튀기고 검은 기름에 춘장을 튀깁니다.
수유리 장강 삼선짬뽕 6500원이 가성비 좋습니다
거기 주방 드러가보면
다신 안간다 말 나옵니다
주방보고 토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