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아이 그 아이는 바로 세계를 파황으로 몰고 간 장본인인 최민기의 아들로 그가 진을 펴고 순간이동술로 바로 자신이 제일 믿을 만한 곳으로 순간이동 시킨것 이다.
금단의 아이의 수련이 시작되었다.
그 일을 처음 말한 사람은 동백밀교 10승정 중 둘째 장호승정이었다.
"민기는 나와 친했고 내가 제일 좋와했습니다... 그의 도움으로 목숨도 건진 적이 있어.그의 아들만은 파황의 신으로 만들긴 싫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었던 다른 승정들과 호법들 수련소룡50명들은 처음엔 의아해 하는 표정이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해 주고 있었다.
그 때, 동백밀교 박교주가 들어왔다.
"장호승정!"
"네 교주님" 교주가 잠시 머뭇거리더니 다시 말하기 시작했다.
"그 아이를 수련 시키는건 ... 허락하겠다. 허나 ..."
"......!?"
"그 아이의 몸과 마음속에는 5대 천왕신의 힘이 봉인 되어있어."
"네!?"
"그러니 조심스럽게 수련시켜야해."
"네...네 조심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이름은......?"
"네. 현운이라고 지었습니다."
"음 그래 현운이라 ... 최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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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년이 흘러......
"장호승정님"
"호오... 그래 수련은 잘 했니? 어디 시험해볼까?"
"네!?"
"화염감옥!"
"엇?"
현운은 자신의 주위가 뜨거워 지는것이 느껴졌다.
하지만 현운의 얼굴엔 놀란기색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초빙회오리!"
현운의 주위에 아주 차가운 기운이 빠른 속도로 돌았고 규모가 커진 그 회오리는 점점 퍼져나가 그 뜨거운 불덩이들을 사그라 들게 만들었다.
장호승정은 박수를 쳤다.
"음 아무리 신의 힘을 지녔다고 해도 이건 너무하잖아. 화염감옥을 이렇게 간단하게 깨버리다니...!!"
"헤헤 죄송해요."
"엥 죄송하긴 이걸로 너의 주술과 무술의 힘이 세어졌다는 걸 증명했으니 얼마나 좋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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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추신:이번엔 좀 길었슴다. 저번 무검사보다 재미가 없나봐여 조회수가 안 오르네여 구래도 전 굴하지 안겠슴다.
한번 조회수 오를 때까지 뚝심으로 써볼람니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