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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산바람
최윤환 추천 0 조회 143 24.03.21 00:0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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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1 13:26

    첫댓글 추억은 늘 아름답죠?
    이제 살살 몸을 달래가면서 집 주변의 낮은 산을 오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3.21 14:05

    댓글 고맙습니다.

    어쩌다보니 많은 세월이 흘렀지요.
    무릎이 고장이 나서 조금만 걸으면 통증이 오대요.
    예전 직장 다닐 때 현역장교와 축구시합을 하다가 왼쪽 다리가 접질러서 고생 많이 했는데
    늙은 지금은 오른쪽 무릎이 많이도 시큰거립니다.
    중장년 때 산행을 많이 다닌 탓일까요?

    등허리뼈도 굳어져서 휘어지고... 나이가 많아질 수록 ... 아쉽기만 합니다.
    특히나 서울로 올라와서 사는 지금은 더욱 고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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