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어떤 얘기부터 시작을 할까요?
제목에서 보셨겠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의 삼권분립이 작용하는 민주공화국이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헌법에 그렇게 하지마라고 쓰여 있나요? 그게 안되는 제일 첫째이유가 국회의원들 이라는 자식들 때문입니다
국회의원 으로서의 資質(자질)은 커녕 국회의원이 할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또 代議政治가 무엇인지 들어본적도, 생각해 본적도 없는 인간들이 허파에 붙었다 간에 붙었다 협잡질이나 하고 개뿔도 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제 애비들의 후광을 업고 정치판에 뛰어 들어서... 또 돈을 몇십억씩 내놓고 전국구 의석을 사서 국회의원질을 하는 인간들이 없나....
배운게 도둑질이면 도둑질이나 잘 하든지... 멀쩡하게 검사질을 했으면 그 짓이나 할것이지 무슨 정치를 한다고... 의회정치의 기본인 정당의 개념조차 정확히 이해를 못하면서(사법시험 합격하여 검사짓을 했으면 그거야 상식도 아니지...)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좋은 증거를 보십시오 나는 이쪽 저쪽 아무하고도 어울리지 않고 독고다이(나홀로 라는 우리말도 표현할줄 몰라서 싸구려 일본말을 씨부리더군)라나... 국회 법사위원장 이란 자식이 자기당의 대통령을 탄핵소추발의안을 제출을 하고 빨갱이들과 협잡질을 하는게 현재 대한민국의 국회이며 간첩들이 우글득실 거리는게 대한민국 국회인것을.... 선거철말 되면 作黨을 하고 멀쩡한 당도 이름 바꾸고...
어느 정도라야 얘기라도 하겠는데 구역질이 나서 말 하기도 정말 싫습니다
그런데 무능하면 착하기 라도 하든가... 주는 歲費(세비)나 타먹고 양심적으로 擧手機(거수기) 노릇이나 착실히 하든가.... 子孫代代 팔자 고칠려고 온갖 못된짓은 골라잡아 다 하면서...
둘째 이유는 사법부라고 일컽는 법원이 문제 입니다
법관은 법과 양심에 의해서 판결을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지금 법원에서 하고있는 재판이 법과 양심에 따라서 하는 재판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능박약아로 태어난 사람외에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다만 예외가 있는데 5 18 유공자 이거나 그가족들... 또는 광주, 목포지역이 고향이라서 愛鄕心이 유별나게 강한 사람들은 예외) 九松友 金판사도 평생을 법조인 으로 한 세상을 살았겠지만 요즈음 판사들 하는 꼴들을 보면 所信이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일신의 영달을 꿈꾸며 점수따기를 할려고 저 꼬락서니 인지... 아니꼽고 더러워서...
畏友 마음 불편하게 할것같아 그만 하겠는데 추미애 같은 저런 인간도 판사짓을 했으니 말해 무엇 하겠는가 또 헌재 재판관 이라는 자들이 한 짓을 보십시오 그런 인간들이 헌재재판관? 웃기지 마라 이 인간들아 부끄러워 할줄도 모르는 철면피 인간들... 헌법재판소의 역할이 무엇인지도 이해를 못하는지.... 대통렬을 파면한다? 대통령 파면권이 헌재 재판관에게 있나? 그런 법조항이 육법전서 무슨 법 몇조에 적혀있나? 8대0 이라니 모두가 미친 년놈들이 아니고서야...
자 이제 행정부 차례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헌법에 명시가 되어 있지요 국민 모두가 내가 대한민국의 주인이라고 내 멋대로 하겠다면 뭐가 되겠습니까 며칠전에 독일에서는 SPD (Sozialistische Partei Deutschland사회민주당) 일반당원 전원이 참가하는 투표를 실시 했습니다 독일에 거주하지 않고 해외에서 거주하는 당원들도 3천 몇백명이 넘어서 이들은 전산투표를 하고 나머지는 서면투표를 했는데 공증인이 참관을 하고 자발적인 당원들의 봉사 활동으로 밤을 새워가며 개표를 하여 약 66%의 찬성과 33%의 반대로 대연정을 인준하기도 했었답니다 지난번 대연정을 하느냐 마느냐 협상을 시작할때 찬반비율이 약 52대 48 이었던걸 감안하면 의외의 결과란걸 알수가 있지요
그런데 대톨령이라고 제 멋대로 적국과 협상을 하면 안 됩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대통령의 권한과 의무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내우, 외환의 죄를 범하면 현직 대통령도 책임을 물어 임기 중에라도 쫓아 낼수가 있지요 지금 박근혜 대통령을 뇌물죄로 쫓아내지 않았습니까
박근혜 대통령은 뇌물을 받아서 챙긴일도 없고 설사 뇌물을 받았다고 하드라도 그것으로 현직대통령을 임기중에 쫓아낼수 없다고 헌법에 明記가 되어 있지요 그런데 헌재 재판관이란 인간들이 대통령을 파면한다? 8대0으로?
지금 문재인이란 저 인간이(사기꾼을 무슨 대통령이라고 부르나요 내가 인간이라고 쓰기는 했지만 나는 인간 취급도 안 합니다 ) 하는 짓이 적과 내통하는 죄 입니다 흥진호 사건을 보십시오 민완형사 한두명만 붙여주면 유능한 공안검사 한사람이면 한나절 내에 흥진호의 실체를 밝혀 내는것은 일도 아닙니다
임종석이란 저런 자식을...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UAE를 나다녀?
이 자식들을 두고 내가 肝이 배 (腹)밖에 나온 놈들 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내가 눈여겨 보아도 윤이상이란 놈의 시체를 통영 고향으로 옮겨 간다고 신문에도 나고 그래서 확인을 할려고 달포전에 베를린에 사는 지인에게 전화를 했드니 개 똥도 약에쓰면 없다는 엣말처럼 자동 응답기만 울리고...
越冬하러 따뜻한 카나리아 群島(군도)로 3달간 여행을 갔다나...
지금은 돌아와서 내가 확인을 했는데 내 지인이 직접 가진않았으나 가토우 묘지에 있던 윤이상이를 가족들과(여펀네 이수자와 딸년) 지인들이 모여서 간단한 식도하고(2월 23일?) 파내어 고향으로(2월 25일?) 옮겨 갔다는 얘기를 성당에 나가서 들었다는 傳言 입니다
통영시장 이름이 김동진 이라는 者인 모양인데 이 者는 시장 직분이 뭔지를 모르는지, 알면서도 빨갱이놈을 외국에서 파묘까지 해가면서 까지 저런 행위를 하는데 문재인이 여편네 김정숙인가 하는 인간이 작년 7월 3일이었나? 동백나무를 대통령 전용기에 싣고와서 심어놓고 씨불럭 거린 개소리를 나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
여러분 윤이상이란놈 개뼉따귀를 통영 어딘가에 갖다가 묻어 놓았을 겁니다
지금도 대한민국 인터넷에서 찿아 보십시오 김일성이가 가운데 서있고 그의 오른쪽에 윤이상 그리고 왼쪽에 이수자가 서서 찍은 사진도 볼수가 있고...
김일성이가 뒈지고 나서 그자식(윤이상)이 파리에서 뭐라고 글을 써서 바쳤으며 김일성이 뒈진 1주년에 윤이상 이란놈이 써서 평양에 바친 글도 볼수가 있고... 지금 이북에 윤이상 음악당인지 건물을 김정일의 지시에 의하여 지은것이 있기도 하지요 마누라와 딸년은 이북에서 어떤 대접을 받으며 들락 거리는지 모르십니까?
지금 임을 향한 행진곡을 제창하게 한다고 하는데 5 18을 찬양하는 영화를 북한놈들이 만들었는데 그 각본을 황석영이란 놈이 쓰고 그 음악을 윤이상이란 놈이 작곡을 했는데 그 주제곡이 임을 향한 행진곡 이라는 것을 모르는 병신들이 있습니까? 만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인데도 5 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기술하도록 헌법을 개정한다? 고영주 이사장님인지 전직 공안검사 출신이 조목 조목 증거를 제시 하면서 문재인이가 공산주의자 임을 증명을 하는데도 현직 공안부장은 나이롱 뻥을 해서 사시합격증을 땃는지 아니면 짓고 땡을 해서 사시합격증을 땃는지는 모르겠으나 자기의 직무를 옳게 수행할줄 모르는 바보가 아닌가요? 검찰총장이란 자식도 공범이고... 직무유기인지 직무태만인지 그런것은 양심있고 소신있는 법조인들이 판단할 일이겠지요
그런 윤이상을 왜 대한민국 통영에 갖다 묻어야 하지요? 자랑스러운 시민이라서? 통영의 딸 이라던 오길남 가족은 들어 보지도 못했나요?
이런 자식들이 간이 배밖에 나온 자식들이 아니면 뭐가...
윤이상 이란자식 개털만큼의 양심이라도 있어서 김일성이나 김정일에게 부탁하여 오길남의 가족을 돌려 보내기라도 했다면 나는 아무 말도 않겠다
임종석이 저 자식은 고향이 장흥?인지 그쪽인데도 몇달전에 보니까 여수에 가서 문재인이와 홍어회 처 먹으면서 술판 벌려놓고...
문재인이가 지금 하는짓들이 통치행위이며 정당한 遵法(준법)인것처럼 아무도 말도 않는 모양인데... 그걸 모르는 법관이나 검찰들은 거의 없습니다
쫓겨 날까봐... 앞으로 출세길에 지장이 있을까봐... 잘 보여 한자리 얻어 볼려고 눈치를 보며 자기의 직분을 정의롭게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 이랍니다
내가 엊그제도 내 조카와 두어시간 이상 비데오 통화를 했는데 전라도 사람이라고 모두 빨갱이 이고 나쁜놈들 이라고 말해서 안된다는게 우리둘의 생각이고 내 조카도 나도 전라도 친구들이 의리있고 멋있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에 서로 의견의 일치를 보았지요 지난 설에도 상무님(엣날 상무 시절때의 동료였겠지요 나도 옛날 군대시절 소대장을 만난다면 그 사람이 설령 장군으로 예편을 했더라도 이중위님 아니면 박중위님 이라고 부르드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라면서 안부 전화도 오는 진짜 동료들이 있답디다
또 보십시오 전라도가 전라도를 말한다 인지 고발한다 인지 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정의감에 불타는 청년을(장년이 더 맞겠지만)...
그 사람은 자기 고향의 부모형제 친척들이 전부 전라도 사람이고 친구들이 거의 대부분이 전라도 사람인데 오죽 불편하겠으며 심지어 불안함을 느끼면서 까지도... 그러니 우리 모두 무조건 전라도가 어떻고 그런 무지몽매한 생각들은 하지 않아야 겠지요
그럼에도 우리집 마누라 저 인간은 병신, 바보라고 말 하겠습니다 (본적이 전라남도 나주였음) 지금이야 나와의 결혼으로 인하여 본적이 대구시 중구로 입적이 되었다가 지금은 독일귀화로 인하여 한국호적도 말소가 되었겠지만 거의 自虐的(자학적) 이라할 정도의 劣等感(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진 바보, 멍텅구리 입니다
내가 어제도 대구에 사시는 내 형수님과 한시간이 넘도록 전화로 통화를 하였습니다 내 형수님은 연세가 만 86세이고 한국나이로는 87세 이랍니다
나는 병신 육갑 짚는다는 말이 있드시 어릴때 어머님이 가르쳐 주시어 육갑을 짚을줄 압니다 우리 사랑방에 글을 쓰는 땅삐라는 친구도 육갑을 짚을줄은 아는지 몇년생 무슨띠고 쓰길래 가만히 집어보니 틀림이 없드군요 그래서 비록 시골학교 전교일등이라고 했으나 똑똑하긴 한 모양이라고 내가 인정을 했지요
내 형수님께 이런 저런 얘기끝에 동서는 잘 지내는지 어떤지 애길 하시길래 그 인간 얘기는 하시지도 말라고 했었는데 하시는 말씀이 그래도 조강지처가 어떻고 하시길래 그런 소리 하시면 다시는 전화도 않을것이라고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씀을 드렸지요
내 형수님은 내 성품을 잘 아실겁니다 내가 국민학교 3학년때 시집을 오셔서 내가 대학교엘 들어 갈때까지 한집에서 자식들을 키우면서 같이 사셨으니...
내 형수님은 누구에게 무슨 얘기를 들으셨는지는 몰라도 내가 무슨 갑부처럼 잘사는 부자로 아시는지...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고...
사실 李健熙도 갑부이고 나도 갑부이지요 이건희는 甲富(엄청난 부자)이고 나도 甲夫(갑질하는 사내)이니...
한번은 이런일이 있었지요 우리집 사람과 한국을 가서 대구형수님이 사시는 상인동의 아파트에 며칠간 있게 되었는데... 원래 내가 한국을 떠나 올때는 우리집이 대명동 남대구 우체국 바로뒤에 당시 새로지은 한옥을 사서 그곳에서 살았는데 내가 독일에 온 후에 1987년에 처음 한국을 방문했더니 대명동의 그 집을 처분하고 성당동에 옛날 형수님의 친정집이 과수원 이었는데 그 자리에 사돈께서 집들을 지어서 그중 한집을 사서 그곳에서 사시드군요 그런데 언젠가 한국엘 갔더니 상인동의 아파트로 이사를 했드군요 아파트가 주거 환경이 한옥(물론 개량한옥 이지만) 보다는 살기가 편하다나...
우리야 독일에서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으니까... 다만 불편한것은 의자 생활이 아니고 방바닥에 앉는것이 그렇게 불편할수가...
하루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면도를 하고 있는데 우리형수님과 우리집 저 인간이 아침식사 준비를 하면서 밖에서 대화를 하고 있더군요
두사람이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가 우리 형수 말씀이 "이 사람아 자네도 잘 살기는 틀렸네" 그러시더라구요 내가 면도를 하다가 "어라? 할마시가 무슨 소리를 할려고? 싶어서 귀가 쫑끗 했지요 "왜요? 형님 우리집에 차가 4대나 되고 이렇고 저렇고... "아이고 이 사람아 아무리 돈 잘 벌면 뭐하노 저 삼촌은 남한테 주기를 좋아해서 살림이 남아 있지를 않할낀데... 그래서 하는소리지..."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나의 경우는 그런게 아니지요 내 형수님의 관찰력 이랄까 통찰력이 상당한 수준이었다는걸 보여주는것이지요 어쨋거나 내 형수님은 내가 상당한 재력가인줄 아시는 모양입니다
우리집 저 인간은 내가 왜 남들에게는 잘 해 주면서 자기와 아들에게는 남들 만큼도 잘 안해 주는지 그것이 항상 불만 이었던 모양 입니다
모든게 다 제 하기나름 이라고 설명을 해 주어도 말을 못알아 듣는지 아니면 안들을려고 하는지... 내가 이해를 못합니다
근본이 안 되어있는 인간이란게 얼마나 무지하고 무서운 것인지를 듣고 본적이 없는 내가 무식하고 바보란걸 깨닫지 못한 내 잘못인것을...
형수님과 통화를 끝내면서 마지막 건강 잘 챙기시고 어떻고 인사도 맺으면서 형님 제사때는 서울 가실건가요?(자식들이 해마다 명절에 집에 오는것도 힘들고 하다고 제사를 서울의 아들집에서 지내기로 했다나...) 말 끝에 또 하신다는 소리가 그래도 조강지처가 어떻고.... 할마시가 노망을 하신건 아닌데...
나는 압니다 내 형수님이 하신 말 뜻을...
하지만 형수님의 말을 들을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하늘이 두쪽이 나도...
여러분, 박정희 대통령님을 나는 존경합니다
그 박대통령님은 그 못살던 우리나라를 오늘 날 이정도로 나마 살수있게 해주신 유능한 대통령 이었기에 존경을 받는 것이지요
나는 나 자신의 인생관, 세계관, 종교관, 역사관이 뚜렸한 사람입니다
나는 박 대통령이 어떤 분인지 잘 압니다 그냥 아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속속들이 잘 압니다 지금 개뿔도 모르는 인간들이 그 분에 대해서 잘 아는것처럼 신문기자도 언론인 이라면서 씨불럭 거리던데... 許洽 어러분 무슨 字인지 아시지요? 화합할 흡자 입니다 허흡 이란 대구 시장님이 옛날에 대구시장님 이셨던 시절이 있었지요 우리동기들 중에도 曺시장 李 시장도 있고 선후배 십여명도 넘게 있지만... 어쨋건 이 허흡시장님이 박대톨령 님이 육여사와 대구 계산성당에서 결혼할때 주례를 부탁받아 서신분 이었답니다
언론인 이라면서 화합할 흡자 하나도 옳게 읽을줄 몰라(모르면 옥편이라도 찿아서 알아보든지) 뭐랬드라... 한두명이 아닙니다 옳게 읽는사람을 못 보았다니까요 삼수변옆에 모을 합자 어려운 글자도 아닙니다
시장님이 보니까 이름이 정희고 영수이니까 누가봐도 영수가 남자이름이고 정희가 여자 이름이지.... 그래서 신랑 육영수군과 신부박정희양의 결혼식이 어떻고... 결혼식장이 만담장 비슷하게... 주례를 서 주실분 찿아서 인사라도 드렸으면 그런 일이야 없었을 테지요 내 형님이 그 결혼식장에 賀客 이셨답니다
내 형님은 대구사범학교 졸업생 이셨는데 박정희 대통령이 문경에서 교편을 잡고 계실때 내 형님은 선산에서 교편을 잡고 계셨었지요
선산은 당시에 경상도에서 제일가는 고을이었 답니다
선산 김씨들이 인물들이 많고 우리 동기들 중에도 꽤나 있지요
일선 김씨라고도 하고 들성김씨라고 하는 일파도 있고....
일선은 선산의 옛 지명이라고 알고 있고 들성은 선산 해평면인가 어느쪽에 들판이 있는데 그쪽이 들성이라고 들었던 적이...
김華峰형과 원평재형이 선산 김씨 인것은 틀림이 없고
金和元형이 인지 아닌지는 아리쏭 어쩌면 이라는 추측일뿐...
竹圃 恩師님댁 師母님도 들성 김씨였다는걸 지금은 알고있고
죽포은사님 자제분들이 명석한 두뇌를 가진것은 사모님의 유전인자를
물려 받아서 그렇다는걸 나는 압니다
그리고 그 결혼식을 한 계산성당 바로옆의 남성로 입구에(옛날 군방각이란 유명한 중국요릿집이 있었는데 그옆에 경북석유회사란 곳에 형님이 당시에 경리과장으로 근무를 하셨답니다 그리고 내가 경북중학교 2학년때 동인동으로 이사를 갔었는데 우리집 바로 뒷집이 여러분(경고 우리동기들)도 잘 아시는 김영기 교장선생님의 따님과 사위가 살았답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김영기교장 선생님은 박대통령의 사범학교시절 은사였던건 아시지요? 물론 내 형님에게도 은사일수 밖에요
박대통령은 나이가 내 형님보다는 몇살 많지만 개화기에는 나이많은 학생들도 많았던 모양 입니다 지난번 김형석 교수님(연세대 철학교수역임)이 열살차이의 제자얘길 하신걸 보셨지 않습니까 뿐만 아니라 이런 저런 얽히고 설킨 애기들이 정말 많지요 죽포 은사님의 회고문집을 읽어 보다가 선생님께서 남기신 遺稿에서 박선생 얘기가 있길래(죽포 은사님은 대구사범 심상과 1회 이셨음)
박대톨령 애기가 아닌가 싶어 눈여겨 보았던 기억도 있지요
세상 일이란 참 묘한것이 내가 이 얘기를 쓰고 있는데 서울에 살고있는 내 조카가 스카이프에 인터넷 연결했다는 표시가 뜹니다
금방 박대통령 결혼식때 참석을 했고 옛날에 선산에서 교편을 잡았다던 그 형님의 아들이지요 아들이 둘인데 내 어머님이 빌었던 삼신이 역마살이 끼었던지 나와 저 조카는 반생을 외국에서 살았네요 나야 그래도 한곳에서 50년 가까이 살고 있지만 저 조카는 몇나라를 돌아 다니면서 생활을 해야 했으니...
얘기가 또 엉뚱한 곳으로 흘렀습니다
내가 존경하는 박정희 대통령님도 옛날 젊은시절 한때 빨갱이 였었던 과거가 있었지요 나이많은 형님(박상희 김종필 전직총리의 장인)이 빨갱이 였기 때문에 연루가 되어... 심지어 사형판결을 받기도 했었지요
여순반란사건(여수, 순천 반란사건)을 들어 보신적도 없나요? 물론 요즈음 젊은 세대는 무슨 얘기냐 하겠재만... 대구 10 1 사건 제주 4 3 사건등 모두가 혼란기에 공산주의가 무엇인지도 정확히 모르면서 新思潮(신사조, 새로운 시대상황)때문에... 모두가 잘 아는 우리들의 부끄러운 과거사 인데 김영삼이란 엉터리같은 자식이 분명한 폭동이요 반란행위를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을 시켜 놓았는데 그런 자식을 전직 대통령이라고? 예우를 해?
형벌 불소급의 원칙, 일사부재리의 원칙도 모르는 병신자식을...
박정희 대통령은 사형선고 까지 받았음에도 잘못을 깨닫고 改過遷善을 하여 대한민국의 남로당(공산당) 지하조직을 분쇄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하였고 몇천년을 임금님도 백성들의 가난을 구해 줄수는 없다고 했음에도 봄이되면 춘궁기라고 하여 絶糧農家(절량농가)들이 얼마나 많았었는지...
여러분 草根木皮(초근목피)로 延命한다는 말, 나의 世代는 무슨 말인지 누구나 알아듣는 말이었지요 요즈음 껍죽거리는 젊은이들 "밥이 없으면 라면먹지..."라고 한다던데 보나마나 그런 애들은 일주일이 월 화 수 목 김 사 일 이라고 할것이고 저게 무슨 글자인지 알아보게 왕편 찿느라고 지금도 구석방을 뒤적이고 있을려나...
어쨋거나 박정희 대통령님도 인간인데 어찌 허물이 없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시골 貧農(빈농)의 늦둥이 막내아들 임에랴...
무슨 얘기를 하겠다고 생각을 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글을 쓰겠다고 구상을 해본적도 없고... 독일 뉴스에서 남북이 4월말에 판문점 남쪽에서 대화를 하기로 했다나... 도대체 어떤 자식이 회담을 하자고 지랄들을 하는지...
당장 잡아서 주리를 틀어야 되겠는데... 공산당 놈들을 몰라서 그러느냐?
남한의 간첩들을 우선 척결해야 하는데 안기부라는것이 간첩을 잡는역할을 하는게 아니라 간첩을 못잡게 하는 기구가 되었으니...
여러분, 윤이상이란놈 슬그머니 꺼집어다가 고향땅 어디다 묻어둔 모양인데 통영시장 김동진 이란놈도 기억해 두고 기록을 해 두십시오 신문들은 왜 윤이상이를 통영으로 옮겨왔다는 기사를 쓰지를 않지요? 전부 빨갱이들, 간첩들이거나 동조자들 이기 때문 이지요
그리고 헌법개정 이라니... 어림도 없는 일이지요 나라의 근간인 헌법을 누구맘대로 개정을 해? 할려면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를 하고 여론을 수렴하여 정정당당하게 해야 하거늘 무슨 협잡질을 하려고 지방선거에 헌법개정 가부투표를 함께하자는 명목으로 슬거머니... 그래서 몇퍼어트가 찬성이라고 속이고 내용은 제 멋대로... 이놈들아 안봐도 비데오다
윤이상 이란자식 통영으로 移葬(이장)을 한 모양인데 아무런 보도도 않고 도둑놈들의 짜고치는 고스톱입니다 독일에 앉아서도 다 듣고 보고 있는데 (언젠가 하도 답답하여 몇달동안 열어 보지도 않았던 조선일보에서 윤이상의 이장뉴스를 접하긴 했었지요
기사를 쓴 기자 이름도 나와 있었는데... 왜 지금은 보도를 하지 않는지 내가 알수가 없네요
얘기가 너무 길어저서 오늘은 여기서 작별을 告합니다 Tschuess~
첫댓글 좌충우돌,재미있는 글, 잘읽었습니다
와운형은 저보다도 국내사정을 더잘아시네요
경재형, "반갑습니다" 라고 쓰는순간 이북 노래가 생각나서 확 지울려다가 허허 웃으면서
지금 답글을 씁니다 弟가 어찌 兄만큼 이야 알겠습니까... 멍텅구리가 아닌담에야 다 알수있는
사실들 이지요 형의 글 이라도 보면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북 노래가 아니고 진짜 반갑습니다 ㅎㅎㅎ
서초회원 諸位(제위)들께 안부인사 전해 주시길 懇願(간원)합니다
하고싶은말 어찌 다 할수가 있겠습니까 어쨋건 또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활력에 넘치는 명필,기대합니다
24명의서초회원에게 안부전하겠습니다
서초회에서는 42회출신중에서 와운형이 기억력이 제일이라는 결론을 내린바있습니다
명필이라니요~ 小弟를 부끄럽게 만들 일이라도 생겼습니까?
서초회원 倍加運動을 한번 해야 하지 않을까요? 벌써 많은 친구들이 유명을 달리해서... 뿐만 아니라 내가 알기론
金華峰兄 같은 사람은 서초회원도 아닌줄 아는데 주거지로 보나, 교우관계로 보나 一級 서초회원 깜 인데
회장님 職務怠慢(직무태만)이 아니신지요. 한사람이 한명씩 데려오기 운동을 해 보는것은 어떠할지요
30년 연락병 생활 몸서리가 난다면야 할 말이 없습니다만 또 한편 이렇지요 "기왕에 버리신 몸"
一切唯心造 ㅡ 三權民心造
이럴땐 허연 수염만 달면 山神靈(산신령)님 이라고 부르겠구먼...
제발 엉터리 같은놈들의 글에 현혹되어 놈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설마~ 언론사 사장단 처럼 말 못할 사정이 있는건 아닐테지...
臥雲學友에게 들려주고 싶은 것 = 知彼知己百戰百勝
하기사,
知彼知己百戰百勝 이라는 것은 孫子兵法 原典에는 없는 字句 戰略)로써 ㅡ‘손자병법 모공편’에서 나온 것을 變用한 것
ㅡ손자병법 모공편ㅡ
百戰百勝非善之善也不戰而屈人之兵善之善者也
知彼知己百戰不殆不知彼而知己一勝一負不知彼不知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