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꿈은 밀림인지 정글인지를 들어갔는데 맑은 물도 있고 오염이 하나도 안 된 청정한 곳이었어요.
별 별 곤충들이 움직이는 것도 보였고요.
한마리 큰 잠자리가 날개를 피면서 슝 저쪽으로 향해 날아오다가 지나갔던가 같고요
곤충이름은 생각이 안 나는데 흔한거는 아닌거 같고요..
아주 튼실하고 싱싱한 이 곤충 이름을 여러번 외치면서 꿈에서는 분명 기억했는데 기억이 안 나내요.
이거를 신랑하고 잡으려고 막 그랬고 기억에 이 곤충이 잠깐 가만히 있을때 클로즈업으로 보였던거 같은데
크게 보였고 통통한고 실하고 연두색인지 초록색에 한 부분은 노랑색(날개?? 등??)이었어요. 쫒겨서 그런건지 숨을 헉헉 쉬는 느낌이었고요. 이렇게 크게 보였던 곤충이 펄떡펄떡 뛰어서 그런지 형태가 잘 안 보인건지 작은 느낌인지 도망다니다가
저를 스치면서 살짝 따끔하면서 손가락 한 군데를 문거같았고요. 그리고는 어디로 도망갔는지 안 보였어요.
태몽이 맞나요?? 현재 임신 초기예요. 곤충은 흔한 곤충은 아니었고 그래서 이름이 생각이 안 나내요. 어쩌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곤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꿈에서 이름만 여러번 이거다 하면서 외쳤지 모양은 완전 독특한 처음보는 거였어요.
해몽하실때 이것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처음에 사자꿈 꾸었을때 잠깐 보인거라서 이거 절때 꿈이 아니다라고 생각했었고요. 두번째 꿈도 이게 정말 꿈인지.. ㅎㅎ 딱 장면만 보여서.. 그리고 제가 성별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요..
물론 나머지 꿈들도 마음이 편할때 꾼 꿈들은 아니예요.
전부다 태몽이 맞는지.. 아들인지 딸인지 너무 너무 궁금하네요.
태몽 맞나요??
번거로우실테지만 자세한 해몽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제가 보는 님의 이꿈들은 태몽꿈으로 보이는데 태몽중에서도 아이의 성별에 관한 태몽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이꿈중에 임신한 아기가 님을 닮은 공주라는 현상은 꿈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어요
아들을 임신한것으로 꿈의 현상으로는 해몽된다는 말입니다
혹 임신을 확인하기전 에 기억에 있는 꿈 있으면 말씀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