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안되 후쿠로 돌아온 ...ㅜ.ㅜ
11월 22일
카페 분의 감사한 도움으로 숙소를 구해서 일정 시작.
'2'일은 승리의 타마야혼텐을 가야지..했건만...
산책삼아 걸어나온 저의 눈에 들어 온건 플라자3..
"아, 타마야 가야 하는데 (만엔 투입)"
"아 타먀야 가야 하는데 (만엔 투입)"
1.5만에 아타리, 13000발..이후 하마리...
결국 5만 잃고 저녁 7시에 타마야로 이동.
타마야를 배신한 댓가인가..3.5만엔 사키바레 한번 못보고 첫날 일정 종료..
11월 23일
플라자3..
하루 일찍와서 박아줬으니까?? 좀 주겠지...
는 얼어죽을... 하루종일 단타에...8만엔 잃고 종료 ㅜ.ㅜ
11월 24일
플라자혼텐1
..그래프 보고 몇일째 안터진 715다이 골라 착석.
3천엔에 20연타 후, 자잘구레한 연타..
23000발 들고...기온앞 국수 먹으러 이동..
기온은 재미 본적이 거의 없는곳인데...국수 먹은 김에 고고..
역시 3만엔 잃고 일어 나려다 , 옆에 오늘 한번도 안돌린 다이..
천엔에 사키바레...14000발..국수 값은 벌었구나 하고 22시25분에 환전 하고 출구로 향하는데..
어? 306회전 노아타리..
호주머니에 있던 천엔 투입.. 두발만에 아타리..
22시45분 강종전까지 13000발..하고 일정 마무리..
........
3일 동안 약 5만엔 잃고 아침 비행기 타고 복귀 합니다..ㅜ.ㅜ
........
첫날 삽질한게 너무 안타깝네요...
리제로1 밖에 안하다 보니, 안될때도 차선책이 없네요..
혹시 파치 고수분들..리제로1과 비슷한 기종 있으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공부를 좀 ㅎㅎ;;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원정 대승들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리제로1재밋죠 개인적으론 2보단 1이더재밋네요ㅎㅎ 개인적으로 염염소방대추천드립니다
공부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날은 대승이네요^^
메뚜기란것도 안될땐 해봐야 한다는걸 배운 원정 이었네요...운이 좋았습니다
敗戦記를 담담하게 올려주셔서
너무감사하네요 솔직히 빠찡꼬장에가서
돈따기가 어렵다는건
구력20년간 느끼는건데
이런패전기가 귀중한이유는
초보자에게 빠찡코는 쉽게 돈따기쉬운
게임이 아닌것을...알려서
피해자를 줄이는것이라 생각합니다
5일간 돈꼴다가 하루따면 딴것만 생각^^
초보 파치 매니아라...첨엔 숙소 비행기 값만 벌자 하고 오지만 현실은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대승 하시길..
지다가 조금이라도 찾으면
이긴거다라고 생각합니다
상승세이어가셔서 다음원정엔
대승후기 기대하겠습니다
기대 기대..꾸벅
구슬은 한기종만하면 잃기쉬워요. 특히 그업장에서 밀어주는 다이를 하는게 맞죠.요즘은 서커스2가 대세입니다
써커스2 공부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빠찌가 중노동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