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WorldcupLove/IC6M/11815560
이전얘기들입니다~
윗 얘기들이있고 다음날 오훈가............
그 여자분번호로 저한테 전화가왔는데 안받았어요..........
그러더니 저희 어머니께 전화가오더라구요 저희 어머니가받으니
이제는 그 여자분 남자친구라고하네요...........(진짜 어이없어서 ㅡㅡ)
그랬더니 그날이 토요일인데 자기들이 남양주경찰서로 민사고소하려다가 주말이라 가보니 고소를못한다고해서 못했다네요
(인터넷찾아보니 주말에도 고소가된다는디........)
그리고 자기 여자친구가 CT2차 검사 결과 받으러갔다가 진료비 2만원이나왔다고 그거를 달라고하네요.........
저희어머니는 딥빡하셔서 나중에 고소하고 다 끝난다음에 법적절차에따라 나중에 다 드리게되면 드린다고하셨어요.
그러더니 남친분이라는분께서 당황하셨나봐요. 어물쩡거리다가 다시알아보고 전화준다고하고
오늘이 왔슴돠.
진짜 저희 부모님은 너무 열받아서 경찰서 파출소 그때출동했던 119구급대원에게 몽땅 찾아가서 여쭤봤는데
경찰서나 파출소에선 오빠분이 백만원요구한거 녹취해놨다가 나중에 역고소할수도있으니 가지고계시라하셨고(사실 그 일자체도 제가 조취를 잘취해서 이쯤되면 끝내는게맞다함)
119구급대원께선 그때 상황을 기록으로 뽑아드릴순없고 대답은 해주실수있다하시더라구요
근데 그때 그 아가씨 119부를정도도 아니였던거같더라구 말씀하시더라구요
2차딥빡...............
형사였다가 3달전인가 퇴직하신 지인께 여쭤봐도 그건 고소감도 안됀다고.......... 오히려 역고소할수있다고하시구..............
제3자가 구체적인액수를 요구한거자체가 협박일수있으니 혹시나 고소하면 녹취파일잘가지고있다가 증거로 꼭 제출하라고하시더라구요,,,,,,,,,,,,,,,,
휴........... 지금까지 상황은이렇습니다.
이제 저한테전화오면 긴말말고 경찰서에 뵙자고해야겠네요 ㅡㅡ
첫댓글 http://cafe.daum.net/WorldcupLove/IC6M/11815560
걍 법대로 하자고 하셈
그럴려구요
오빠분 세브란스병원 의사라는데 참내........그것도의심스러네요 이름이라도 물어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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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안해봤나봄
오빠분 세브란스병원 의사라는데 참내........그것도의심스러네요 이름이라도 물어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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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병원을가야지 뭐 회사도 다가고 레슨??같은것도 다했다네요........ 그래놓고선 100만원을 달라하니...........
님ㅇ 첨부터 너무 착하게 대햇슴 물론 맞힌건 미안한건데. 님이 저자세로 간건ㅇㅅ음
호의 계속 권리인주 아는사람들 아직 많어요
보여줘야죠..........무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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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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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겪은일이라서요.............
이제 고소하면 인실ㅈ 보여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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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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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역고소각 ㅋㅋㅋㅋ
제목ㅇ ㅣ더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썸탔냐고 댓글 달았었나보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