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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 형식 정부 비판... 1일 오전 7시55분경 끝내 사망
'2013년 12월 31일,
몇시간 남지 않은 마지막까지
거리에 앉아
투쟁문화제를 해야 하는
우리의 현실이... ㅠ
안타깝게도 거꾸러 가는 민주주의를 분노하며,
정치를 한탄스럽게 바라본
한 시민이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일이
한해가 저무는 오늘 오후에 일어나 마음을 더 무겁게 한다.
http://m.vop.co.kr/view.php?cid=714432
도대체가 모든게 ...
불법과 부정, 거짓과 술수는
누가 자행하고 있는데
그따위 말로 국민의 눈과 귀 입을 막으려 하다니!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31230153010920
http://linkis.com/bit.ly/DdUVC
http://m.vop.co.kr/view.php?cid=714210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943187
http://m.vop.co.kr/view.php?cid=714419
2014년 갑오년
다시 120년전 혁명의 불길로
"역사적 혁명의 성공의 해!"가
되기를 소원하며
2013년을 보내며
2014년을 맞고자...'
(글, 이미지 전송: 최 * 국 목사님)
'그의 외침에
돌아온 것은 침묵뿐이었다.
전등을 켜기 전,
그 어둠 속,
그 침묵 속에서
한 순간 그는 진짜 이별이
어떤 것인지 절감했다. <빼앗긴 자들>
2013년 마지막 오늘 한 생명이
세상의 부덕함을 꾸짖고 자신의 희생을
통해 우리사회가 올바른 길로 가기를 갈망하며
결단코, 선택 하지 않아야 할 분신을 했다.
이래서는 우리는 2014년을
희망찬 마음으로 맞이 할 수없습니다.
속히 쾌유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글, 이미지: 강 * 식)
'새해벽두 이남종님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는 기도회를 영듬포 한강성심병원에서 진행중입니다...결코 안녕할수없는2014년이 될것같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글, 아래 사진 3개: 김 *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