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2월1일 밤 10시경
저는 상기사진 영암갑문 도로를 이용하여
목포에서 진도로 운행중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후 3일간 정비코너에 차를 수리하고 12월10일 오후 3시경 현장을 방문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밤10시경 목포쪽에서 이곳을 지날때 약100미터 전방에서 보니
우측 경계봉이 중앙분리대로 착각하여 우측 길로 진입 운행하여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주간에는 들어올일도 없지만 야간에는 많은분들이
이곳에서 사고가 발생한답니다.(삼호 렉카차 기사님 말씀)
이사진은 2018년12월14일저녁 6시강진 다강식당에서 모임이 있어
다녀오다 저녁10시경 강진 4차선에서 해남 옥천 2차선과 만나는 지점인데
교통안전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어 위성으로 찍은사진입니다.
2018년12월19일 신안비치호텔에서 10시30분부터
김영록지사님을 모시고 전남민원메시저 송년간담회에
참석차 가는길에 오전9시20분경 촬영한 사진입니다.
200미터 전방부터 안내표지판과 도로에 표시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병목구간에는
이렇게 야간운전에도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잘 설치되어 있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이도로는 평지고 직선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영암갑문은 현대조선소 쪽에서 커브에 내리막길 입니다.
커브를 돌아 직선구간은 약100미터 전방에서
강진도로 처럼 표지판과 안내판 도로표시를 잘 해주시고
30미터 전방에서는 도로에 황색사선 처리와
프라스틱 펜스를 꼭 설치를 부탁드립니다.
이사진은 삼호읍 버스터미널 근처 도로 중앙분리봉입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2018년12월19일 도청 간담회를 마치고 오후2시경 진도로 오는 중
살펴보니 도로 갓길따라 분리봉을 세워 주셨는데
이렇게 유도봉을 세워주셨는데 사고예방이 안됩니다.
이정도는 시설하셔야 안전운행이 가능합니다.(강진군 병목구간 사진입니다)
감사드리지만 꼭 추가 보완시설이
요망되었습니다.
오늘 지사님께도 직접대면 건의하였고
신문고에도 건의하였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첫째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갑문보호와 안전운행을 위하여
갑문구간에 가로등은
횡단보도에 설치한 가로등으로 교체를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