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날짜 : 2006년 02월9일(목요일)
2.날씨 : 눈 옴 적설량 2cm
3.기온: 영하 5도 정도
4.설질 : 파우더 (와봐 죽여~)
수욜 회의를 마치고 술 한잔 하니깐
목욜 정신없지 그래서 차를 끌구 세차를 아주 세밀히 마치니
눈이 오신다 @@@@@@...
화욜일보다 좋은 것 같았으나 모글골 과 정상이 넓어져
길을 잃어 버렸다, 타다보니 좌우 기울기가 평사면 롱 쇼턴 만큼 앵글이 나온다
앞뒤도 있지만 좌우로 흔들리고 미끄럽고
화욜은 어떻게 타는지 정확히 보였지만 오늘은 파우더 인데도 모르겟다
쉽지않어...
그래도 시선 상체 팁드롭 폴을 생각하면 탔다
슬로프 상단에 있는 점프대에 들이됐지
처음이니깐 살살 몇몇 해도 잘 안되다가
랜딩을 넘어서니 기분 좋아진다
아직은 펌프 개념을 모르겠다 연습해야지
어제 같이 탄 모글 리스트 여러분 고맙습니다
글쿠 모글은 왜 정설을 핸드메이드로 해야하나?
기계 없어용 아님 로봇이라도
어제 정설하고 간 여러분 수고 하셨읍니다
첫댓글 아쿠아맨님 모글 정설 기계 만드시면 대박입니다.~~ 아이스 크림 뜨는 기계 잘 활용해서 포크레인에 달아서 어떻게 하면 안될까요...
대박 한표 추가~~ ^^
형 개발 할께 돈 좀 쏴줘!
목요일날 눈 왔나요? 좋았겠습니다. 요즈음 아콰님 LOG 읽어보니 재미가 쏠쏠합니다.....^^
무플이 안되게 하기 위하여!
앗~무플이란 말을 아시다니~~올드 앤 뉴의 힘이란~~히히
마지막...핸드메이드에서 쓰러졌슴돠. ㅎㅎㅎ
프하하하! 오랫만입니다
오랜만 말고 자주 자주 뵙고싶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