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기업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의 자산이나 실적을 알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그 제품을 써보거나 주변에서 지켜볼 충분한 시간도 필요한 거죠.
워렌 버핏이 투자한 기업 중에는 그가 30~40년씩 지켜본 종목도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여섯 살 때 할아버지의 식품점을 들락날락하면서 알아왔던 기업이고, <워싱턴포스트>는 중학교 때 신문배달을 하면서 알았던 곳입니다.
지금 버핏은 이 두 회사 모두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알아왔기 때문에 선뜻 투자를 결정할 수 있었던 것이죠.
이렇게 오랫동안 지켜봐 오면서 속속들이 잘 아는 주식을 팔아치울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어려운 시절을 함께한 조강지처 같은 주식인데 말이죠.
함께 고생한 조강지처처럼 주식도 오래 보유할 때 진정 빛을 발합니다.
도서, 주식부자 만드는 하루 한마디 워렌 버핏 편에서---
첫댓글 와우~~
워렌 버핏이 투자한 기업 중에는 그가 30~40년씩 지켜본 종목도 있습니다.
(헐~~~~~)
함께 고생한 조강지처처럼 주식도 오래 보유할 때 진정 빛을 발합니다.
명심. 또 명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강지처버리면 벌받죠.
일상생활에서 잘 팔리는 제품을 오랫동안 지켜보고 투자하자. 조강지처럼 투자하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아는 주식을 파는 것은 조강지처를 버린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