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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할 것.
갑자기 심장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하지 말고 천천히 페이스를 늘려가면서 운동을 해야 한다. 안 그럼 과부하가 걸려 되려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의 확률이 높아진다.
정기 검진을 통하여 관상동맥 질환을 조기 발견으로 예방해야 한다. 정 하기 싫다면 동네 내과라도 가서 혈액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도록 하자. 혈액 검사는 비용도 얼마 안 한다.
코골이가 심하다 싶으면 한번 이비인후과에 가서 정밀검사를 해보자. 문제가 있을 시 치료 받는 걸 권장한다. 코골이가 없더라도, 수면무호흡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수면다원검사를 정기적으로 해봐야 한다.
과로하지 말고 스트레스는 그때 그때 풀자. 잠은 밤 10시 이전부터 자는 것이 좋다. 만약 이게 몸이 안 되어서 힘들 경우 먼저 불규칙적인 생활과 수면 패턴을 바꾸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도록 노력하는 게 좋다.
인스턴트나 튀긴 음식, 기름기 있는 음식, 패스트푸드,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등 지나치게 짜거나 단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체내 지질 농도와 혈당이 높아져 혈관이 막히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4. 전조 증상수분 이상 지속하거나 왔다 갔다 하는 가슴 가운데 부분의 갑작스런 압박감, 충만감, 쥐어짜는 듯한 느낌이나 통증
가슴 중앙부로부터 어깨, 목, 팔 등으로 전파되는 가슴의 통증
머리가 빈 느낌, 실신, 발한, 호흡곤란 등을 동반한 가슴의 불쾌감
육체 활동이나 정신적 흥분 등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고 휴식이나 안정에 의해 소실되는 가슴의 통증
혀 아래 정맥 혈관이 툭 튀어나온 경우
혹시나 이러한 이유로 쓰러진 사람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만 한다.
5. 여담
부자나 높으신 분들이 갑자기 돌연사 할 경우 누군가의 암살이라는 음모론에 관한 떡밥이 돌곤 한다. 근데 이쪽은 과로를 자주하는 직군이므로 과로사의 위험군이다.
복상사도 관계 중 갑자기 뇌혈관질환이나 심혈관질환으로 죽는 것이므로 돌연사의 일종이다.
아기들에게서도 나타나는 증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아돌연사증후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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