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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말솜씨로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미안할 정도로 잘 해 준다. (신뢰 얻기)
- 사기꾼은 남의 재물을 자신의 손에 넣을 때까지는 피해자에게 지극정성으로 잘 해 준다.
(피해자의 경계심을 누그러 뜨려야하기 때문이다. 사기꾼의 현란한 말솜씨에 넘어가지 말자.)
- 필요 이상으로 친절하고 사기 친 후에는 연락이 안된다 “먹튀”
예전에 흔한 지입사기 방법은 돈을 받고 차를 주지 않는 등의 방식이었지만 (먹튀)
그들의 수법은 계약서에 도장이 찍히는 순간 태도가 180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익과 손해에 따라서 움직이기 때문에 이용가치가 없는 사람을 철저히 무시한다.
베푸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철저히 계산적이다.)
요즘은 계약 해제 요청시 발생되지 않는 용차비를 수천만원을 청구하는 등으로 회유와 협박 소송을 통해 계약 해제를 하지 못하도록 유도하는 곳도 있다고 하니 예방이 최선이다.
확인하라 (Check)!
사기범이 하는 말 속에 나오는 현장이나 (지입에서는 선탑) 사실 관계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예컨대 ‘개발예정지’라고 말하는 장소에 직접 가보거나 인터넷에 접속해 지도를 확인하고, 인근 중개업소를 통해 시세나 정보를 확인해야 사기를 피할 수 있다.
지입은 선탑을 통해 이를 확인 할 수 있다.
우리는 지입 계약시 무엇을 중점적으로 봐야할까?
직원 수?
사무실 크기?
대기업 물품을 배송하는지?
얼마나 상대가 친절하게 설명하는지?
(남의 큰 돈 꿀꺽 하려면 얼마나 친절 해야겠는가 생각해 보자. 호구가 되지 말자)
모두 다 틀렸다.
선탑이 가능한지 여부
일의 강도를 파악하고 광고한 시간에 맞는
매출을 확인하려면
매출표만 봐서도 안된다
매출표에는 최대 가능한 상위 몇몇 사람들의
매출일 수도 있고 광고한 짧은 시간 내에 일을 한
매출의 결과인지
15~17시간 일해서 나온 매출인지 알길이 없다.
또한 광고한 근무 시간안에 몇군데의
배송지를 배송 해야 광고한 매출이 나오는지
상차 및 대기 시간도 선탑을 통해
확인하여 최종 배송에 주어진 시간안에
한 건당 배송 가능 시간을 계산해 봐야 과대광고
인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를 태면
광고한 근무시간은 5시간이고
배송 해야 할 물량은 45개라고 가정한다면
상차 및 대기시간을 대략 30분만 잡아도
배송 시간은 4시간 30분으로 줄어든다.
배송 제품이 많고 검수를 직접해야 한다면
상차시간이 더욱 길어 질 것이다.
그렇다면
4시간 30분 = 270분 /45개 =6분 안에 배송을
끝내야 한다면 배송지 밀집도가 아주아주
좋아도 힘든 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프리미엄 줄만한 자리인지
선탑을 꼭 해봐야 하겠죠?
선탑시 선탑해주시는 분이 동행하기 때문에 혼자 했을 때 일의 강도를 감안해야하며
상하차는 수작업인지 지게차로 내려줘서
상하차는 내가 안해도 되는 곳인지
얼마나 많은 배송지를 배송해야 하는지
내가 할 배송 코스는 운전하기 어떤지
(언덕이 많은 주택가 인지 등등)
최소 5군데 이상 선탑을 하셔야 비교가 가능하다.
선탑 일자도 내가 지정한 날로 해야 물량이 적은 날을 지정할 수 있는 것을 피할 수가 있다.
선탑을 가면 고정 물량이 확보되어
배송 하는 것인지
매번 배송지가 다른지 등등 광고 내용에 시간만큼 일을 하였어도 처음 업무가 숙달 되지 않았을 때
매출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매출 금액에서 지출되는 금액의 항목과 비용 순수입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며
내가 이 직업이 맞는지도 확인해야 하며
사기꾼의 말을 합리적으로 재고하다가 의심이 가는 부분에 대해서 계속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이 경우 질문을 받은 사람이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하거나 대답이 막혀 화를 낸다면 그 사람은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선탑을 하는 이유는
매출과 일의 강도 업무시간은
계약의 중요한 사항이므로
그들의 말만 믿고 진행 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싶다.
그 다음 제일 중요한 것은 계약서 작성
다음 게시글은
“치밀한 사기꾼은 계약서의 중요한 문구를 애매모호하게 작성한다”
라는 내용으로 작성 예정입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운전이 하고 싶으시다면 지입 차주 말고
기사직부터 시작하시길 바래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입은 기사직부터 시작~~~
위대비님 글 처럼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기사 채용 광고 보러 갔다가 차를 구매하는 일이 ㅡㅡ 생깁니다.
차주님들도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지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채도 선탑이고 둘째도 선탑입니다.
선탑을 거부하는 운수화사들이나 알선업체들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선탑을 미이행 하는지 쪽팔린 줄 알아야 합니디ㅡ.
@알pro님 운송 기사직 모집 광고를 보고 면접 보고 오라는 말을 듣고 가시는 분들이 계시니까요 ㅠㅠ
저 같으면 쪽팔려서 운수업 그만 둡니다.
실제 근무 조건이 광고한 현저히 차이가 나기때문에 선탑을 태우면 거짓말이 탄로나서 계약이 불발되니까 궤변으로 예비 차주님을 상대로 친팔이를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주둥이 파이터들 하는 개소리는 계약서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 계약서 운수회사들에게만 일방적으로 유리한 조항이보 차주님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불리한 약관입니다.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꼼꼼하게 읽어 보시면 일반적인 사기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