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산 해돋이.. 참 오랜만이다 요즘은 하루에도 몇 차례 폭염 경보 문자가 온다.. 아무리 여름이라지만, 더워도 너무 덥다~ 오늘도 울산의 낮 최고 기온 35도가 넘었다.. 이맘때 낮 기온이 35도를 넘어선 건 2015년(35.3도) 이래 처음이라지~~ 밤낮 없이 푹푹 찌는 가마솥더위… 낮 최고 36도 배내재 세벽 기온도 23도를 찍는다... 후레쉬를 커고 컴컴한 밤하늘에 유난히 반짝이는 별들이 수를 놓는다~ 오랜만에 예쁜새소리 꽃에서 품어내는 꽃향기가 코끝을 자극한다. 세벽은 걷기에 딱 ~~!! 좋은조건~~~!! 시원한 영알의 능선바람이 너무 좋아 참 잘왔다는 생각이든다...
첫댓글 부지런떤 댓가의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