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오늘의 QT☜ 클릭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감람나무 같으리로다(시128:3) 아멘!
[가정의 복]
‘결실하다’는 뜻은 포도나무의 원래 목적대로
좋은 열매를 많이 맺었다는 의미입니다.
솔로몬 왕은 ‘자녀들이 큰 자산’이라고 고백합니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시 127:3~5)
결실한 포도나무처럼 하나님은
출산의 복을 아내에게 주었다는 의미입니다.
남편은 이런 아내를 사랑합니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 역시
어린 감람나무(올리브나무) 같다고 합니다.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았다는 것은
하나님께 복을 받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많은 자녀가 한 식탁에 앉아 먹고 마실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넉넉한 일용할 양식을 받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또 어린 올리브나무가 크면 열매뿐 아니라
올리브유를 생산해 가정을 윤택하게 하는데,
자녀들이 하는 일이 형통해 가정에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이 말씀처럼 우리의 가정 공동체가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받고 누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 백두용 목사(울산 느낌이있는교회)
<약력>
△장로회신학대학원(M.Div.)
△ 지저스커피트럭 선교회 대표
[출처] - 국민일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10 09:0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10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