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친구에게~~~
그 먼 길 불평없이 부산까지 와서 함께 해주신 친구의 옆지기에게도!!!
뭔가 허전했을 여행이
친구가 함께 해주어서 뜻깊은 35주년 결혼 기념여행이 되었고
다음에 니가 불러 주면 언제 든지 달려갈 수 있는 핑계(?)도 만들어 주었으니까~~~ㅎㅎㅎ
이제 집은 그만 지키고
니가 말 한데로 제대로 바람 한번 나 볼래?
지난번 목련회 친구들이 대만 다녀오면서 여행사진많이 올렸기에
인증샷으로 몇장 올려 본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하늘은 이렇게 맑았었는데
대만여행 내내 비오고 흐린 날씨였다...
하지만 비오면 어떠리...

장개석 총통의 사림관저앞 정원
국화 축제가 한창이었었는데...
창원국화축제보다는 훨씬 못하다는 것!

충열사 교대식

전쟁과 상업의 신을 모신 관제(관우)묘인 용산사
벌써부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많이모임

용산사 앞에 있는 야시장
국제 시장 먹자골목 수준~~~

아시아에서 2번째로 높은 101빌딩에서 바라본 야경








저 길들을 기계의 힘을 빌지 않고
모두 사람들의 힘으로 만들었다는
화련의 태로각 협곡~~~






기암괴석이 즐비한 야류 해양 국립공원
비와 바람과 높은파도로
통제구역이 많았음... 
장개석 총통을 기리며 세워진 민주 기념관
첫댓글 사진으로 대만구경 두번째로 하네 행복한 부부들 보기좋다
사진보니 함께한 시간들이 좋은여행 추억이 되었네.. 함께 간건 정말 잘했다 사실 부부 두사람만 여행가면 뭐 재미있겠나 .....
가 본 곳인데 사진 보니 또 가고싶네~~바쁜데 사진 올려 줘 고맙데이~~~
우리는 더울때 갔었는데 겨울에 간 느낌은 또다르지? 눈에 익은 풍경 다시 그립네^^
역시 김정옥씨 사진은 다르구나.(울 영감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