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내 삶과 이야기 채칼 조심하세요.
오키(경기안산) 추천 1 조회 1,130 16.05.28 01:52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아이고... 읽으면서 막 제가 움찔움찔하네요. ㅜ ㅜ 얼른 잘 낫길 기원합니다. 많이 아프셨겠어요 ㅜ

  • 작성자 16.05.28 07:18

    고맙습니다. 아직도 욱신욱신 하네요.

  • 16.05.28 06:58

    아이쿠 살점이 떨어질 정도면 중상인데...
    큰 고생하셨내요....봉합한 살점이 잘 아물길 바랍니다.
    채칼이나 감자칼 정말 위험합니다
    저도 엔간하면 그냥 식칼로 썰고 채칼쓸때는 벙어리장갑(뜨거운냄비잡는거)손에 끼고 채칼 사용합니다 칼쓸때는 귀찮아도 꼭 안전조치 해야합니다

  • 작성자 16.05.28 07:20

    집에 벙어리 장갑 있는데 전 왜 그 생각을 못 했을까요.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 16.05.28 08:09

    고기손질 생선손질 같이 진짜 날카로운 칼 쓸때 착용하는 절단방지 장갑도 있어요~

  • 16.05.28 07:15

    히이이이이이이익~~~~ 오싹오싹합니다ㅠㅠ 쾌차하세요!!

  • 작성자 16.05.28 07:23

    하소연 반 경각심 반 이런 심정으로 썼는데 효과가 있긴 있나봅니다. ㅋ
    채칼 조심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28 07:32

    경험자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채칼이 엄청 날카로운데 안전장치란 것이 덜렁 음식물 끼우는 전용손잡이 뿐이더군요.

  • 16.05.28 07:52

    채칼 쓸때마다 느끼는거라 조심하는데.
    잘 낫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6.05.28 07:52

    감사합니다.

  • 16.05.28 08:49

    채칼사용 할땐 면장갑 끼시면 안전합니다..
    김장할때 무우도 미끄럽자나요.. 두루 좋습니다~

  • 작성자 16.05.28 09:03

    벙어리 장갑이 튼튼하긴 한데 좀 둔해서 어쩌나 했는데 면장갑도 있군요. 고맙습니다.

  • 16.05.28 09:03

    제가 새끼손가락 관절 부분 썰리고 난 이후로 아예 채칼을 바꿨습니다.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05.28 09:06

    헉...
    무만 써는게 아니라 관절도 써는군요.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6.05.28 09:21

    저도 항상 김장할때는 제가 채칼로 배랑 무우를 채써는데..
    목장갑을 끼고 하거나 혹은 채칼로 하다가 좀 덩어리가 작아지면 그냥 뺍니다..
    무리하게 썰다가 유혈이 낭자해질 가능성이 있어서..

    전 항상 칼을 쓸때..그 칼로 다치는 상상을 해서..칼을 쓰는동안 굉장히 조심하는 편이에요..-_-;;

    쾌차하시길...

  • 작성자 16.05.28 09:23

    역시 채칼은 덩치 큰 놈들 전용이군요.

  • 16.05.28 09:36

    네 무우나 배가 작아지면...따로 빼서 칼로 다듬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채칼 쓰는동안에는 옆사람과 말도 안해요..-_-;; 집중..집중..
    아프잖아요..

    예전에 칼쓰는 작업하다가 상상했던 그대로 다친적이 있어서..그뒤로는 항상 그러네요..
    그래도 칼 좋아합니다..^^

  • 지금 카페장님이 강의중이겠네요.^^
    저도 식당하며 무채?만들다 클날뻔했죠...ㅎㅎ;

  • 작성자 16.05.28 10:04

    안 일어나고 뻔했다고 하시니 천만다행입니다.

  • 16.05.28 10:34

    김장할때 저도 순간순간 식은땀이 흐르긴 했습죠....ㅡㅡ; 앞으론 면장갑으로 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16.05.28 10:39

    조심 또 조심하세요.

  • 16.05.28 10:42

    올해 김장땐 이런거 준비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16.05.28 10:45

    좀 비싼 채칼은 기본장착 되 있는 품목입니다. 문제는 길쭉한 놈들은 장착이 애매하다는 거죠.

  • 16.05.28 13:18

    아이고...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얼 릉 쾌차 하시길 방랍니다...항상 위험 하단 생각은 했었는데.....

  • 작성자 16.05.28 13:32

    조심 또 조심 하세요.

  • 16.05.28 13:32

    제가다 쫄아 찌릿찌릿하네요

  • 작성자 16.05.28 13:33

    제가 좀 리얼하게 썼나보군요.
    칼조심 손조심 하세요

  • 채칼을 떠나 모든 날붙이는 사용에 신중 해야 합니다.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쾌차 하십시요.

  • 작성자 16.05.28 15:49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6.05.28 16:03

    다쳤는데. 이 글은 어떻게 쓰셨는지.. 엄청난 일을 당하셨네요. 피가 솟구치면
    정말 정신 차리기가 힘든데요. 빨리 회복하시길.

  • 작성자 16.05.28 16:17

    병원서 처치 다 받고 썼습니다. 나머지 손가락은 괜찮아요.

  • 16.05.28 17:45

    그렇군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옛날에는 오징어뼈로 갈아서 지혈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더군요. 정말 실상에서 피가 많이 나면 묶는 방법밖엔 없는 것 같아요.
    칼을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 16.05.28 22:17

    악 큰상처 입으셨군요 차분한 글보면서 더 오금이 저리네요 잘 치유되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6.05.28 23:30

    감사합니다. 몸조리 잘 하겠습니다.

  • 16.05.29 00:08

    저는 간장게장 먹다가 게에 손가락이 베여서 쓰라리네요 ㅠㅠ 방사능 의심땜에 생선은 꾸욱 참고 있는데 게장은 못참겠어서 ㅠㅠ

  • 작성자 16.05.29 00:32

    이런이런...
    덧나지 않게 관리 잘 하세요.

  • 16.05.29 10:30

    에구 생고생하셨네요. 저는 칼이 무디어도 잘 안갑니다. 갈아서 잘 드는칼 쓰면 꼭 손톱을 다치게 되더군요. 잘 드는칼이 무서워요. 빨리 잘 아물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6.05.29 11:01

    칼이 너무 무디어도 다친다고 하더라구요. 칼조심 손조심 하세요.

  • 16.05.29 21:17

    얼마나 놀라셨을까 생각하면 온몸이 오싹합니다. 빨리 나으시고 다시는 채칼을 위험하게 사용하지마세요.꼭 써야한다면 칼같은 베임에 강하다는 면장갑같이 생긴게 있더군요.물론 잘되는지는 의심이 들지만요.ㅠㅠ

  • 작성자 16.05.29 21:20

    채칼같이 위험한 물건은 꼭 설명서대로 사용해야 하더라구요. 칼 보호장갑은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30 23:29

    안 겪어본 사람은 어후...손보호엔 역시 장갑이군요.

  • 16.06.01 19:30

    아이구야 ㅡ.ㅡ
    남은 생이 엄청 남았는대...
    먼가 대책을 세워야


    예를들면 칼질은 랑군게서 담당을..
    아이믄....칼 안들어가는 장갑이스요
    헌컬레 사서 칼질할때는 꼬옥 실행을 ^^ 갱끼 올라 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