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 380호 인 제주목관아는 조선시대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지였던 제주목 관아는 지금의 관덕정觀德亭을 포함하는 주변 일대에 분포해 있었으며 ,이미 탐라국 시대부터 선주청星主廳등 주요 관아시설이 있었던 곳 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아시설은 1434년 (세종 16)관부의 화재로 건물이 모두 불 타 없어진 뒤 바로 역사를 시작하여 그 이듬해 1435년에 골격이 이루워졌으며 ,조선시대 내내 증 개축 이 이루워 졌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집중적으로 훼철되어 관덕정을 빼고는 그 흔적을 찾아 볼 수가 없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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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관덕정
2 . 외대문 외대문은 문헌에 "탐라포 성사耽羅布政司 진해루라 표기되어 있고 관아의 관문으로 1435연 홍화각 창건시에 건립했다고 전하며, 1699년 남지훈목사牧使가 개건 했다고 하며 2층 누각 건물로 종루鐘樓로도 활용 되기도 하였다 합니다.
3 . 중대문 동헌東軒으로 통하는 외대문과 내대문의 중간에 있었던 대문입니다.
4 . 우련당友蓮堂 우련당은 1526년 (중종21)에 이수동목사가 성城 안에 우물이 없으면 적이 침입하여 성을 포위하거나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구급하기 어렵다 하여 , 못을 파고 물을 가두어 연꽃을 심은 뒤 그 곳에 세웠던 정자 라 합니다.
5 . 홍화각 弘化閣 예전에 절제사가 사무를 보던 곳 이라 합니다. 1435년(세종17) 최해산 암무사가 창건한 뒤 1648년(인조26)에 김여수 목사가 중수, 1713년(숙종39)에 방어영防禦營으로 승격되어 별도로 정아正衙를 설치함에 따라 이 홍화각은 영리청營吏廳이 되었다 합니다.
홍화각의 절제사가 집무를 모습
6 . 판관과향리의 집무실 풍경
7 . 연희각 延曦閣 연희각은 목사가 집무하던 곳으로 상아上衙의 동헌, 목사의 정아 등으로 불리웠으며 상아라 한 것은 판관判官의 집무처인 이아二衙와 구분해서 명명된 것이라 합니다.
8 . 망경루望京樓 망경루는 북두성北斗星을 의지하여 임금님이 있는 서울을 바라보며 그 은덕恩德을 기리는 신지信地이며 중요한 제주목관아의 하나라 합니다.
9 . 귤림당 橘林堂 귤림당은 거문고를 타고 바둑을 두거나 시를 지으며 술을 마시는 장소라 합니다.
10 . 고관의 집무실
12 . 관비의방
13 . 1118 도로 산굼부리 가는 길에서 담아 본 제주의 일몰 풍경입니다.
14 . 용연 못의 야경 입니다.
15 , 제주공항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아침 풍경과 용소동 해안도로
멀리 도두봉이 보입니다.
16 . 제주의 별미 " 몸 " 국 입니다. 돼지고기 삶은 육수에 불린 모자반을 넣어 끓여 만든 국으로 맛이 순대국과 비슷하며 모자반은 제주에서는 " 몸 " 이라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제주여행은 알차게 다녀온 것 같읍니다. 특히 하얀나비님의 안내와 도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톡톡히 쏘겠읍니다. 참 제주도 철쭉제 가셔야죠 6월초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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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풋 내기의 여행과 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쇠주한잔
첫댓글 하얀나비님 쇠주한잔님 수고하셨습니다~덕분에 제주구경 고맙습니다...
즐감 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알찬 제주여행~ 너무 고맙습니다.
늘 부족한 사람 입니다. 감사합니다.
제주의 곳곳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소 여행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